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뉴하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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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
놀랍게도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랑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2차대전 투수
Hal Newhouser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No.16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21년 5월 20일 |
출생지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MLB 데뷔 | 1939년 9월 29일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39~195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54~1955) |
2차대전 당시 믈브에서 활약했던 투수.
심장병덕에 유럽으로 안 건너가고 안전하게 미국에서 야구를 할 수 있었다.
전쟁 끝나고 잘하긴 했지만, 선수들 전부 군지해서 기량 떨어졌을때인데 그때 잘하면 뭐하냐 ㅅㅂ
최전성기 시절 1~2점대 방어율에서 놀며 30승까지 근접했을 정도로 잘했던 투수지만, 1950년에 팔부상을 당하고 뻗어버렸다.
그 결과 디트로이트에서 쫓겨나서 클리블랜드로 강제 이적.
전성기 시절의 임팩트는 사라진채 롱릴리프로 강등당해 쓸쓸한 말년을 보내다가 은퇴한다.
2차대전때만 잘했다는 이유로 명전에 오랫동안 못 들어가다가 90년대쯤 뒤늦게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