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한호

조무위키

둔전제를 시행하여 위나라의 경제사정을 부흥시킨 먼치킨.

유파의 위나라버전으로 능력이 매우 출중했다.

거기다가 조조의 친구이자 친척인 하후돈을 살려내어 조조로부터 엄청난 상을 받았다.

연의에서는 한호가 원술군 소속이었다가 조조군에 투항한것으로 나오는데 한현의 남동생이라는 소리를 씨부렸지만, 실제 정사에서는 그딴거 없고 완전 남남이었던데다가 살아생전 서로 만난적조차 없었다. 거기다가 또 한중에서 황충을 보고 "내 형님을 죽인 원수!"라고 반자이 어택을 했다가 황충에게 전사했다는 모습으로 묘사해놓았다.

정사에서는 조조의 신임을 받았으며 한중에 한호를 남겨서 수비하면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진언에 한호가 내 주변에 있어야 안심이 된다고 조조가 언급한 것을 끝으로 더 언급되지 않는다.

어쨌거나 이 때문에 삼국지 게임에선 한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데 한현군 유일의 제대로 된 문관이라 특급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