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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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거 | |||||
종류 |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재보궐선거 | 국민투표 |
최근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1987년 국민투표 |
예정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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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00재보궐 | 10 | 10재보궐 | 20 | 20재보궐 | |
01 | 01재보궐 | 11 | 11년상 | 21 | 2021 | |
2011.하 | ||||||
02 | 02재보궐 | 12 | 12년상 | 22 | 2022.03 | |
12년하 | 2022.06 | |||||
03 | 03재보궐 | 13 | 13년상 | 23 | 2023.상 | |
13년하 | 2023.하 | |||||
04 | 04재보궐 | 14 | 14년상 | 24 | ||
14년하 | ||||||
05 | 05재보궐 | 15 | 15년상 | 25 | ||
15년하 | ||||||
06 | 06재보궐 | 16 | 16재보궐 | 26 | ||
07 | 07재보궐 | 17 | 17년4월 | 27 | ||
17년5월 | ||||||
08 | 08재보궐 | 18 | 2018 | 28 | ||
09 | 09재보궐 | 19 | 2019 | 29 | ||
지방선거랑 같이 하는거라 국회의원 보궐선거만 있다. 어차피 광역장 기초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은 전부 개선(改選)하니까 보궐선거가 아니라 지방선거에서 뽑는거다.
일단 확정된 곳은 당선무효 7곳(서울 송파 을, 울산 북, 부산 해운대 을, 광주 서 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충남 천안 갑, 충북 제천단양)+지선출마 4곳(충남 천안 병, 인천 남동 갑, 경북 김천, 경남 김해 을)+뻘짓 1곳(서울 노원 병)이다. 서울 2곳 인천 1곳 충남 2곳(둘다 천안시 동남구) 광주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부산 1곳 울산 1곳 경남 1곳 충북 1곳으로 아주 다양하게도 나왔다. 문베충들 원하는대로 미니총선 만들어졌다.
재보궐이 확정된 지역들[편집]
서울 노원 병[편집]
안철수가 19대 대선 나온답시고 안해도 될 사퇴 하면서 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지금 상황에서 안철수가 여기 출마해도 거물들이 등판하는 재보궐선거라 불투명하긴 한데 어차피 안철수는 맹형규법때문에 여기 출마 못한다. 기본적으로 노도강 지역이라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이다. 게다가 홍준표식 늑장 사퇴로 인해 1년동안 이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이 없어서 상계동에서 딥빡한 상태이다.
사족으로 지난 총선 당시 당고개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필자는 각 당들 선거운동원들이 승객들 교통카드 찍을 때 서로 질 세라 큰 소리로 인사하는 경쟁하는 장면을 봤는데 시끄러워 뒤지는 줄 알았다.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운동원들이 지지율 1, 2위 후보 답게 제일 많았고 그 교통카드 찍는 곳에 위치했었다.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 측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출구에서 운동을 했고 정의당 주희준 후보 측은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출구에서 운동을 했는데 주희준 후보 측은 꼴랑 2명이라 처량한 감이 들었다. 황창화 측도 수는 적었고. 그런데 다음 재보선엔 상황이 많이 바뀔 거 같다. 그 때는 민주당 운동원과 미래당 운동원이 당고개역이랑 상계역 교통카드 찍는 곳에서 인사 경쟁을 하겠지.
그러고보니 총선때 양강으로 싸웠던 안철수 - 이준석이 이번에는 한팀이 된다. 즉 산술적으로는 80%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 그건 철스퍼거가 보수 고정표 받아먹어서 그정도 나온거고 안철수는 야권 지지자가 전략적 투표 해서 당선된거니까 이준석 표 대부분은 자유한국당 후보로, 안철수 표 대부분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흘러나갈 가능성도 크다.
일단 이준석꺼는 한국당에서 나올 후보군이 워낙 없다보니 그냥 그렇다 쳐도 안철수꺼는 한 20% 정도만 남기고 죄다 민주당으로 빠질듯하다. 단일후보가 원래 새누리 소속이었던 이준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노원구청장이나 황창화 지역위원장 출마가 예상된다. 안희정이 여기 간다는 이야기도 기호일보 등지에서 돌고 있다. 다만 안희정은 천안에서 재보궐이 생기면 천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일단 텃밭인데다가 안철수가 빠진 만큼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준석과 비슷한 컨셉의 이동학도 20대 총선때 이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적이 있다. 물론 컷오프 당했으니 이번에도 무난히 컷오프 각이다.
ㄴ 이번에 이니가 정봉주 사면시키면서 정봉주가 여기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는 서울시장나간다고 언질은 한것 같은데 지가 노원구 갑 국회의원을 한적이 있으니까 병 지역구도 나갈 가능성이 높긴하다, 는 서울시장 예비후보 넣었다가 미투 걸려서 정계 은퇴했다. 민주당 복당도 하지 못했다.
