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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라는 주술사들이 주술을 하는 곳이다. 병이 빨리 낫고 싶다면 절대로 안 가는게 좋다.

뼈가 골절된거 같다

의사:x레이 촬영한다

한의사:진맥을 한다

그런데 난 시발 발가락 골절된거 그냥 단순히 부은거라고 하면서 침 놔주더라. 두 군데 모두. 시발 그냥 병원가라.

이렇게 위에 처럼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운을 시험하고 싶다면 한 번 가보자.

나 군시절에 어머니가 냉장고 정리하다가 물건이 발가락에 떨어져서 팅팅 부은 적이 있는데 정형외과 안가고 한의원 가서 진료받곤 안좋은 피가 고여있대서 침맞고 부항떴단다.

마침 그날이 나 휴가나오는 날이었는데 두배 굵기로 부어있는 발가락에 부항자국만 선명하길래 너무 화나서 이때까지 왜 그냥 뒀냐고 지랄하면서 바로 응급실 갔다.

X레이 한번 찍으니까 시람새끼라면 누구나 골절이란거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예쁘게 부러졌더라.

어머니가 그렇게 아프진 않다고 애써 나 화난거 풀려고 하는데 그래서 더 화났었다..

아니 씨발 한의원도 6년제 나와서 의새질 하는 새끼가 운영하는 곳이면 아무리 못해도 X레이 촬영은 할 거 같은데

비전공자가 봐도 팅팅 불어있으면 골절이나 염좌 의심하는게 정상 아니냐?

위에 적은 글이 허구라면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담담히 불지옥에 걸어갈것이다. 명백한 실화고 니가 이 글을 읽고있다면 제발 절대 한의원은 근처도 가지마라.


무좀 걸렸을 때 잘 치료한다는 한의원이 있길래 찾아갔는데 발 좀 보자는 말은 한 마디도 없고 진맥만 짚어가며 내가 태음인이고 무슨 무슨 혈이 어쩌고 소릴 하길래 순간 미친 새낀가 싶었다. 15만인가 주고 한방약 사서 씻고 말리고 한 달 정도 먹었더니 발가락 무좀이 발톱 무좀이랑 발바닥 각화무좀 까지 생겼다. 약에다 뭘 쳐넣은 건지 몰라도 간수치만 애미 뒤지게 올라서 진짜 얼굴이랑 눈이 노래지더라. 이게 고작 한방약 한달 먹고 생긴 일이다...전화걸어 물어보니 그게 약이 체질에 안받는거니 뭐니 하면서 새로 받아가라 하길래 병원 가서 보여주고 바르는 약 받아다가 똑같이 씻고 말리고 바르고 두 달 정도 꾸준히 했더니 무좀 자체가 나아 버리더라. 이게 시발 의원이냐?

침이랑 궁합이 잘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난 병원에서 약만 처방하던 무릎 염증 한의원에서 침맞으며 치료하고 있다.

애미뒤진 유사의학답게 약효가 안통하는걸 체질이니 궁합이니 하는 모호한 말로 넘어가려한다.

결론은 니가 병원에 다니고 약을 아무리 먹어도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면 쥐푸라기라도 잡자고 합법적으로 희망고문 하는 곳이다.

현대의학도 한의학도 안 통하면 이제 이상한 곳을 알아보게 되는데 거기가 사기꾼 출몰 지역이다. 그리고 한약은 존나 비싸고 효과도 없을 확률이 높다.

애미 씨발 어쩐지 갑자기 자꾸 설사하길래 한의원에서 나한테 안 맞는 음식 먹어서 그렇다고 개소리하면서 당분간 식단조절 하고(죽만 먹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특정음식만 피해라) 좆도 아무느낌도 없는 침만 몇번 놔주던데 일주일 넘게 다녀도 좆도 효과없어서 내과갔더니 장염 의심된다면서 약 처방받고 죽만 먹고있다 니미럴 씨발새끼 그럼 그렇지 뭔 나한테 안맞는 음식때문이겠어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앞으로 몸에 이상생기면 한의원 근처로는 얼씬도 안 한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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