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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유류 곰과에 속하는 동물.

곰은 너무너무 귀여운게 특징이다. 그리고 동시에 너무나도 강력한 것.

곰을 거꾸로 하면 문이다 -지나가던 아재 -

잠깐... 문이라고? 문... 재...ㅇㅏ...ㅇ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적폐 토왜 일베충 박사모 틀딱이누 이니야!

훠훠훠 작성자가 좌빨 (자칭) 깨시민들과 (쩝쩝)
양념장과 좌덜식 적폐청산을 (쩝) 당했누 이니야.

사실 '그 놈'의 대선 홍보 문구가 "나 곰? 너 문!"이었다.

후각이 개의 수배로 뛰어나다. 배낭안의 통조림의 내용물을 알아채서 강탈하기도 한다.

것보단 옆의 핑크곰 존나 귀엽지 않냐?

곰을 만났을땐 모두 이렇게 인사해보자 "곰방와"

종류[편집]

  • 안경곰
  • 곰통령 - 19대 대선 홍보할 때 셀프 인증.
기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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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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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곰탱이 라는 말이 있는데 구라다. 실제 곰은 존나 영악하고 지상 최강의 식육목 맹수이자 존나 포악한 새끼다.

지상 육식동물 최강자 호랑이나 사자도 피지컬로는 씹바른다.

개과, 고양이과와 더불어 개발살이 있는 대표적인 동물

이건 앞발이야. 가드를 뚫어.


새끼곰이 아장아장 걸으면서 눈 위에 난 발자국은 존나 귀엽다.

이전에 새끼곰은 둥글둥글하게 생긴 것도 존나게 커엽다.

근데 야생에서 새끼곰 봤다면 넌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끼곰 귀엽다고 쳐다보고 있는 니 뚝빼기가 어미곰 1톤 펀치에 깨질거.


매체에서 본 애교 많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실제로 존나 위험한 짐승이다.

곰고기가 먹고 싶으면 곰이랑 맞장 까라. 물론 발리겠지만


꼭 너같은 새끼들이 찐따같은 놈을 지목하면서 '곰같이 둔한 놈'이라거나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지껄인다.

파오후라서 나무도 못탈거 같아 보이지만 존나 잘탄다. 나무 위로 올라가서 살겠다는 생존충은 없길 바란다.


실제로는 매우 똑똑하며 행동도 민첩한 축에 든다. 작정하고 달리면 시속 50km/h는 거뜬히 넘는다.

사실 앵간한 동물들이 저정도는 찍는다.

사람이 특히 느린것 뿐이다. 그러니까 그냥 곰한테 걸리면 죽었다 생각하면 된다.

힘도 니 새끼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세다.

그러니까 곰한테 깝치지 마라.


곰에 대한 큰 오해 중 하나로 곰들이 겨울잠을 잔다는게 있는데 겨울잠을 자는 애들도 있고 안 자는 애들도 있다.

그리고 겨울잠도 중간 중간에 깨서 먹이를 먹는다.


크기는 종에 따라서 다르다.

가장 큰 놈은 북극곰.

한국에서 유명한 반달가슴곰은 불곰에 비하면 좆밥 귀요미 수준.

반달곰은 똥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꼬추 안서는 미신충 아재 새끼들에게 쓸개를 빨리는 비참한 운명에 쳐해 있다.


근데 복원사업이니 뭐니 해서 반달곰을 좆밥 수준으로 보는 급식충 수준인 사람들이 많은데, 반달곰도 빡치면 너 따위는 문제없이 오체분시다.

그저 불곰이나 흑곰에 비해 약체일 뿐. 곰이란 종 자체가 다들 강캐다.

한편 불곰의 경우는 크기가 또 매우 다양하다. 주로 러시아에 많은 듯

지상 최강의 육식 동물로 손꼽히는 생물 중 하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체중 400킬로 이상의 곰이라면 종류를 불문하고 내려찍는 힘은 1톤을 아득히 추월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야구배트로 물체를 줘 팰때 기록되는 수치가 2톤에 육박한다. 근데 곰 앞발치기가 야구빠따보다 약하다고?


ㄴ물리시간에 졸았거나 문과충이다. 야구빠따는 졸라 단단하고 힘을 받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수치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근데 곰 발바닥은 빠따보단 푹신하고 면적이 조온나게 넓다. 그래도 1톤이 넘는 수치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곰이 힘이 존나 쌔다는거지.

곰이 사람 머가리 살짝 후려도 머리랑 척추가 동시에 뽑혀나간다.


걍 쉽게 말하면 후라이팬 면적에 금속배트만한 힘의 오함마질을 쳐맞는거랑 같다. 쳐맞으면 걍 뒤진다.


