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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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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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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의 제작사인 11bit 스튜디오에서 2018년 4월 24일 출시한 게임.

개발사가 개발사다 보니 이번 게임도 곶통스러운 상황에서 효율과 윤리 중 무엇을 중시하느냐가 게임플레이의 특징이다.

2019년 10월 엑스박스 원으로도 콘솔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후속작으로 Frostpunk 2가 있다.

설정과 스토리[편집]

너는 1887년에 갑자기 싹 다 얼어붙어서 시베리아 뺨치게 변해 버린 헬지구에서 석탄 발전기를 간신히 입수해 한 무리의 피난민들과 함께 남쪽이 아니라 북쪽으로 런해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근데 뭔 대체역사물이라도 되는 건지 증기기관으로 딥따 큰 자동로봇도 나오고 니가 이걸 만들거나 고쳐서 쓸 수도 있다. 애초에 발전기부터가 석탄으로 굴러가는 거 치곤 어지간한 건물들보다 훨씬 크다.

게다가 니가 처음 플레이하면 온도가 -20~-30 이지? 존나 큰 화산이 폭8하면서 적도도 추워져서 오히려 자원이 풍부한 북극쪽으로 런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시나1 무슨 쉘터눌러보면 런던으로부터 몇마일 나오는데 프로스트갤에서 길이 계산해본바로는 스발바르 제도라 카더라 그리고 실제로 현실지구에도 그쪽에 종자시설이 있다하던데 그래서 시나2가 종자은행 지키는거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인권을 밥말아먹은 독재자입니다.
저게 사람이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좆병신이니 이놈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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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이 새끼들의 교리는 진정한 진리가 아니라 쓸데없는 개소리입니다.

이벤트로 주변 도시가 죄다 전멸했단 걸 알고서는 런던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 때부터 너는 질서와 종교 둘 중 하나를 법으로 골라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근데 기존의 생활법과는 달리 질서/종교는 법 트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게임 플레이시에 보너스가 생기게 되지만 그 반대로 니가 점점 독재자로 변해가게 된다. 아예 완전히 독재자가 되면 엔딩에서 니가 선을 넘긴 병신이 되었다고 존나 깐다.

근데 내가 600명을 살렸는데 독재했다고 까는 건 존나 병신같다. 하다못해 독재자 찍으면 엔딩에서 한파가 아니라 니가 다 죽였다고 하면 몰라 얼어죽은 걸 살려놨더니 왜 까는데.

법을 찍긴 했는데, 죽은 사람에겐 꼬박꼬박 장례식 치뤄서 공동묘지에 안장해주고 야근하기 싫대서 칼퇴근도 시켜주고, 춥다길래 다 집으로 바꿔주고 난방범위 안닿는 집 하나 때문에 스팀허브도 새로 지어준데다가 도둑놈도 용서해주고 난민들도 다 받아주고, 의료시설도 충분히 만들어준데다가, 법 부작용 생기길래 최대한 인도적으로 수습도 해주면서 기어이 다 살려냈더니 '선을 넘었다. 그럴 가치가 있었을까?' 이 지랄하는게 존나 억울하다. 이런 생각 나만 드는거냐. 솔직히 저런 빙하기 같은 시궁창에서 이 정도 해줬으면 레알 복지국가 아니냐

참고로 숨겨진 법 제정방법으로 식인이있다.

공동묘지 대신 시체 안치장 만들고 사람들 존나게 굶겨죽이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시체파먹는 새끼들이 몇명 생기게 된다.

그거 3번정도 눈감아주면 그때부터 공식적으로 시체를 식량 15개로 바꿔먹는 식인법 제정이 가능해진다.

의외로 개꿀이다. 인구가 400명 넘어가면 주변자원의 한계상 실업자가 넘쳐나고 식량도 많이 소모하는데다가 후반부엔 오토마톤굴리느라 청년실업이 더욱 심각해진다.

식량만 축내는 실업자새끼들을 드글드글 키우느니 인구청소 겸 공짜 식량확보도 가능해지는 일석이조의 운영법이지만 물론 선 넘었다고 엔딩엔 나오게된다.

재앙이 일어난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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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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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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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사람 때문에 그동안 잘나갔던 것들이 한순간에 오염되었거나 폭망했습니다.

운석 새끼가 꼴아박은 것도 모자라 영국놈들이 이상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난이도[편집]

디워마랑 공통이긴한데 역시 초반부가 좀 까다롭고 후반부엔 어느정도 널럴해진다.

근데 후반부에 본인들 혹한대비나 타 도시지원을 위해서 자원을 비축해두라는 미션이 뜬금포로 나와서 미션 모르고 그냥 적당적당히 밸런스 맞춰가던 초짜들은 사실상 무조건 게임오버당해서 다시 시작해야한다. 시발 미리 말해주던가.

그래서 클리어하려면 처음에 두세판은 하면서 게임오버 당하면서 대충 패턴을 익혀야 한다.


