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한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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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남성주의 운동가[1]

그래서 꼴마초들의 우상인 고재기밥전원책 광신도 수꼴마초들은 이 사람을 매우 못마땅히 여겼다고 한다.

처음부터 이 사람은 남성연대가 장애인 집단인 것을 깨달아서 가담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가담할 생각 전혀 없다고 한다.

보글보글 성재기와 그를 신격화하는 일베충, 꼴마초들과 달리 이 분은 페미니즘에 대해 우호적인 편이다. 단 헬조센식 페미니즘, 메스큘리즘(남성주의)을 비판하신다.

한지환 씨는 한국의 여성단체들을 까지만 개념 있는 페미니스트들과 교류하기도 한다.

꼴페미 새끼들에 대해서는 여성에게 불리한 부분에서는 '가부장제'를 비판하면서도 남성에게 가부장적 책임을 요구하는 이중성을 보인다고 비판한다.

반대로 남성연대 꼴마초 새끼들에 대해서도 한국의 꼴페미들이 자기들 유리한 부분에서만 '가부장제'를 옹호한다고 주장하면서 가부장제의 폐지를 요구하면서도, 전통적 남성의 가치와 가부장적 가치에 대해서는 옹호한다고 존나게 까셨다. (예를 들면 호주제[2] 되살려야 한다고 하든지, 성매매 합법화를 외치면서 매춘부들을 원정녀라고 욕하는 거라든지)

그러니까 성재기 광신도 꼴마초들이나 꼴페미들은 좆나게 까시면서도 개념 있는 여성운동가, 남성운동가는 옹호한다. 페미니즘 타도, 남성 해방을 외치고 스폰지밥이 되신 어느 병신과는 다르게. (어느 면에서는 고재기는 심히 좌빨스러웠다. 극과 극은 통한다.)

한지환이 주장하는 바[편집]

  • 남성연대 꼴마초들처럼 '남성의 해방' 혹은 꼴페미들처럼 '여성의 해방'이 아니라 모두의 해방
  • 현재 한국은 남성이 차별 당하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여성 차별이 없는 것도 아닌데 꼴마초 ㅈㄴ 극혐...
  • 성차별이 이루어지면 가부장제를 완전히 때려부수어야 한다.
    • 여성이 남성에게 과한 책임을 요구해서는 안 됨
    • 남성 징병제는 남성이 여성보다 강하다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하든지 모병제를 실시해야 한다.
    • 호주제는 가부장적 제도이기 때문에 페미니즘이 아니더라도 폐지해야 한다.[3]
  • 여성은 절대적인 약자가 아니며 남성도 절대적인 강자가 아니다.

문제점[편집]

이렇게 성재기 같은 꼴마초나 여성부 같은 꼴페미들과 다르게 중도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약간 남성주의를 주장하는 개념 있는 사람이다. 근디 그 탓인지, 꼴마초 보글보글 고재기밥에 비해서 듣보잡이기도 한데 이 사람은 어떤 활동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2007년쯤에 전과하고 지금은 뭘 하는 걸까? 언론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칼럼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살아는 있나? 아무도 그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솔직히 그를 아는 사람이 있긴 한건지도 의문이다.

그의 사상에 문제는 없는가?[편집]

성재기빠들이나 꼴페미 같은 놈들보다 사실 낫지만 그의 주장은 그다지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진부하다. 저렇게 한 데 모아서 주장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만 저런 생각들은 인터넷에 이미 나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사상도 비판거리가 없지 않다. 그의 주장 중 하나를 봐보자.

"그는 남자가정주부, 남자전업주부도 인정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남자전업주부는 인정받지 못해요. 즉 남성이 변화하고자 했을 때 우리 사회는 남성의 변화를 용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라며 "누군가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선택하는 것은 남성이라서 혹은 여성이라서가 아닌, 개인의 가치관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결과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남성과 여성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이를테면 신체적 차이 외의 기준으로 구별하는 것을 거부한다며 이러한 선택의 결과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고방식은 사라져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경제 활동을 하게 하려고 했던 것 중의 이유가 '자아실현'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못하게 하던 때의 여성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이 자신의 의무였으며 그것이 인생의 전부였다. 그렇기에 여성은 애초에 사회에서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한 열망 자체를 가질 수 없었다. 물론 나중에는 할 수 있게 됐지만 영화 댄싱 퀸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지환은 이러한 전업주부의 현실은 인지하지 않고 그것을 선택의 자유라는 프레임으로 보았다.

한지환의 이와 같은 주장은 페미니즘이 전업주부로만 살게 하는 게 자아현실을 못하게 해서 빠져나오던 걸 단순히 남자가 전업주부를 예전에 안 했기 때문에 그걸 하는 게 자유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아실현 못 하는 걸 '자유'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할 거면 맞벌이가 제일 이상적이든지 가사분담이 필요한 때 하면 될 것을.

기타[편집]

그의 주장 중에 여성도 징병하거나 모병제를 하는 것도 둘 다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힘든 것 뿐이다. 애초에 여성이 징병된다는 상황 자체가 막장이다. 또한 모병제는 말 한마디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준비하더라도 몇 년은 걸릴 거다.

근황[편집]

아시는 분은 작성 좀.

남성연대
역대 대표 성재기, 한승오, 김인석(직무대리), 김인석, 김동근(공동), 김동근(4대 단독)
중요 멤버 성재기, 김동근, 남거성, 김인석, 손승민, 스으발라(박동완), 한승오, 이지훈, 전미룡, 제수룡, 남법사
관련 인물 및 단체 정채기, 한지환, 전원책, 여성부
관련 이슈 자유주의, 가부장제, 초식남, 절식남, 마초주의, 호주제도, 군 가산점
  1. 자유주의계열, 친페미니즘 계열 남성운동가다.
  2. 남성연대나 관련 사이트, 카페나 고재기 광신도들에게 호주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꼴페미 지랄을 하지만 한지환은 호주제는 가부장적 전통이기 때문에 계속 폐지된 상태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3. 대놓고 꼴페미, 꼴마초 드립은 치지 않으신다. 만약 쳤다면 양쪽 모두에게 신렬하게 까였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