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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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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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함흥에 있는 조선의 궁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후 함흥에 있던 조상들의 옛 집터에 새로운 집을 짓고 그곳에 4대조상들의 신주를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면서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무인정사, 조사의의 난등 각종 격변을 거치고 좆망하고나선 여생의 오랜기간을 이곳에서 보냈다.

임진왜란때 전체건물이 통구이가 되었고 1610년에 재건이 시작, 17세기 말에 완전히 복구되었다. 근데 김씹새때문에 중심에서 서쪽에 있는 전사청(典祀廳)^[1]과 재실(齋室)^[2]등의 일부 부속건물이 통구이가 되었다. 지금은 정전, 이안전, 풍패루등이 남아있다.

북괴치하에선 꽤나 준수한 수준으로 복구되고 함흥역사박물관으로 개조되어 함경도지역의 문화재들을 전시한 박물관이 되었다.

궁궐내에 보관되있던 이성계의 활과 같은 유품들이 보관되었는데 전쟁중에 누가 슬쩍하고난뒤로는 어떻게 됬는지 아무도 모른다.

궁 근처에는 매우 큰 정원이 있는데 고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본궁을 감싸고 있고, 300년이 넘은 반송이 있다. 이 반송은 북괴치하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