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Pimp A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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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디스코그래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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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 |||
1집 Section.80 | 2집 good kid, m.A.A.d city | 3집 To Pimp A Butterfly | 4집 DAMN. |
5집 Mr. Morale & The Big Steppers | |||
그 외 | |||
untitled unmastered. | 블랙 팬서 더 앨범 |
2015년 발매된 켄드릭 라마의 3집 앨범. 원래 제목은 Tu Pimp A Caterpillar였다고 한다. 여기서 앞 글자만 따서 축약하면 Tupac이 된다.
메타크리틱 점수 96점. 10년 넘게 깨지지 않았던 역대 힙합 앨범 최고 점수를 깨버렸다. 종전 최고 점수는 아웃캐스트의 Stankonia (95점).
이전 앨범보다 사회비판의 강도가 심해진 앨범이다. 하지만 켄드릭만의 메타포가 늘어나서 어찌 보면 2집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음악성 면에서도 대중적인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단 다양한 흑인 음악들과의 크로스오버를 하여 흑인 음악으로써의 정통성을 유지했다.
현재 켄드릭 커리어상뿐만 아니라, 21세기 발매된 음악 앨범 중 손꼽히는 갓ㅡ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칸예 5집과 함께 모든 장르음악중에서도 탑급에 꼽히는 명반이다. ㄹㅇ 머가리안에 뭐가 들어 있길래 이런 음악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그 칸예 5집하고 평가가 비슷할 정도니 말 다 했다. 피치포크 등 다양한 잡지에서 2015년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바 있는데, 그래미 어워드에선 이 앨범을 제치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이 수상한 것으로 보아 그래미의 흑인음악 차별이 얼마나 개같은지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오바마가 좋아하는 앨범이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켄드릭 라마 앨범 중 To Pimp A Butterfly가 가장 좋았다.
트랙리스트[편집]
1.wesley's theory - 빈민가 흙수저에서 성공했다가 흰둥이들한테 착취당하는 반짝스타 흑형들에 대한 노래다.
2.for free? - 된장녀 참교육 시키는 노래다.
3.king kunta - r&b 가수 틱톡커 드레이크가 대필한 것을 디스한 노래이다. 켄드릭 라마가 왜 힙합씬의 최종보스인지 이해 안되면 이 노래를 들어봐라.
4.institutionalized - 틀딱래퍼 스눕독 삼촌이 읽어주는 갓드릭의 이야기.
5.these walls - 아싸인건지 벽이랑 얘기하는 켄드릭. 가사와 뮤비에서 비범한 앰생력이 느껴진다.
ㄴ이 곡은 자신의 친구 데이브를 죽여 감옥에 간 집주인의 연인에게 집주인과 쎾쓰를 함으로서 복수하는 내용이다.
6.u - 갓드릭는(은) 너을(를) 싫어합니다. 만약 당신이 너(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곡을 듣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문서가 다루는 래퍼에게 맞아죽어도 디시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7.alright - 말그대로 다 괜찮을거라는 곡이다. 수록곡들 중 가장 인기 많았던 띵곡. 위 곤 비 얼라잇!
8.for sale? - 순진한 켄드릭이 루시라는 조선족 새끼에게 장기 털릴 뻔한 썰을 푸는 노래다.
ㄴ ㄴㄴ Lucy는 루시퍼를 지칭하는 용어다. Alright에서도 언급됨
9.momma -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고 자기 뒤를 이을 후세대들에게 갓- 흑형의 유산을 물려줄 모체가 되려는 켄드릭.
10.hood politics - 대국적이지 못한 새끼들을 디스하는 노래다.
11.how much the doller cost - 감히 하나님한테 천국 자릿세 흥정을 시전하는 패기쩌는 켄드릭.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12.complexion - 인종차별 시전하는 새끼는 진심 자살해라.
13.the blacker the berry - 갓-흑형들에 대해 미개한 백인 새끼들이 갖는 편견을 우리의 갓드릭은 자부심으로 승화시킨다.
14.you aint gotta lie - 갱스터 행세하는 짭퉁 혼모노들에게 갓침을 날리는 노래다.
15.i - 갓드릭는(은) 갓드릭을(를) 좋아합니다. 만약 당신이 갓드릭(이)라면, 이 문서의 작성자(을)를 찬양하십시오. 디시위키는 이 글을 보고 느끼는 기쁨을 동감하지 않습니다.
아이러브마이셆!!
켄드릭 라마가 여기서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는 에티오피아에서 넘어온 단어인 NEGUS, 즉 'Nigger'라는 단어를 백인들이 '깜둥이쉑 ㅋ'이라는 뜻으로 쓰고, 흑인들 서로가 서로에게 'Fuck Nigga'라고 하는 꼴을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자기의 죽은 친구 Charlie P.를 걸고, 절대로 자신은 'Fuck Nigga'라는 단어를 쓰지 않겠다고 한다. N-E-G-U-S, NEGUS라는 단어는 원래 에티오피아에서 '황족, 고결한'을 나타내는 단어인데, 이를 자부심을 가지고 써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왜 그것이 백인들 때문에 왜곡된 혐오표현으로 사용되는가? 라는 문제를 던진다.
16.mortal man - 지옥에 있는 투팍 샤커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