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학교폭력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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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빌런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처음에는 평가가 좋았다가 어느 순간의 계기로 추악한 면이 드러나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병신같은 새끼들입니다. 대표적으로 혐찐따, 트롤스타즈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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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을 완전히 시인한 놈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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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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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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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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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진달래의 학교폭력 사건과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의 학교폭력 사간을 계기로 연예계, 체육계 등지에서 연쇄다발적으로 학교폭력 폭로가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
판춘문예로 유명한 네이트판이 폭로의 주요 지점이 되고 있어 신뢰도에는 상당한 의심이 가지만 의외로 판춘문예답지 않게 찔리는 게 있는 놈들은 인정하고 은퇴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많으며 제3자의 입장에선 중립기어를 씨게 박고 볼 필요가 있다. 진짜로 판춘문예였건 뒤로 합의했건 실제 학폭충들도 많은 관계로 이 시기에 여기에 언급을 당한 이상 이미지에 영구적 손상을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츄의 사례처럼 오히려 지가 학폭충이었으면서 역으로 유명인을 가해자로 몰아세우는 지 급식시절에 하던 빌런 짓도 속출하고 있다.
체육계[편집]
이재영과 이다영[편집]
폭로 사건의 사실상 기폭제 역할을 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자매는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박탈당했다. 두 사람이 빠진 흥국생명은 이제 김연경 한 명의 하드캐리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좆됐다고 볼 수 있다.
송명근, 심경섭, 배홍희[편집]
남자배구에서도 터졌다. 2월 12일 피해자가 처음으로 폭로한 것을 시작으로 송명근과 심경섭이 줄줄이 사과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사건에는 감독마저 묵인 혹은 방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박상하[편집]
- 2월 19일에는 삼성화재의 박상하가 폭로에 직면했다. 학창 시절 박상하에게 죽도록 맞아서 한 달 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는 폭로가 올라온 것이다.
- 2월 22일, 모든 것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두 차례의 학폭가해는 사실이지만 14시간 감금폭행은 루머였다고 한다.
이영하[편집]
두산 베이스의 이영하 역시 폭로를 당했다. 폭로한 피해자는 총 두 명이 있고 이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영하는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동시에 행사한 것이 되기에 논란이 되었다. 피해자들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영하 측은 극구부인했다.
기성용[편집]
축구계 남성 후배들에게 "빨어"를 시전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들은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공세에 나서고 있다. 기성용 말고도 한 명이 더 폭로당했는데 학교폭력은 맞을 지 몰라도 성폭력은 절대 행사한 적이 없다며 일부 시인했다만 기성용과 축구계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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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초 폭로자가 되려 성폭행을 했다는 증언이 나오자 최초 폭로자는 글삭하고 런했다. 아무래도 이것도 모함인 듯하다. 또한 피해자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오해였다,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해왔지만 또 통수를 까고 성폭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기성용도 드디어 입장을 냈다.[1] 입장을 요약하자면 "지금껏 한 주장에 대해 사과한다면 선처해줄 것이며 아니라면 조치를 취할 것이다." 정도다.
그리고 기성용은 폭로자들에게 5억짜리 손배고소미를 먹였다.
연예계[편집]
진달래[편집]
가장 처음 폭로된 학교폭력 사건이다. 피해자가 진달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며 이 일로 진달래는 출연하던 미스트롯2를 하차했다.
조병규[편집]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하고 있는 조병규 역시 폭로를 당했다. 첫 폭로는 2018년 12월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부 증거부실과 허위사실 의혹, 주변인의 반박 등으로 아직까지 의혹으로 남아있다. 본인 또한 입장을 밝혀 아니라고 말했다.
수진[편집]
여자아이들의 수진 역시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수진은 서로를 이간질시키고 폭력을 행사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네이트 판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연쇄적으로 폭로를 당했고 수진은 부정 중이지만 여론은 이미 돌아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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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과 피해자가 만나서 어떻게 합의해보려고 했으나 수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만 일관적이게 대답해 파토났다고 한다. 결국 여론은 크게 비난하는 추세로까지 돌아섰다.