알라스카의 곰사냥 전문가에 따르면 절대로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척추 등지를 쏴서 확인 사살을 계속해야 한다.

그래도 심장에 맞음 한 방이다

그러니까 곰사냥을 할 때는 반드시 강력한 죽창을 가져가야 한다.


곰은 동물들 중에서 후각이 뛰어난 동물이다.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동물 중에서도 후각이 뛰어난 종류는 주둥이가 길게 튀어나오고 콧대가 길게 되어있다는 점을 떠올려보자.

곰의 얼굴 생김새는 정확히 그것에 부합한다.

게다가 후각 세포는 개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다.

이 놈들은 깡통 통조림의 밀봉된 표면에 새어나오는 냄새로도 내용물을 판단할 수 있고, 실제로 그 코 하나만 가지고 얼음벌판인 북극에서 먹이를 찾아낸다.

곰하고 마주치면 곰스프레이 뿌려라.

사람에게는 좀 독한 수준의 냄새도 곰에게는 끔찍한 고문 수준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곰을 가까이서 마주쳤다면 이 스프레이가 곰에 대해서는 총보다도 더 확실한 죽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스프레이를 뿌릴 때 모기약 뿌리듯 곰 없는데 예방차원에서 뿌리는건 위험할 수 있다. 왜냐면 아무리 독한 스프레이도 공기중에 퍼지면 점점 냄새가 약해지는데 멀리서 맡은 곰이 호기심에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곰들의 수명은 대부분 10년 정도이지만 몇몇 곰 종류들은 30년까지도 살 수 있다.

곰에게 인간은 크게 위협적인 존재라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동태를 살피며 공격하지 않는다. 딴짓하다가 뜬금없이 달려듬ㅋ

가끔 곰에게 친구맺자고 다가가는 포켓몬 트레이너같은 새끼가 있지만 야생곰은 사람을 그저 밥으로밖에 안본다. 저짓을 하면 그냥 곰밥이다.


영역 표시로 나무를 세로줄로 파이게 긁는다. 긁힌 나무는 하얀 살이 넝쿨처럼 그려지듯 드러나 음각 판화 같다.

지능[편집]

꽤 좋다. 인간이 무슨 동물인지 명확히 알고 있으며 인간이 갖고 있는 물건들이 뭐하는 데 쓰는 지 다 알고 있다.

스마트폰을 쓸줄 알며 카메라 사진도 즉석에서 찍어준다.

캐나다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인데

어떤 집에 곰이 들어와서 냉장고 문을 열고 거기 있는 콜라칠면조 고기랑 참치캔을 다 쳐먹고 방바닥에 이불을 덮고 누워서 자다가 연방 보안관들에게 생포당해 동물원에 인계된 사건이 있었다.

곰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은 이렇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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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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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 드립학원 어디노 이기...
쮜끄맣고 완력은 없는데 온갖 요술을 부리고 존나 맛있는 걸 잔뜩 갖고 있는 동물이다. 인간의 집에는 존나 시원하고 달콤하고 톡쏘는 샘물뭔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시면 기분이 해괴하게 좋아지는 샘물쇠고기,돼지고기존나 달콤한 돌멩이고소한 맛이 나는 덩어리 같은 걸 잔뜩 갖고 있지만 덩치 크고 단단한 애완동물불꽃과 천둥소리를 내는 무서운 몽둥이도 갖고 있다. 잘못 걸리면 뒈지지만 온갖 맛있고 신기한 것들을 많이 갖고 있다. 그러니까 웬만하면 피해다니되 가능하다면 습격도 해봐라. 물론 후폭풍은.. 다만 성격이 존나 재미있어서 대충 재롱을 떨어주면 먹을 걸 쥐어주기도 한다.

식습관[편집]

곰은 기본적으로 꿀을 좋아하는 잡식성 동물이다.

핑크색 돼지랑 당나귀랑 호랑이랑 친구이다.

대표적인 곰인 불곰같은 경우는 뿌리나 버섯을 좋아하며, 육류로는 연어를 좋아하고 사슴이나 멧돼지 같은 큰 동물은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지 않는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인간을 자주 습격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습격당했다 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곰새끼랑 눈 마주치면 절대 도망치지말고 총부터 꺼내라.

너가 도망가봐야 백퍼 잡힌다.

특히나 곰이 너를 먼저 봤다면.

미국이나 캐나다의 숲에서는 간간히 곰에게 정의 구현 당했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

특히 북극곰은 성질이 사나워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생김새는 코카 콜라 처마시고 애교 부릴 거 같지만, 가까이 갔다가는 너가 콜라 대신 머가리가 따이고 드링킹 당할수있다.

생각보다 곰은 벌레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곰들은 나비를 가장 좋아한다.

