Window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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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기반 | NT 기반 | |
Mad Edition | Vistasshole | Windows (C)8 |
[[파일:|300px|alt=]] | |
OS 계열 | Windows 9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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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 [{{#property:P856}} {{#property:P856}}] |
개요[편집]
2000년 9월 14일 윈도우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 운영체제이자 Windows 9x 기반의 마지막 운영체제이다. 참고로 MS에서는 Windows 98 SE를 마지막 MS-DOS 기반 운영체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ME뒤진 쓰레기 OS라서 윈도우 ME다.
Windows 98 SE의 정식 후속작이며, DOS를 최대한 분리시키려고 노력한 운영체제이지만 이게 호환성 및 많은 버그들의 원인이 되고 만다. 결국 Windows Me는 최신컴에서도 버벅이는 등 Me뒤진 수준의 안정성 때문에 망했다. 적어도 그 망작 소리 듣는 Windows Vista조차도 호환성이 떨어질 뿐이지 당시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문제없이 돌아갔다.
개발 기간이 고작 11개월로, Windows 2000의 디자인을 채용하여 커널을 유지하면서 의존하지 않는 운영체제로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급조한 티가 풀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게다가 차기 운영체제인 Windows XP가 막 프로젝트명 휘슬러(Whistler)로 프리베타 빌드들이 한창 컴파일 되고 있을 시점이었다. 개발에 필요한 인력 대다수가 Windows XP 쪽으로 너무 쏠린 것도 원인이다.
2003년 12월 31일에 일반 지원이 종료되었고, 2022년 12월 31일에 공식 지원이 종료되었다. 놀랍게도 윈도우 98 지원 종료된지 12년만이다. 윈도우 98은 2010년 12월 31일에 지원 종료되었다.
DOS 버전이 7.1에서 8.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안정성을 강화시켜 블루스크린 발생 확률을 크게 줄였지만 무수히 많은 버그들로 인해 묻혀버린 장점이 되었다.
Windows Vista는 당시 평균 사양이 너무 구닥다리였고, 안정화가 되자마자 Windows 7이 등장해서 폭망했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완벽히 묻힌 경우였고, Me는 근본 자체가 9x인 도스에 의존하는 시스템이고 램 누수가 심각해서 어떤 작업도 2시간 이상을 버틸 수 없다는 점이 원흉이었다.
또한 이 운영체제부터 구성 요소 및 장치 드라이버 설치 시 윈도우 CD를 따로 삽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작에서는 구성 요소 따위를 설치하려면 윈도우 CD를 반드시 삽입해야 했으나, 이 운영체제부터는 윈도우 설치 시 설치본도 같이 복사되는 식이라 구성 요소 등을 설치할 때 복사된 설치본을 자동으로 불러와 설치하는 방식이 되었다. Windows FLP부터는 설치가 다 끝난 상태의 WIM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때려박는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Windows 95부터 제공된 기능인 온라인 서비스 폴더가 마지막으로 탑재된 운영체제이다. 액티브X 기반 웹사이트에서 PC통신 클라이언트를 내려받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리고 Windows 95에서부터 내려져오던 바탕화면 무늬 삽입 기능도 이 운영체제가 마지막이며 차기작인 XP에서는 삭제된다.
한국에서의 광고지 멘트 중 '난 컴퓨터에 Me쳤다!'가 있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수히 많은 오류와 엿 바꿔 처먹은 불안정한 시스템 때문에 문자 그대로 Me치게 되는 건 사실이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편집]
1. 시스템 복원 기능 정식 지원:윈도우 2000에는 이 기능이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추가된 것은 이 운영체제부터이다. 문제가 생긴 시점에서 이전에 정상적인 상태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고급 기능으로, 사소한 오류들은 이것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중대한 오류들은 먹히지 않는다.
2. 유니버설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
3. 화상 키보드 기능 추가
4. 인터넷 하트, 스파이더 카드놀이 등 몇 가지 새로운 게임 추가.
5. 이미지 미리보기 유틸리티 추가:이 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회전시키거나 인쇄 또는 확대/축소할 수 있다.
