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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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전 남편을 토막내서 감자탕으로 만들었다는 썰이 있다.(범행 전 검색기록에 감자탕이 있다.)

한국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많으면서도 과식을 피해야 하는 음식. 갓다귀 좆장국

차라리 불고기 빼고 이걸 한국 대표 음식으로 넣는게 나을듯

이름은 감자탕인데 먹을때는 고기찾는다 ㅋㅋㅋ

감자 + 탕...은 맞다.

감자탕은 강원도에서 시작됬다는 유래도 있으며 6.25때 시작됬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건 그냥 구글에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검색해보면 나오는 건데 이전에 적혀있던 돼지등뼈의 이름을 감자라고 적어놓은 글쓴이가 못마땅해서 적어놓는다.

돼지 등뼈를 감자라고 칭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감자탕 유래에 대해 적어놨는데.

그때 돼지등뼈를 감자라고 칭한다고 말하는 바람이 그것이 잘못퍼져서 여기저기서 그렇게 말하는데 , 전혀잘못되었다.

그저 주부들이 감자탕에 쓰는 부위를 계속해서 물어보며, 축산업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자라고 칭하던걸 어디서 줏어듣고 방송에 그렇게 말해버린거라 우리는 추측한다.

필자는 한식조리학과다. 돼지등뼈를 이용해서 요리해먹는것은 오래된것이지만 감자를 넣어서 조리한것은 약 백년도 안된다.

돼지 등뼈를 이용한 요리는 서민음식으로 등뼈해장국정도로 말할수있지만 ..감자탕이라 이르는것은 아닌듯하다.

감자탕도 존맛이지만 남은 국물이랑 고기 몇점에 밥 올리고 김가루,깻잎 조금 넣고 볶아서 볶음밥 해먹을때가 진리다 크으-

감자탕에 들어가는 시래기(우거지)가 존맛이다. 아 씨발 쓰고 나니깐 감자탕에 쏘주 한 잔 때리고 싶네

장점[편집]

싸다.(수돈재라는 체인점만 쌈.것도 천원 올라서 육천원)
맛있다.(맛없게 하는데는 다시다의 맛이 상상을 초월하거나 김치를 넣고 끓인다)
양이 많다.(살의 양이 많은건 수입산,뼈의 양이 많은건 국내산)
고기를 맘껏 먹을수 있다.(수입산에만 해당)
외국인들 입맛엔 가장 잘 맞는다. 특히나 스포츠 용병들중에서 이거 싫어하는사람은 없다고 한다. 조리법이 딱 스튜랑 비슷해 어찌 보면 돼지등뼈 들깨소스 스튜라고도 볼 수 있다.여담으로 일본인들도 엄청 좋아한다고 맛도좋고 해장용으로 그리고 한식중에서 만들기 쉬운것도 클듯

ㄴ된장과 소주를 넣지 않으면 24시간 끓여도 잡내 난다. ㄴ 애매한듯 그만큼 오래끓이면 맛은 ㅇㅈ 이니까

ㄴ근데 웬만하면 조미료 넣는게 미각에 이롭다.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서 얼큰한 맛이 전혀 느껴지 않아서 김치국물을 넣어 먹는 사람들이 있다.

(장점단점은 이전글쓴이가 적은것이다. 맞는말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