가끔씩 배가 고프면 사람 사는 집에도 침입해서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한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한다.

곰돌이 푸에서 푸가 항상 벌꿀 퍼먹는게 그냥 나온게 아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사람들이 산에서 먹고 남긴 캔 쥬스 같은 게 크게 문제가 된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마을에까지 내려오고, 결국 인간들에게 죽창을 맞는다.

러시아 성님들은 곰들의 이런 습성을 잘 알아서 아예 곰이라는 단어를 '꿀을 좋아하는 놈'이라고 만들었다. 꿀(мёд)+것(ведь)의 합성어. 미슈뜨르까!

단 것을 좋아하니 콜라도 매우 좋아한다.

코카콜라 광고에서 곰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곰의 특성에서 유래한 것.

덕분에 알래스카 등에서 총기류가 없을때 대용품으로 쓰기에는 콜라가 제격이라고 한다.

잘 조준해서 곰 입에 콜라를 던져 넣어서 콜라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도망쳤다는 사례도 있었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사람에게 손 한번 흔들어주고 던져주는 빵을 한 손으로 받아서 먹는 동영상도 있다.

거제시와 파란지붕에서 발견된 네임드 변종개체인 곰통령은 해산물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겨울 오기 직전 동면을 위한 영양분을 보충하려고 연어 돌아오는 시기를 노린다. 다시 말해 저 시기 강가에서 곰한테 관종짓하면 좆되는 건 . 직접 본 사람 말에 따르면 아드득이라는 연어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와 엄청난 이빨과 삼고빔 맞을 연어의 모습이 일품이었다고 한다.

최고존엄[편집]

완전히 성장한 곰은 최고존엄이다.


천적에게 위협받는 시기는 역시 새끼일 때이다.


하지만, 가장 큰 위협은 역시 인간이다.

근데 웃기게도 인간한테도 곰은 위협적이다.

템전으로 뜨면 인간이 높은 확률로 압살이지만, 반대로 노템전이면 곰한테 오체분시 당한다.

노템으로 인간이 이길수 있는 동물이라는게 존재는 하는건가? 조금만 큰 개한테 1:1로 맞다이까도 뒤질거같은데

인류새끼가 템빨인건 자명하다.

쓰임새[편집]

곰고기도 맛있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곰발바닥 요리가 진귀한 요리로 취급받는다. 문제가 하나 있는데 곰발바닥을 요리로 먹을 수 있게 만들려면 한달 동안 삶아야 한다. 그 정도로 엄청나게 질기다.

그래서 곰들 씨 마르는거냐

디씨하는 쓰레기들은 평생 벌어도 곰발바닥 요리는 못먹어볼거다.

니들은 돼지 고기 삶아 먹어라.

곰고기도 곰고기 나름이다.

야생에 돌아다니는 곰 하나 밀렵해서 고기 뜯어먹으면 맛이 참 쓰레기다.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그것이 비육상품으로 나온 거라서 맛이 있는 거다.

적당한 지방과 적당한 단백질이 조화를 이뤄야지 맛있는거지 대책없이 대형육식동물 하나 사냥해서 뜯어먹는다고 그게 맛있을리가 없다.

한번쯤이라도 사냥한 동물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사냥해서 먹는 야생고기맛은 맛들인 극소수를 제외하면 못먹는다.

야생동물답게 지방은 거어어어의 없고, 육질도 굉장히 질겨 사람 먹을게 못된다.

멧돼지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진짜 야생 멧돼지 사냥해서 먹으라고 하면 거의 못 먹는다.

걔네들이 맛있어하는 멧돼지 고기는 멧돼지 종자 받아서 농장에서 키운거거든.

마찬가지로 곰고기 역시 마찬가지다. 진짜 맛있는 곰고기를 먹으려면 이렇게 따로 비육으로 사육시킨 곰을 잡아먹어야 한다.

그런데 워싱턴 조약으로 모든 곰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어 곰을 비육으로 키운다는 것은 어마무지하게 힘든 일이고, 그래서 그만큼이나 비싸지는 것이다.

갑부 많은 중국에서도 곰 한마리를 먹으려면 한 성(省)에서 몇 손에 꼽혀야 한다는 말이 그리 과장이 아닌 것이다.

소여사 네 친정 아버지도 말씀하시길, 맛있는 곰고기는 인간이 버린 짬밥 먹고 자란 놈이 맛있다고 했다.

대처법[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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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곰을 마주하게 된다면 쑥과 마늘을 준다. 아니면 누구나 흔히 가지고있는 K-2소총을 꺼내서 대가리에 점사하자.

