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너스 와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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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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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놀랍게도 호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오크들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명치충들의 해적좆사질로 5턴에 킬각이 나올것입니다. "항상 가슴에 새겨라, 록타르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
플라잉 더치맨
Honus Wagner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No.33 | |
기본 정보 | |
생년월일 | 1874년 2월 24일 |
출생지 | 펜실베니아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첫 출장 | 1897년 7월 19일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유격수 |
경력 | 루이빌 콜로네스(1897-189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900~1917) |
명실상부 데드볼 시대 타이 콥과 함께 메이저를 폭격했던 교타자. 이름있는 에이스를 주구장창 꺾고 다녔던 토니 그윈도 와그너에 비하면 단순한 똑딱이에 불과하다.
역대 최고의 유격수로 타격, 주루, 수비, 송구를 전부 잘하며 약점 따윈 전-혀없다. 데드볼 시대가 아니었으면 아마 홈런까지 잘 쳤을거다.
지금까지 그를 재낄 유격수는 아예 없다고 한다.
거의 날아다니면서 수비하는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유령선이랑 별명이 붙었다.
아예 약점이 없는데 인성조차 최고라서 스파이크로 사람을 찍고 다녔던 타이 콥 조차 와그너를 상대론 스파이크를 절대 쓰지 못했다.
“ |
와그너에게 스파이크를 들이대라고? 불가능을 실현하라는거냐? |
” |
— 타이 콥
|
1900년에 피츠버그에 들어와서 근 수십년동안 선수, 코치로서 활약하며 피츠버그의 화석이 되었다.
그가 화석은 지금 피츠버그 홈구장인 PNC 파크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