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차 한국전쟁

조무위키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요[편집]

지옥불반도에서 머한민국북괴의 2차 캐삭빵을 말한다.

상세[편집]

1차 캐삭빵에서 대한민국과 북쪽 군벌은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끝났기에 이론상으로는 어느 쪽이라도 "휴전 조까! 한판 붙자!"라고 하면 언제든지 다시 붙을 수 있다.

물론 북쪽 군벌 높은 놈들도 잃을 게 제법 있고 군대 상태가 병신이라서 덤빌 일이 없다고 보지만 북쪽 군벌이 미친 척하고 휴전 fuck you 날리고 바로 2차 한국전쟁 터져도 이상하지는 않다.

진짜로 일어난다면?[편집]

대한민국[편집]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는 도박. 잃을 것도 많겠지만 성공만 한다면 따서 갚으면 된다(따갚되)는 머출갤 마인드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사례다.

우선 인구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된다. 좆반도 중부, 남부의 적정 인구는 2천만 내외인데 현재는 5200만으로 초과한 지 오래다. 근데 전쟁 나면 이런 과잉 인구가 대량으로 죽어나가기 쉽고 그걸 합리화하기도 쉽기 때문에 효과적인 인간 청소가 가능하다. 그리고 전쟁 나면 가장 많이 소모 되는 게 20~30대인데 이들은 보통 사회 불만이 많은 편이기에 배에 기름이 낀 높은 놈들에게 있어서 골칫거리일 것인데 이걸 한큐에 다 죽여서 해결하니 높은 놈들이 매우 좋아한다. 어차피 높은 분들은 전쟁 터지면 비행기 타고 Run할 거니까 ㅋ

이것의 적절한 예로 1차 세계대전 때 젊은이들을 말 그대로 갈아넣어서 사회 불평분자들을 한큐에 숙청한 전간기의 프랑스가 좋은 예시다.

북쪽 군벌[편집]

따갚되가 일상인 북괴 군벌로서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

일본[편집]

일본 정부, 기업, 국민들 모두에게 최상의 시나리오.

경쟁 국가가 전쟁으로 병신이 되고 대한민국인들이 포탄, 총알 밥으로 우수수 죽어나가는 걸 TV생중계로 구경하면서 꿀 빨면 되니까 일본으로선 제발 2차 한국전쟁이 나길 빌며 전쟁 나길 바라고 있다.

오죽하면 우익 레퍼토리 중 하나가 지옥불반도에 전쟁이 나야 일본 경제가 살아난다는 소리를 틈만 나면 할 정도로, 일본 국민들의 제1소원이다. 일본 경제가 살려면 한국에 전쟁이 나서 전쟁 특수를 다시 얻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2차 한국전쟁은 일본에게 있어서 축복이다.

때문에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시 일본은 불타는 지옥불반도와 지옥에서 몸부림치는 거주민들을 비웃으며 돈방석에 앉아 주지육림을 즐길 전망이다.

미국[편집]

요약하면 머통령, 보잉, 록히드 마틴 같은 군산복합체는 엄지 척하고 따봉을 들 것이다. 이미 2차 세계대전 뽕으로 경제 맛을 본 천조국은 남의 집에 난 불에 개꿀을 외치며 전쟁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ㄴ 네 다음 진신류 음모론자. 아프간에 일부만 투입해도 줄줄이 새는 게 군비인데 전면전으로 벌어지는 한국전쟁에 미군 참여하는 게 미국 입장에서 따봉이라고? 실제로 전면전 벌어지면 돈 1000만 원 벌면 1억 쓰는 게 미군일 걸? 전쟁은 대박 사업이 안 된다. 오히려 전후 복구가 꿀이지.

중국[편집]

북괴가 개병신짓해서 끼어들기 싫으면 압록강, 두만강 이북으로는 올라오지 말라고 하면서 중공군을 투입할 것이고 좀 헬조선 먹을 각 나오면 적극 참전할 것이다. 그냥 지나가는 건 없다. 이 놈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참가한다. 북괴 통수 치고 반도 북부를 먹든지 통째로 먹든지.