곰은 두개골이 존나 두껍고 튼튼해서 머리 노리면 안된다. 피탄면적이라던가 두개골 경사 때문에 맞아도 도탄되기 쉽다.
일어섰을 때 쏘던지 옆에서 쏘던지 간에 최대한 가슴팍을 노려야 된다. 아니면 엘리펀트 건 급들의 총을 챙겨서

대갈통을 맞추면 된다. 지새끼가 아무리 대가리가 단단해도 저건 한방이다. 아 물론 한방에 못 맞추면 넌 그날로 끝. 총 무게나 어마어마한 반동은 당연히 염두하고 쏘는거겠지?

이상 개소리였다. 현대 총으로 곰 머가리는 그냥 뚫는다

머가리가 뚤리는게 문제가아니고 명중을 확실히 시키는게 중요하니까 가슴팍에 쏘는게 맞다 아만보들아

진짜 대처법[편집]

어차피 곰한테 찢겨 죽음 ㅅㄱ

답이 없다. 죽창 주욱창을 꺼내라.

죽창도 뚫지 못하는 불곰의 위엄

곰한테서 도망갈 생각은 하지마라. 등 돌리고 도망가면 야생의 본능에 따라서 너를 쫓아온다.

시속 50키로 쯤으로 달려오는데

100퍼센트 잡힌다

차라리 죽은척 하자. 그것은 몇 분 후에 올 죽음에 대한 좋은 연습이 될 테니. 농담이 아니라 죽은 척하면 니가 죽었는지 확인할려고 곰이 툭툭 친다. 그거에 오체분시 당하고 죽는다.

착한 디시충들은 곰이 다가오면 하이파이브를 시전하자.

곰과 친구가 될 수 있다

지랄이고 진짜 한다면 팔뚝이 개발살 난 거를 확인할 수 있다.

눈이 아직도 붙어 있다면.

곰이 많은 알레스카에서는 44매그넘을 호신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

머한민국에선 총을 구할 수 없으니 다음 생에서는 헬조센에서 환생하지 않도록 기도나 하자.

는 과장이고, 호신용 캡사이신 스프레이나 곰의 입대가리에 조준사격할 수 있는 아담한 코카콜라캔을 상시 지참하고 다니자.

니가 파오후라서 마셔버렸다면 최소한 콜라는 맛있었다고 저승길에 자위할수 있다.

ㄴ 막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나올법한 산에서 사는 자연인 아재들 다 엽총 가지고 있음 곰이 아니더라도 멧돼지나 담비, 들개도 위험하다.

곰이 보이면 한쪽팔을 있는힘껏 쭉 뻗어 따봉을 만든다. 엄지손가락으로 곰을 가린다. 곰이 다 가려지면 냅다 튄다. 다 안가려지면 주기도문이나 외워라.
...라고 양놈들이 자식새끼들에게 가르치곤 한다

지리산 반달곰새끼 구르는거 실제로 봤는데 씨발 존나 오지게 빠르더라 ㄹㅇ;;;;;; 장난 안 까고 그냥 오토바이임

골든 카무이 보니까 숙련된 곰사냥꾼은 짧은 창 하나 들고 곰이 덮치기 직전에 심장에 찔러넣어 죽인다는데 이게 ㄹㅇ 통할까. 창에 독이라도 바르나?

곰앞에서 저녁식사 되기직전의 상황이라면 써볼만한 대책인거같긴 하다.

캔콜라를 몇 개씩 항상 지참해라.

그리고 그걸 곰의 근처에 투척하고 도망쳐라. 그러면 곰은 콜라에 정신팔려서 도망칠 시간을 벌 수 있다.

일단 곰은 근육량 자체도 어마무시한데다가 가죽도 개두껍기 때문에 방어력부터가 장난이 아니다. 전문적으로 훈련한 사람이 온힘을 다해 주먹을 갈겨도 곰에게는 그냥 툭 친 정도의 충격만 갈거임. 심지어 구경따라 다르지만 총으로 갈겨도 멀쩡하게 달려온다. 게다가 곰이 가볍게 하이파이브만 시전해도 그 충격량은 몇백킬로다. 그리고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곰 엄청 날쌔다. 절대 둔하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음. 결론적으로 공격/수비/기동성 모두 갖춘 최상위 포식자 맹수다. 이걸 미천한 한낱 인간이 이길 수는 없다. 적어도 맨몸으로는. 그러니 시베리아 같은곳에서 산에 가려면 인터넷에서 13억원에 살수 있는 합금 수트를 입고 가자.

기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일:봉춤.gif

등이 많이 간지러웠나보다. ㄴㅅㅂ 움짤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편집]

다른 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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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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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버섯 드링크! 운지천!
하아~ 언조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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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웜퇘지들이 좋아한다.


가리가 져도 재인이...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근데 문재인도 19대 대선 후보 시절에 홍보 문구로 '나 곰! 너 문?'이라는 드립을 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