어차피 서울은 박원순-박영선이 양강구도 형성하고 있어서 경선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99.9%다.
오히려 노원갑보다 병이 (현재)여당세가 강하기 때문에 일단 경선만 통과한다면 자동문 확정이다. ㄹ데... 경선을 통과할 수 있나?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황창화 위원장은 불출마했다.
자유한국당
내보낼 사람이 없어 수수방관하고 있다. 일단 상하이 총영사 하다가 섹스스캔들 일으킨(비록 직접 관계는 없었지만) 듣보잡이 지역위원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이지역 특성상 15%도 못먹을 가능성이 높다. 홍정욱이 이 지역 국회의원 역임한 적 있는데 이 사람이 자유한국당 당적이 유지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국회의원시절 행보나 요즘 행보 보면 다시는 한국당에서 일할 일은 없을 거 같다.
홍준표가 자신의 법무특보인 강연재 변호사를 영입하고 이곳 후보로 공천했다. 근데 이 사람은 한때 안철수 키즈로 불렸다.
바른미래당
상계동 출신이었던 이준석이 오래 전부터 이지역 출마를 대기하고 있었다. 유승민이 젊은 보수층에게 꽤 어필을 한데다가 자신도 인지도가 꽤 있어 바른정당은 이지역에 사활을 걸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박근혜 키드였다는 점이 흠이고 고정보수표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에서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그나마 선거비 보존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국민바른합당되면서 나가리됐지만 대선기간에 개까인 안철수 부인 내보낸다는 말이 나온 적 있다.
캬 정의당이 하던거 고대로 하네
국민의당 인력 수급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심지어 김한길이나 손학규가 나온다는 말도 돌았다.
비례대표 이동섭이 사실 이지역에서 오랫동안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을 했는데 지금 비례대표 의원을 하고 있어서 굳이 개털릴 선거에 버리고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당 차원에서 의석 손실은 없기 때문에 이준석이 가망없다고 보면 후보로 차출될수도 있다. 그 외에 김근식이 나온다는 말도 있다.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공동지역위원장이 공천되었다. 구 새누리당 시절 안철수와 여기서 붙은 적 있는데 이번에는 같은 편이 되었다. 근데 이 사람은 한때 ㄹ혜 키즈로 부렸다. 위에서 비슷한 말을 본 거 같지만 넘어가자.
민주평화당
호남 지역에 집중하는 민평당은 이곳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사실 호남에서도 별 힘을 못 쓰는 안습한 정당이다. 그러게 민주당을 왜 나와가지고
김윤호 지역위원장이 공천되었다.
참고로 상계동에 호남 출신이 존나 많다.
정의당
원래 이지역 국회의원이던 노회찬은 이미 창원으로 이사갔다. 예전처럼 이런 지역 양보하고 가망이 있는 지역 받아 올지 아니면 듣보잡 출마시킬지는 모르겠다.
이 시즌에 지선 열리는데 여기다가 패전처리 박을 바에는 넘겨주고 PK 지역에 중요한거 얻는 게 더 나을 거다.
결국 무공천. 이 지역구의 정의당 후보는 없다.
그리고 노회찬은 저승으로 떠나버렸다.
서울 송파 을[편집]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당선무효
국민의당에서 방어할 확률은 0에 가깝고(애초에 이양반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거다), 한국당에서 탈환할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민주당에서 가져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심지어 민주당에서 내보낸다는건 나름 3선 거물인 친문좌장 최재성. 홍준표가 이곳에 출마할 경우 안희정도 이곳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홍준표라도 승산이 없는 지역이라 홍준표는 2년 뒤를 기약하며 대구 북구 을로 런질했고 안희정은 재보선 불출마 선언했다. 강남3구가 보수텃밭인 것도 옛말이지 강남서초도 뺏긴건 물론이고 송파는 아예 20% 가까이 밀리는 곳이다. 안철수는 노원병 출마가 불가능해서 이곳밖에 나올 곳이 없지만 당선돼봐야 본전치기인데 그마저도 가능성이 낮아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
국당 2연킬 크라스 ㅆㅅㅌㅊ?
김성식 :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물러난 서울시 의원들은 어디에~♪
박원순이 서울시장 포기하면 이지역으로 갈 수도 있지만 현재는 3선 도전 의지를 피력한 상태다.(씨발년아가 과거 지선때 송파구에서도 이겼고 서초구와 강남구에선 접전이 나왔다.)
근데 최재성은 원래 남양주에서 국회의원 했었잖아. 송파 을에서 얘 누군지 알긴 함?
