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요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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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선 총독
1대	→	2대	→	3대
데라우치 마사타케		하세가와 요시미치		사이토 마코토

[면상 사진] 면상은 이렇게 생김

조선총독부 제 2대 총독이다. 도둑새끼고 돈을 좋아하는 총독이였다.

메이지 유신, 보신 전쟁에 등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군인 테크를 타기 시작해서 차근차근 위로 올라간 케이스라고 보면 됨

뭣보다 일본 육군에서 대세를 형성하고 있던 조슈파라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윽시 진급하려면 줄을 잘 타야 돼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도 날아다녔다. 아무튼 군공 존나게 세움. 그리고 그 군인 머가리로 조선 의병 운동을 철저하게 탄압했다.

근데 정치에는 아는게 1도 없었다. 전임 데라우치가 하던거 그대로 따라했는데 금전욕도 심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빨아먹었다.

그렇게 돈띵가먹다가 헌병자금까지 뺏들어가서 3.1운동이 전국으로 신나게 확산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다만 3.1운동이 워낙 큰 운동이었던지라 일본 내부에서도 그거 터질 동안 뭐했냐면서 크게 질타받았다.

결론은 은퇴하고 잘 살다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