다른 나라들이 중국을 존나 욕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중공은 국제적으로 좆병신이라 그런 거 없다.

요새 중국이 대만을 쳐먹겠다고 나대기 때문에 대만 조질겸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을 뿌리채 뽑겠다며 세트로 조져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러시아[편집]

초기엔 조용히 지켜볼 거다. 그다음에 짱깨들이 한반도 침공이나 미군이나 국군이 육진 쪽에 들어가면 어떻게든 개입할 것이다. 얘네도 중국 견제나 미국한테 털리기 같은 거 막으려면 절대 그냥 못 넘긴다.

전세계에 미칠 영향[편집]

전혀 없다. 그런 일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리스, 시리아가 경제와 내전으로 주저앉았을 때 세계 경제도 좆망했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좆만 한 좆소국 하나가 전쟁으로 씹창이 된다고 전세계 경제에 큰 영향은 없다.

ㄴ 세계 1~20위 사이의 무역 국가와 시리아를 비교하는 거냐, 지금? 그리스 주저앉아서 지금 EU 전체가 골골하는 건 또 안 보이고? 국뽕도 걸러야 마땅하지만 머한이 그렇다고 무슨 아프리카 개도국 수준인 것도 아닌데.
ㄴ 그리스 경제위기 한창일 땐 그리스 망하면 세계 좆된다면서 설레발 개쩔었고 지금 총리하고 있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별명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라고 드립쳤다. 여기 쓴 거 태반이 개소리인 건 ㅇㅈ해도 머한민국이 전쟁으로 씹창된다고 전세계 경제도 길동무로 데려간다고 하면 글쎄?

오히려 남의 집에 난 불 때문에 옆놈들은 꿀같은 전쟁 특수를 누려볼까 주판알을 튕길 것이다.

진짜 일어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편집]

시리아 난민처럼 Run하기밖에 더 있겠냐. 다만 육로로 탈출할 수 있었던 시리아 난민과는 달리 섬이나 마찬가지라서 탈출하기 위해선 더한 노오력이 필요하다. 헬트남 보트 피플처럼 통통배를 마련하든지 대한해협에 빠져서 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으로 건너갈 노오력을 하자. 참고로 자칭 시리아 난민들은 실제로 지중해에 빠져 뒤질 각오를 하고 Run하는 중이다. 틈틈이 보고 배우면 Run할 때 유리할 것이다.

시리아 난민들이 난민 인식을 씹창 냈기 때문에 탈조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원래는 적당히 감성팔이 하면 코쟁이들이 옐로우 몽키들이 불쌍하다고 난민 받아줬을 텐데 첫 타자였던 시리아 난민 새끼들이 존나 나쁜 선례를 남기는 바람에 난민 이미지는 씹창 나서 그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개소리 거르고 진지하게 말하면 각자도생만이 답이다. 지옥불반도에서 전쟁 중에 국가를 믿었다가 통수를 맞은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고려 때 소위 말하는 대몽항쟁이 그랬고 조선임진왜란병자호란이 그랬으며 멀지 않은 시기엔 한국전쟁까지 지옥불반도 정부가 전쟁 중에 즈그 국민들 통수 까는 건 이제 본능 레벨이기 때문에 정부를 무작정 신뢰하기보다는 참고만 하고 자기 목숨 자기가 챙겨야 한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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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며칠만에 국군이 북한 밀어버린다.

북한군의 장비는 죄다 박물관에서나 볼만한 장비라서 병력 많아봤자 싸우지도 못한다.

중국이 끼어든거 아니라면 걱정할거 없다.

그 쪽은 임진왜란 때 쓴 총을 아직도 쓰고 있고 1980년대 전투기가 최신형 전투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