ㄴ 그거야 재보궐선거니까 그냥 거물들 나오는거지 손학규랑 강재섭 분당대첩마냥
안철수가 서울시장 버리고 송파을로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그거 아니면 2016년에 새누리당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왔던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을 유승민이 데려와서 후보닐 가능성도 있다. 이미 김영순은 “무소속” 출마 선언했기 때문이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MBC에서 찬밥 먹던 배현진이 한국당 입당한 게 여기 공천 받기 위해서라는 썰이 있다. 다만 강남3구가 예전같지가 않은지라 무난히 낙선 각이다.
ㄴ20대 지지율 14퍼라 완전한 낙선은 아닌 것 같다. 민주당 경선에서 최재성이 원래 지역위원장이었던 송기호를 꺾고 본선에 진출한다. 송기호는 박정희를 닮아서 떨어졌다 카더라.
한편 바른미래당에서는 친유승민(바당 계열) 박종진이 공천되었다가 안철수가 손학규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내부 갈등이 벌어졌다. 이 당은 유승민-안철수가 하루도 안 싸우는 날이 없다. 안철수가 너 3등인데 왜 나가냐 하는 식의 드립을 쳐서 박종진을 빡치게 했다. 손학규가 출마한다 했다가 안 한다 했다가 출마했다가 안 했다. 결국 그대로 박종진 공천했다.
손학규가 출마 간 볼때마다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 만덕산의 기운을 받은 손학규는 자신의 발언으로 국가, 아니 세계를 뒤흔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만덕산 당신은 도덕책...
더불어민주당은 최재성 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은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바른미래당은 박종전 전 채널A 앵커를 공천했다.
울산 북[편집]
원적 의원: 민중당 윤종오
사전선거운동으로 1심에선 90만원으로 의원직 유지였으나 2, 3심에서 일부 혐의가 다시 인정되면서 벌금 300만원으로 당선무효형
노동세가 강한 곳이라서 조승수가 재선을 했던 곳이다. 과거 단일화 없던 시절에도 이겼던지라 단일화 없어도 알아서 이길 후보로 표가 쏠릴 듯 하다.
정의당(조승수)이나 민중당의 후보가 유리할 듯 하다. 근데 짜피 윤종오도 반쯤 인물론으로 드간거라 민중당에서 누가 나와도 조승수한테 밀릴듯
근데 정의당과 민중당 간 단일화가 엎어지고 민주당이 독자출마하면서 여론조사상으로는 한국당 우세로 나온다. 이렇게 되면 승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밥그릇 싸움으로 한국당한테 호흡기 하나 달아주는 꼴.
결국 민중당으로 단일화 결정. 정의당 얘내 조직력이 왜이리 약하냐.
부산 해운대 을[편집]
원적 의원: 자유한국당 배덕광
사직서 냈다. 국회 안여는 기간이여서 의장이 사직서 수리하면 끝이다. 의장이 여당 소속이니 이게 왠떡이여 하면서 일사천리로 처리했다.
엘시티 비리로 1심에서 징역 6년 벌금 1억 당선무효형 및 현재 법정구속
깔끔하게 혼자서 억단위로 터졌고 이정도면 뭘해도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사퇴했다.
그 유명한 반송동이 있는 곳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섞인 지역인데 아무래도 접전이 예상된다.
저번 대선때도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에서 표심이 갈렸다.
무당게이트 심판론이 작용할지는 모르겠다. 원래 진짜 빈민가는 보수성향이 강하다.
2018/1/29 정세균 의장이 사직서 수리함 고로 의원직 박탈됨 ㅅㄱ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준호,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대식, 바른미래당에서는 국민의당 출신 이해성 지역위원장이 나온다 한다. 정의당도 이쪽에 후보낼 생각인 듯하다. 민주평화당은 자유라국당 아니랄까봐 여기는 무공천으로 정리하는거 같다.
3월 21일에 홍준표 대표님께서 또다시 자기 측근을 전략공천했다 ㅋㅋ 더 웃긴건 이새끼는 전라디언인데 부산에 공천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서 갑[편집]
원적 의원: 바른미래당 송기석
아래에 나올 박준영과 같이 국민의당의 마지막 순간에 같이 나가리됐다.
회계책임자 허위회계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 당선무효
바른미래당이 광주에서 민심을 많이 잃어서 민주당이 압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누가 정의당이라고 써놨는데 광전련 먹은 민중당이면 모를가 노회찬 심상정 등을 빼면 좆도 아닌 정의당이 여기서 드러누울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아니 정의당이 될 정도면 이미 미래당이나 민평당이 가져가고도 남았다. 호남지역에서 그나마 정의당세가 강한 목포라면 모를까 광주지역에서 공천받은 애 중 가장 영향력 쎈 애가 메갈퇘지년 우두머리인데 잘도 뽑아주겠다.