6. 이미지 자동 업데이트 유틸리티 추가:기본 설정으로는 24시간마다 한 번씩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7. 윈도 이미지 인식 API:윈도 이미지 인식은 응용 프로그램과 이미지 캡처 장치 간의 매우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캡처하여 컴퓨터로 전송한 다음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8. 시스템 파일 보호:윈도우 2000에서 처음 발표된 이 기능은 핵심적인 시스템 파일을 함부로 변경하지 못하게 한다. 파일을 덮어쓰면 이 기능을 통해 올바른 버전으로 복원된다.
9.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버전을 7로 올리고,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당시 버전은 1.0이었다.
10. 가정용 운영체제 최초의 최대 절전 모드 지원:최대 절전 모드 기능 자체는 윈도우 2000에서 이미 구현된 기능이다. 하지만 이게 출시된 당시의 윈도우 2000은 가정용으로서의 위치가 아니라 기업/서버용 운영체제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인 절전 모드였던 대기 모드보다 한 수 위의 절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면 시스템을 종료한 듯 하지만 실제로는 본체 내부의 '롬'이라는 반영구적 기억 장치에 모든 정보들을 백업하고 종료하는 식이라 다시 켜면 전환되기 직전의 상태로 되돌아간 모습을 볼 수 있다.
11. 가정용 운영체제 최초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기능 지원:이미 이 기능도 윈도우 2000에서 구현된 기능이다. 가정용에 한정하자면 이게 최초였다. 이미 분리된 하드웨어 장치의 흔적을 없애거나 연결된 하드웨어 장치에 무리를 가게 하지 않으면서 시스템상에서 분리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최소 사양[편집]
CPU:150Mhz의 펜티엄 이상
램:32MB 이상
모니터 해상도:640x480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320MB 이상의 여유 공간
ODD:CD-ROM 필수
권장 사양(2000년 기준 평균 사양)[편집]
CPU:300Mhz의 펜티엄 2 이상
램:128MB 이상
모니터 해상도:1024x768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2GB 이상의 여유 공간
ODD:DVD-ROM 선택, 플로피 선택
최적 사양(2003년 기준 평균 사양)[편집]
CPU:300Mhz의 펜티엄 3 이상
램:384MB 이상
모니터 해상도:1024x768 이상
하드 디스크 용량:4GB 이상의 여유 공간
ODD:DVD-ROM 선택
2003년에 맞춘 최상급을 노린 사양이다. 당연하겠지만 2020년인 현재는 그냥 똥컴 사양이다. LGA755같이 펜티엄4 하이퍼스레딩이나 멀티코어 CPU인 인텔 펜티엄 듀오 환경에서는 제대로 설치조차 되지 않는다. 사실 Windows 9x는 멀티코어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1램도 인식하나, 이미 1램에서 메모리 부족이 걸려버려서 1.5램에서도 0.5램은 잉여가 되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512MB를 장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근데 이 정도 사양이면 차라리 Windows 2000이 훨씬 안정적이다.
메모리 제한[편집]
Windows ME에서 최대로 인식 가능한 메모리 용량은 1.5GB이다.
만일, 램 용량 한계를 초과하게 될 경우, 설치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CD 설치 과정이 끝나고 나면, 무한 부팅에 걸려서 사용 불가능이 되기에 램 용량 한계까지 줄인 후 재설치를 진행해야 한다.
참고로, NT 기반 기업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2000은 4GB의 램 용량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주소할당 문제로 인해 3.25GB 정도가 실제 한계이다. 이거에 비하면 1.5GB 정도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초저사양 수준에 불과하다.