쉬움으로 시작하면 사람들이 병도 잘 안걸리고 식량도 잘 안먹는 헬창들이기 때문에 한 서너판 하다보면 감 익혀서 어느정도 복지도 팡팡 베풀어주면서 필요한 건물만 딱딱 지으면서 복지국가 만들기 쉽다.

근데 난이도 올리고 올리다 보면 결국 극한에서는 아무리 운영 잘해봐야 인구의 절반이 끊임없이 환자에다가 존나 잘죽는다. 진짜 존나 무서운 게임이다.

난이도 올릴수록 돼지처럼 쳐먹고 불만사항은 뭐 그리 많은지 참피같은 씹새끼들이라고 욕하며 좆같다고 생각하기 쉽다.

근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한게...

기본적으로 영하 20도, 심할때는 150도인 극한의 환경에서 주7일 근무에 잔업야근철야로 맨날 존나 뺑뺑이돈다.

오락시설이라곤 지들끼리 직접 운영하는 창녀촌 겸한 술집이 끝이다.

밥이라고 주는건 꼴랑 수프(라고 불리는 고기랑 야채 삶은 물이다. 니들이 아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감자 잔뜩 갈아서 파슬리 올라간 우아한 에피타이저 수프가 아니다.) 나부랭이나 먹으며, 심지어 따로 임금조차 없는데다 사실상 평생 임대주택에서 산다.

일하다가 동상걸려서 팔다리 절단해도 산재처리는 개뿔 요양원에 감금시켜서 밥 절반만 주다가 의수 의족이 생기면 달아서 다시 인력으로 굴려먹는다

...여튼 이새끼들 생각보다 존나 인내심 좋은거였고 아쉽게 주변환경이 너무 극한이라서 깐깐해 보이는 거다. 이해하자.

맨날 헬조선이라고 씨부리는 우리와 비교도 안되는곳에서 노동력은 있는대로 다 착취당하면서 어떻게든 똥꼬쇼하면서 사는거니까 기쁜맘으로 투정 다 받아주면서 경영해보자!

시나리오[편집]

1편:새로운 보금자리[편집]

전세계가 꽁꽁얼어붙자 드레드노트라는 거대한 차량으로 런던에서 미리 지어놓은 발전기로 빤스런하는 트레일러로 시작한다.(성우분은 갓겜 문5 성우분이시다. RIP)

어찌어찌 잘살아가면서 근처에 또다른 도시 윈터홈의 소식을 얻기 위해 정찰대를 파견하면 뭔가 불길한 내용이 계속 나오다가 윈터홈이 폭8해버렸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때 일부 ㅄ들은 자기들도 저들처럼 폭8할꺼라고 런던으로 재빤스런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앙이든 질서든 어찌어찌 법령을 통해 반동놈의 새끼들을 무산시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렇게 런던파가 제압되면 7일간의 포풍이 몰아친다. 포풍이 몰아치면 온실이든 사냥꾼이든 정찰대든 더이상 식량을 얻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리 존나 쟁여놔아한다.

마침내 영하 150도에 달했던 포풍이 끝나면 엔딩이다. 니가 이때까지 했던 행동들에 대한 엔딩이 나오는데 선을 넘는 법령을 채택했다면 "이럴 가치가 있을까"라는 ㅄ같은 코멘트가 나온다.

2편:방주[편집]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쏘련과학자 동무들이 굶어 죽으면서까지 먹지 않고 버티면서 지켰던 종자 보관소를 기반으로 나온 시나리오다.

옥스포드 영재들이 모여 보관소 4개를 지키기 위한 분투에 대한 스토리로 온도가 좀만 내려가도 추워뒤지곘는 데치! 난방기를 틀어야하는 데스 똥닝겐! ㅇㅈㄹ하는 식물들을 볼수있다.

인구는 존나 적고 증기심은 미친듯이 남아돌기 때문에 자동기계로 모든 시설에 생산하는 꿈의 세계를 만들수있다.

그러다가 어느날 공돌이들의 도시에 로동자 한명이 오는데 뉴 멘체스터에서 온 사람이였다. 그는 지네 도시가 과인구로 좆되기 직전이라면서 지원을 요청하는데 자동기계 7대를 포함한 지원을 하면 엔딩이 이겜에서 가장 좋은 평가가 나온다.

3편:피난민들[편집]

귀족새끼들이 지들 전용 발전기를 준비헀는데 일반사람들이 먼저 ntr해버리면서 시작되는 소토리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꾸역꾸역 밀어오는 동지들을 받아주고 곶통받는 겜이다.

기술자=귀족이 초반에 존나 적기 때문에 진료소는 매일 꽉차서 2중곶통도 받는다.

그래도 귀족들이 계속 오는데 처음엔 이들이 올땐 "저새끼들이 빡쳐서 군대몰고 오는거 아냐?"하며 겁먹지만 실상은 존내 개고생하며 오다가 자기 따라온 꼬맹이들과 같이 온 망신창이 귀족들을 볼수있다.