전남 영암무안신안[편집]
원적 의원: 민주평화당 박준영
공천헌금으로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3억 1700만원 당선무효
그렇게 치박싸하던 바른미래당 측 의원과 함께 의원직 뜯겼다. 싸우면 정든다더니. 국민의당이 사이좋게 노나지자 마자 의석도 사이좋게 하나씩 잃었다.
신안은 국민의당세가 강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대선때 8%차로 민주당이 나름 차이를 벌리며 이겼고, 영암에서도 민주당이 꽤 크게 이겼으며, 무안은 삼향읍(남악신도시)으로 인한 영향으로 민주당의 압승지역이다.
민평당측 후보가 이윤석이 될 확률이 높지만 저번 민주당 후보였던 서삼석부터가 전직 3선 도지사 상대로 인물론으로 접전 나오게 했던(당시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이 얼마나 멍멍판이었는지 생각해보자) 터라 이윤석 인물론으로 접전의 여지를 만들어내기는 힘들다.
충남 천안 갑[편집]
원적 의원: 자유한국당 박찬우
불법선거운동(사전선거운동)으로 벌금 300만원 당선무효
안희정 등판이 거론되었으나 본인이 불출마 선언했다.
이 지역은 천안에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현재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민주당이 우세인 지역이다.(대선때 다자구도에서 관외사전이나 재외투표 제외해도 10%차)
민주당 후보의 접전우세에 가까울 듯하다.
한때는 안희정계인 박수현 현 청와대 대변인이 이곳에서 출마한다는 말도 있었다. 근데 안희정 지사가 충남지사 그만하고 중앙당권 도전한다고 의지를 밝혀서 여기 출마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박수현 대변인은 충남지사를 이어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는 다 박살나고 안희정 관광스캔들에 박수현까지 불륜 스캔들 터져서 전전긍긍하는 상태. 이 와중에 KBS에서 떨려난 길환영이가 낙하산 타고 내려온다는데, 과연 천안 시민들의 선택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완구가 여기 나간다는 썰 흘렸다. 과연 보궐선거 나갈지, 아니면 당초 루머대로 지방선거 나갈지...는 투병으로 나가리됐다.
경북 김천[편집]
원적 의원 :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경북드밸 빼면 다른 TK랑 다를 바 없는 지역이긴 한데 다른 당에선 그냥 후보 안 냈고 한국당에서 김천시장 공천 탈락한 애가 재보선 가면서 무소속 출마를 한다. 지지율도 괜찮기 때문에 접전이 예상된다.
경남 김해 을[편집]
원적 의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저쪽 왼쪽에 부엉이바위가 있는 지역구고 무당게이트 이전에도 민주 경합우위였던 지역이므로 민주 승리 예상된다.
충남 천안 병[편집]
원적 의원 :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비영호남권 도시 지역인만큼 민주당 우세로 봐야할듯
인천 남동 갑[편집]
원적 의원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도심지일 뿐 아니라 남동인더스파크 때문에 민주당 뿐 아니라 정의당의 지지율도 높다.
충북 제천단양[편집]
원적 의원: 자유한국당 권석창
불법선거운동(공무원 정치개입 및 사전선거운동)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당선무효형
여기는 의외로 접전이 예상된다. 의외로 제천시장이 민주당 소속인데 재보궐 간 보고 있는 모양이다.
결과[편집]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훠훠훠 이 文셔는 40대 쥔보대학섕 깨쉬민둘과 뎌불어민쥬당의 승뤼로 끝났쓥네돠.
쩝쩝 보슈역젹퐤돵의 댕복을 액숀빔. |
민주당이 12곳 중 11곳을 싹쓸이. 나머지 한 곳은 한국당이 김천에서 가져갔다.
웃긴건 김천에서 당선된 송언석은 여기 공천 못 받아서 무소속 출마한 최대원이랑 차이가 거의 없이(0.6%p, 493표차) 당선됬다. 잘못했으면 한 곳도 못 건졌을거란 소리이다. 애초에 김천은 한국당 본진 중에 꿀땅이라서 기대도 안했지만 존나 의외였다. 최대원 찍은 대부분은 홍준표가 존나 병신이라고 생각해서 찍은게 아닐까한다. 최대원 자체도 듣보에 무소속인데 혁도에서 63% 몰아준거보면 각 나오지.
앞으로 2년동안 볼 국회의원들 이름이나 외워둬라.
서울 송파 을 :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서울 노원 병 :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인천 남동 갑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부산 해운대 을 :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울산 북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경남 김해 을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경북 김천 : 자유한국당 송언석
광주 서 갑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충남 천안 갑 :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충남 천안 병 :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충북 제천단양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천안시에서 두 개의 재보선이 열렸으므로 갑과 병을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