김동희[편집]
2021년 2월 21일 폭로되었다. 폭로 내용에 따르면 몸이 허약한 동창만 골라 괴롭히는 악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부정 중에 있다.
민규[편집]
2월 22일 세븐틴의 민규도 폭로당했다.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와 어울려 놀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폭로를 했는데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즉각적으로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소혜[편집]
김소혜 역시 2월 22일 새벽에 폭로당했다. 폭로인은 자신이 피해자는 아니나 김소혜의 언행을 보고 들은 것만 해도 차고 넘친다며 글을 올렸고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반박했다. 3년 전에도 학폭 의혹이 올라왔었는데 그때는 사실 무근으로 결론났었는데 다시 논란이 되었다.
현진 (스트레이 키즈)[편집]
2월 22일 오후 폭로되었다. 성희롱, 패드립 같은 언어폭력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4일 뒤, 현진 측에서 언어폭력을 인정하였다.
츄 (이달의 소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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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가 주작을 시인함.
이달의 소녀 츄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중학교 시절 단톡방에서 협박과 욕설, 왕따를 했다는 폭로가 있었다. 소속사는 그것이 허위사실이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 조치마저 취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폭로자가 거짓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현진 (이달의 소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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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하였지만, 폭로글 작성자가 오히려 학폭 가해자로 밝혀지고 거짓 폭로를 사과하고 빤스런했다.
아샤[편집]
중학교 시절 성희롱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하였다.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고 글쓴이가 누군지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기현[편집]
중학교 시절 몬스타엑스 기현에게 돈을 빼앗기고 담배 셔틀을 당했다고 폭로하였다. 며칠 뒤, 기현 본인은 죄송하다는 입장과 동시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고소한다는 입장을 내놓아서 학폭이 사실이라는 건지 거짓이라는 건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
현아[편집]
초등학교 시절 안경을 던지고 뺨을 때렸다고 폭로하였다. 이에 대해 현아 본인은 인스타그램에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폭로자 글삭런 했고 거짓으로 판명났다.
배우 지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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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의 지수 아니라, 남자 배우 지수. 이 사건의 여파로 달이 뜨는 강에 하차하게 되었다. 달뜨강 제작사, 출연 배우들이 존나 불쌍한게 이미 학폭 폭로가 난 시점에서는 이미 80% 가량의 촬영이 끝난 후였다. ㅉㅉ 마지막까지 민폐다 민폐
박초롱[편집]
학폭 폭로가 잠잠해진 4월 초 박초롱이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데뷔 11년차라 구라일 것 같은데 박경 사례도 있어서 혹시 모른다.
박초롱 측과 폭로자 측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박초롱이 2008년 18살 당시 술집에서 음주하는 모습의 사진이 나왔다.
기타[편집]
- 이 사건으로 보수 유튜버 성제준이 과거 일진 출신으로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로 논란이 되고 있다.한 번 들어가서 보자.
뇌절로 이 문서나 대상이 더럽혀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1절만 하자!!
- 의도는 좋았으나 결국 이것도 지금은 뇌절기에 접어든 상태다. 무고가 있는가 하면 듣보잡을 폭로하기도 하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무고하기도 하고 별 거 아닌 일을 폭로한다든가 증거도 없으면서 아 무조건 쟤가 학폭가해자야 아 ㅋㅋㅋ 거리는 것들이 늘어났다. 이런 것들은 죄다 관심 끌려고 하는 공통점이다. 아니 씨발 한국에는 무슨 양아치들만 있음? 개나소나 학폭충 폭로를 당했던데 진짜 양아치새끼도 있겠지만 이미 뇌절기이다. 이것도 조만간 미투 꼴 날 듯 싶다.
- 물론 배구 자매나 지수 등 실제 가해자들이 밝혀진 점은 좋은 것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허위폭로도 늘고 있는게 문제다. 허위폭로하는 새끼들도 학폭 가해자나 마찬가지인 새끼들이다. 정도껏을 모른다. 이러다 송해가 학폭 가해자였다는 글까지 나올 판이다.
- 결국 지수의 몰락을 끝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더 이상 학교폭력 게이트는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폭로는 여럿 나오지만 대부분 묻히는 실정. 역시 학교폭력도 기자들의 기삿거리에 불과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