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이 문서는 두산 베어스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두산 베어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거품입니다. 이 문서는 인기를 끌다가 거품이 다 빠진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정보가 조만간 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홍수아 Soo Ah "Pedro" Hong 두산 베어스 No. 1 (명예선발투수)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6년 6월 30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대한민국 어딘가
학력	영신여고-건국대
신장	168cm
체중	44kg
선수 정보
입단	2005년 두산 베어스 입단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두산 베어스 (2005 ~ 종신)

예전엔 나름 개성있는 마스크로 인기가 많았는데 성형중독걸렸는지 강남거리와 대기업 로봇이 되어버렸다. 아쉽다 아쉬워

시발 잠복근문가 뭔가 쓰레기영화찍을때 이뻤는데 ㅅㅂ

돡경기 시구로 떠서 런닝맨도 뛰었었는데 지금은 거품 다 꺼졌다.

뭐 사채광고 찍었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어쨌든 좆망함.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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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산 베어스의 비밀병기이다.

2005년 7월 8일 삼성전에서 데뷔 선발로 나와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

그리고 3년 뒤인 2008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 등판해 9이닝 무실점으로 벼랑끝에 서 있던 팀을 구원하였다. 그날 최고 구속은 156이 찍혔다고 카더라.

투구폼은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흡사해 홍드로란 별명이 있다. 덧붙여 써니 투구폼과도 비슷하다.

2차 창작

최의민의 명작 이블승엽에서는 홍드로란 이름으로 서군 선발로 등판해 바스트모핑으로 동군 타자들을 은꼴사하게 만들었으나 최희쓰읍의 몸쪽으로 붙인다는것이 최희쓰읍의 가죽빠따에 맞아 사상 초유 장외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고 만다. 1루에 출루한 최희쓰읍은 대주자 해담이형으로 교체된다. 그러나 침착하게 이어지는 타자 마해영을 떨어지는 공으로 유인하여 땅볼을 유도했으나 투수앞 강습훈련을 받지않아 잡는데 실패하고 만다.

설상가상 공이 유니폼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포수 붕가완이 쓰러진 홍드로에게 달려가 홍드로의 유니폼안을 뒤진다. 그새 3루돌아 홈까지 파고드는 정수근을 향해 붕가완은 홈으로 전력질주 했으나 붕가완의 손에 들린건 공이 아니고 홍드로의 뽕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