흉악한 단점들[편집]
전작의 Windows 98 SE와 같은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결함은 나아지긴 했지만 나아진 것 대비 체감되는 시스템 오류는 98 SE보다 더했으며, 블루스크린 발생 확률 또한 98 SE에 비하면 꽤 줄어들었지만 심심하면 나오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문제가 아닌 게, 심각한 메모리 누수 문제 때문에 뭐만 하면 지랄난다. 즉, 체감상 블루스크린 빈도가 늘어난 원흉은 램 누수 때문이다. 숙제하려고 워드 켜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했던 거 다 날아가고 이메일 보내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메일이 안 가고, 딸치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현타오고 애니 보다가 블루스크린 뜨는 등 안정성이 진짜 ME가 뒤진 수준이었다. 이게 Windows Me를 망작으로 떨어뜨려 버린 원흉이다. Windows 98 SE에서도 건재했던 문제점이지만 여기에서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메모리 누수 버그만 일어났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잦디잦은 프로그램들과의 충돌 및 커널 패닉이 많이 발생하면서 하드 디스크의 수명이 점점 수직하강하다가 종국에는 윈도우 내부 폴더 일부와 개인 정보의 용량이 모두 16KB 미만의 쓰레기 파일들로 바뀌는 참극까지 일어났다. 게다가 이 참극은 디스크 검사 때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만일 디스크 검사를 했는데 검사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면 이미 늦은 뒤다. 하드 자체를 새것으로 바꾸고 기존 것은 파쇄하여 폐기처분하여야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마소는 이 운영체제에 신경을 거의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비스 팩은 고사하고 정기적인 핫픽스 업데이트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 마소는 차기작인 윈도우 XP의 개발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었고, 윈도우 Me에서 NT 기반으로 바꾼 넵튠 빌드를 이미 비공식적으로 배포한 바 있었으며, 윈도우 Me가 출시한 지 1년이 조금 지나 윈도우 XP가 개발을 마치고 정식 출시에 올랐는데 이때가 2001년 10월 25일이었다. 즉, 윈도우 Me는 최신 운영체제의 위치를 1년 정도밖에 유지하지 못하고 너무 일찌기에 내려왔고, 이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가정용 운영체제의 위치가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로 전환됨과 동시에 윈도우 2000의 일반 지원이 당초 3~4년에서 약 5년으로 연장되는 계기가 되어 버렸다.
웃긴 건 베타 버전 중 일부는 시판 버전보다 안정적인 경우도 있다. 이쯤 되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도 시판 버전은 일부러 개적화를 한 거 같다.
해결 방법[편집]
메모리 누수:256MB짜리라면 1시간 주기로 재부팅 해야 한다. 1.5GB를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는 성능이라도 3시간 주기로 재부팅 해야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재부팅 하려고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블루 스크린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강제 종료를 한 뒤 다시 본체 전원을 켜야 한다. RAM Idle Le와 같은 서드파티 메모리 관리 유틸리티로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정 한도가 있으며, 재부팅 주기가 길어질 뿐 여전히 일정 주기마다 재부팅을 해야 하기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고 임시방편 정도에 불과하다. 아무리 RAM Idle의 설정을 잘 만져주어도 조만간은 반드시 수동으로 재부팅을 해야 한다. 아무리 재부팅을 안 하고 최적화를 잘해도 한계가 분명히 온다.
잦은 프로그램 충돌 및 커널 패닉:애초에 9x 커널부터가 DOS를 기반으로 한 커널인데 억지로 DOS 의존도를 낮추려고 하다가 안정성까지 갉아먹은 실패작이기 때문에 해결이 아예 불가능한 구조적인 문제다. DOS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고 안정성을 높이면 유사 NT가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NT 기반에서 DOS를 마개조한 명령 프롬프트를 추가하고 Me를 베끼는 게 더 낫다.
연표 및 빌드[편집]
프리 베타[편집]
4.90.2332.2:1999년 7월 13일
4.90.2348.0:1999년 8월 2일
4.90.2358.0:1999년 8월 16일
베타 1[편집]
4.90.2380.2:1999년 9월 20일
4.90.2394.0:1999년 10월 12일
베타 2[편집]
4.90.2404.0:1999년 10월 26일
4.90.2416.0:1999년 11월 10일
4.90.2419.0:1999년 11월 17일
4.90.2452.0:2000년 1월 20일
4.90.2460.0:2000년 2월 1일
4.90.2470.0:2000년 2월 16일
4.90.2476.0:2000년 2월 24일
4.90.2481.0:2000년 3월 1일
베타 3[편집]
4.90.2487.0:2000년 3월 8일
4.90.2491.0:2000년 3월 14일
4.90.2495.0:2000년 3월 21일
4.90.2499.3:2000년 3월 29일
4.90.2499.7:2000년 4월 4일
4.90.2509.0:2000년 4월 13일
4.90.2513.0:2000년 4월 20일
4.90.2516.0:2000년 4월 25일
RC[편집]
4.90.2525.0:2000년 5월 8일
4.90.2525.6:2000년 5월 24일
4.90.2535.0:2000년 6월 4일
RTM[편집]
4.90.3000.0:2000년 6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