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가야 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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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블리치가 쓰레기 허세 만화로 전략한 원인 중 하나.

뭐..라고?!

아주 쓰레기같은 새끼이다.

오래전 정령정에 들어가기 전 애미도 애비도 없이 틀딱충 할매미랑 살았었는데, 같이 살면서 자기를 키워주신 할매미를 얼려죽이려 했다.

그의 본성을 알고있던 마을 사람들한테 소외당하며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어떤 미시와 만나게 되어 사신이 되었다.

이 새끼는 잘 하는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바스트로데가 10명 이상이면 소울 소사이어티가 괴멸한다느니 대장들이 다 지같은 줄 안다.

ㄴ바스트로데 3명한테 대장진 좆털리고있었는데?

ㄴ그럼 뭐하냐 야마지한테 다 개쳐발린다

참고로 블리치의 진 주인공과는 악연이 깊다.

최종장에선 뒤진 줄 알았으나 좀비로 다시 나오는 존나 바퀴벌레같은 새끼다.

마유리에 의해 인간으로 돌아온 후, 바쿠야와 켄파치와 세 명이서 파티짜서 거인과 싸웠다.

근데 여기서 만해 대홍련빙륜환의 얼음꽃이 다 지고 난 뒤 성장한 토레기가 갑툭튀한다.

쓸데없이 가오잡고 이렇게 외친다.

“	얼음꽃이 전부 지면 끝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 얼음꽃이 전부 지고 난 다음, 그때야말로 대홍련빙륜환은 완성된다.	”
	— 히츠가야 토시로

지 말로는 완성 만해는 살짝 나이를 먹는댄다.

암튼 이걸로 그 거인을 바르기는 하는데, 좀 아쉽다. 왜냐하면 이걸 처음부터 썼으면 애꿏은 부하들 희생 안 시켜도 됐었잖아.

괜히 독자들에게 욕 먹는 게 아니다.

참고로 이새끼 이전의 10번대 대장이 이치고 애비이다. 당시엔 3석이었음

병신3대장에 끼는 뱌쿠야도 쎈놈만나면 바로바로 만해쓰고 달려드는데 ㅡㅡ

ㄴ그거는 뱤쿠야 만해인 천본앵경엄이 수천개의 칼날을 분해해서 꽃잎처럼 흩날리게 하는 거라 특수한 경우고 토필패 포함 나머지 머장들과 이치고의 만해는 귀칼 일륜도마냥 한번 부러지면 못쓰거나 위력이 ㅈㄴ게 하향먹는다. 게다가 만해가 대장들의 궁에 해당하기에 함부로 꺼내서 쓰면 안되는 점이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