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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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디스코그래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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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Night | 25주년 리메이크 |
2004년 발매. 이 때를 기점으로 서태지의 음반 발매 간격이 존나 길어지기 시작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서태지가 표절대통령이라는 소리도 덜 듣기 시작했다.
콘이나 림프 비스킷의 카피캣이란 평가도 받았던 6집에 비해 서태지만의 개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아서 평론적으로도 6집보다 평가가 더 좋다.
서태지가 이 음반의 장르를 "감성코어"라 명명하며 당시 유행하던 이모코어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으나 해당 장르의 팬들도 이모코어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차별화되는 면이 있다.
5, 6집의 거친 일렉기타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멜로디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노래들이 훨씬 감성적인 느낌이 난다.
또한 Live Wire 같은 몇몇 곡들에 드럼 앤 베이스 비트를 반주로 사용하여 락과 일렉트로니카의 결합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는 8집에 더욱 심화되어 이어진다.
추천곡[편집]
- Live Wire 음악이 금지된 세상에서 음악의 자유를 외치는 노래. 들어보면 존나 신난다. 근데 평론가들한테는 자신만이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것 같다고 까였다.
- F.M Business 상업주의에 물들어가는 한국 음악 시장을 직설적으로 비판한 곡이다. 어떤 팬이 학교 과제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된 뮤비를 제작했는데 나중에 공식화됐다. 서태지의 노래들 중 최초로 Fuck이 들어가서 19금을 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