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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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조선[편집]
정조 사후 순조가 즉위하고 정순왕후가 섭정을 했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순조가 정상적인 업무를 보았다. 정순왕후 사후 2년 간 시파와 벽파가 대립하다가 소론과 시파가 국정을 어느 정도 장악했다.
1801년에 공노비를 풀어주기는 했지만 오히려 훗날의 세도 가문들의 돈줄이 되었다.
한편 1801년에 신유박해가 일어나서 가톨릭신자들이 죽었다.
아시아[편집]
일본[편집]
사할린 남부와 쿠릴 4도를 탐험해서 땅을 얻었다. 또한 분카 연호를 사용하던 시기에 자연재해가 멈추고 정치가 안정되어 서민 문화의 황금기가 찾아왔다.
한편 유럽에서 나폴레옹 전쟁 중 영국군의 페이튼 호가 네덜란드 상관이 프랑스에 넘어갔다고 판단, 네덜란드 상관에서 깽판을 부렸던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청[편집]
백련교도의 난을 진압하기는 했으나 이에 소모된 천문학적 비용과 군사적 무능이 알려지면서 강건성세는 완전히 끝이 났다.
인도[편집]
영국이 마라타 제국을 공격해 수많은 땅을 뜯어내고 인도 남부를 완전히 장악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개혁에 위협을 느낀 예니체리가 셀림 3세를 폐위한 후 살해했다. 이후 무스타파 4세가 즉위했으나 개혁파에게 쫓겨나고 마흐무트 2세가 무스타파 알렘다르 파샤에게 옹립되었다. 하지만 무스타파가 암살당하며 한동안은 예니체리의 시대가 열렸다.
한편 오스만령 이집트에서는 무함마드 알리가 총독으로 부임했다.
유럽[편집]
러시아 제국[편집]
파벨 1세가 암살당한 후 알렉산드르 1세가 차르로 즉위했다. 이후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전쟁을 일으키자 개입했는데 크게 깨지고 돌아갔다. 그 이후에는 나폴레옹과 강화를 맺으며 나폴레옹을 인정했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을 무시하고 영국과 교역을 지속했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랑스 제국의 확장을 방관하다가 결국 신성로마제국 멸망 이후 위협 때문에 프랑스에 선전포고했다가 망했다.
오스트리아[편집]
나폴레옹의 침공으로 프란츠 2세가 다스리던 신성 로마 제국은 멸망하기 직전이었으며 프란츠 2세는 신롬 대신 오스트리아 제국을 새로 세웠다. 결국 2년 후 신롬은 멸망했다. 하지만 역시 나폴레옹의 침공을 받아 억지로 프랑스의 영향권 아래 들어갔다.
프랑스 제1공화국→프랑스 제1제국[편집]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통령이 나폴레옹 법전을 편찬해 대륙법의 시초가 되었다. 그리고 공화주의와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스리다가 나폴레옹이 권력의 맛을 보고 스스로를 황제로 선포해 교황에게 대관을 받으며 프랑스 제1제국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정복전쟁을 벌여 유럽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편집]
나폴레옹이 침공해왔으나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했다. 한편 인도 남부를 식민화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스페인에서 봉기가 일어나 카를로스 4세가 퇴위했다. 이후 페르난도 7세가 즉위했으나 프랑스군이 침공해 스페인을 점령하면서 쫓겨났다. 이후 보나파르테 왕조의 호세 1세가 스페인 왕으로 즉위하면서 나폴레옹의 영향권 아래 들어간다.
그리고 스페인 사람들은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으로 학살당했다.
미국[편집]
민주공화당의 토머스 제퍼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 때 프랑스로부터 껌값에 루이지애나를 구매하며 영토를 확장했다.
1800년대생[편집]
태어나자마자 세도정치시대에 태어나 죽을때까지 세도정치 시대를 살다가 죽은 최악의 불쌍한 세대다.당시 평균수명이 20~30단위까지 떨어질정도였다.
당시기준으로 진짜 오래산 사람들은 개항 개화까지 본경우도 있지만 헬도정치 때문에 직접 본사람은 거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