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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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뼈다귀 해장국.jpg
사진은 뼈다귀 해장국
말 그대로 술 깨는 데 특화된 국물 요리. 먹으면 살짝 얼큰하면서도 속이 확 풀리는 기운이 일품이다. 감자탕과 비슷한 음식이다. 감자의 유무 외에는 차이가 없다.
해장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기본적인 맛이 일품이라 그냥 식사용으로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장국 식당들 대부분이 24시간 영업을 하니 새벽대 야식으로도 선호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김치나 불고기 등에 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고려시대 말기에 나온 중국어 회화교본인 "노걸대(老乞大)"에 서술된 성주탕(醒酒湯)이 원조로 보인다.
그 책을 보면 "육즙에 정육을 잘게 썰어 국수와 함께 넣고 천초(川椒)가루와 파를 넣는다."고 서술되어 있고, 성주탕의 의미도 술 깨는 국이라 오늘날의 해장국과 그 기본이 같다.
그 후 조선시대부터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으며, 효종갱이란 해장국이 양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해장국 먹을 때 들깨를 넣으면 술이 들 깨.
종류[편집]
- 콩나물 해장국
- 황태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