여기서부터 엔딩이 갈리는데 니가 귀족들을 어떻게 대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4편:윈터홈의 몰락[편집]

전임자새끼가 503 시발년 전생인진 몰라도 좆망해버린 도시를 물려받고 시작한다. 전임자가 말그대로 개판을 만들고 갔는데 법령은 온갖 악법으로 잔뜩 채택되어있었고 무력으로 사람들을 억눌르려다가 새로운 질서 채택하기 전에 사람들의 분노가 폭8해 서 내전이 일어났고 그 분쟁으로 도시 반 이상이 작살난체 시작한다. 다행이 탄핵되어서 즈그들 따까리들과 함께 좆됬지만

발전기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점검을 해보니 전임자 이새끼가 발전기 고장난걸 방치하고 있었다. 수명은 며칠안남은 좆된 상태다.

사실상 윈터홈은 작살났고 이제 다같이 뒤지는 수밖에 없어보엿다.

하지만 다행이 근처에 드레드노트 하나를 발견하고 그거 타고 빤스런 하자는 내용이 주 내용이다.

사람들이 건물아래에 깔려있는거도 구하고 기술자 이새끼들은 애새끼들보다 지들먼저 빤스런해야한다고 뒤에서 정치질이고 파괘되버린 건물들을 철거하느라 중요한 건물들도 못짓고 철은 존나 딸려서 드레드노트 개조도 빡세고 아주 좆같은 시나리오다.

어쨋든 사람들 태우고 드레드노트가 준비되면 그들은 다른 도시를 찾기위한 런을 시작하고 도시에 남은 사람들은 발전기가 폭8하면서 다 뒤져버린다.

5편:마지막 가을[편집]

존나 뽕차는 브금과 함께 트레일러가 끝나면 이게임에서 최초로 영상 기온에 아직 나무들이 푸른 상황을 볼수있다. 물론 곧 좆되겠지만

발전기를 건설해서 리버풀 사람들의 대피소를 만드는게 주 스토리다. 근데 발전기를 건설할때마다 노동자는 존나게 갈려나가고 잘 건설되어간다 싶으면 큰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서 빡친다. 거기다가 작업환경이 그지같으면 사고가 일어나고 파업도 일어난다. 쉬발 느그들 이거 안지으면 느그들 다 뒤져 새꺄

주 시스템이 이전과 판이하게 다른데 법령도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많이 바뀌었고 자원건물들도 수집소나 제재소 같은 기본적인 건물을 제외하면 다른것들로 대체되었다.

제시간내에 건설하지 않으면 해고되고 건설완료하면 바로 엔딩에 갈껀지 계속 여기서 남아서 좀더 놀다가 쇄빙선오면 같이 탈출할껀지 결정한다.

6편:가장자리에서[편집]

역대급 좆망이 나와버렸다. 이 씨발 폴란드 시발새끼들 히틀러나 스탈린이 그립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 시발

간단하게 요약하면 프로스트펑크 라오어2 편이다. 시발 시나1의 대폭풍을 견딘 뉴런던을 좆병신찐따도시로 만들고 있다.

시발시발시발

내 살다살다 문6을 초월하는 게임같은 똥을 플레이할줄이야

무한 모드[편집]

말그대로 엔딩이 없이 쭉 하는 모드인데, 쉬운 난이도 모드와 발전기 건설모드와 하드 난이도 모드가 있다.

발전기 건설모드라고 특별할건 그닥 없고 초중반에 그냥 발전기 건설하고 나면 결국 하드모드로 자동전환되는 모드이다.

근데 뭘 하던간에 게임특성상 초반의 고비를 어느정도 넘기고나면 자원쌓고 인구늘리기밖에 할게 도무지 없다

그래서 이름만 무한모드지 150일정도 넘어가면 자원도 풍족해서 창고에 꽉차버리고 창고지을 자리도 없고

뭔 퀘스트용 유물수집도 다 끝나서 도무지 할게 없어서 더이상 하지를 못함. 접는 정도가 아니고 말 그대로 더 이상 할게 없어서 안하게됨.

평가[편집]

디워마는 그래도 캐릭터마다 운영방식이 달라지고 캐릭터마다 패널티도 적용이 제각각이라 비폭력플레이, 살인마플레이, 강도플레이 등등 여러 운영방식에 따라 캐릭터마다 여러 루트로 조절하며 운영하는 킹갓겜이었지만...

프펑은 심시티게임인만큼 한명한명에게 대입할 상황이 적어지고 변수 조절하면서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사실상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거의 누구나 다 밟는 정석대로 가야한다. 처음엔 스토리 봐가며 문명마냥 며칠 갈아넣으며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으나, 하면 할수록 같은 방식의 운영에 지쳐서 금방 나가리되는 겜이다.

굳이 난이도만 올려가며 쉬운걸 굳이 어렵게 정석루트밟으며 하느니 차라리 낮은난이도로 이것저것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게 더 재미있어서 결국 너무 어려운 난이도는 좀 지양하게 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