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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다쓰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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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다쓰노리
原 辰徳

Tatsunori "Bodhisattva Manager" Hara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58년 7월 22일
출생지 후쿠오카 현 오무타 시
국적 일본 일본
학력 도카이 대학 부속 사가미 고교-도카이 대학
신장 181cm
체중 88kg
선수 정보
입단 1980년 요미우리 1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1루수, 2루수, 3루수, 외야수
경력 요미우리 자이언츠(1981~1995)
지도자 정보
경력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1999~2003, 2006~2015, 2019~)

소개[편집]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자 보살

선수시절에는 요미우리에서 4번타자로 이름을 날렸다지만 선수시절 꼬라지보면 영혼의 동반자 오푼이와 복사판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오치아이 히로미쓰(現 주니치 드래곤즈 단장)가 요미우리로 오자 바로 주전을 빼앗기고 동갑내기 갓동보다 2년일찍 은퇴했다.

요미우리감독때는 완전히 애미쳐중일을 빙의하는 모습으로 오치아이한테 열폭을 유난히 심하게 떨었다. 다만 선수들이 스캔들 일으키면 가차없는 철퇴를 가하셨다. 정작 본인도 야쿠자스캔들로 정계진출도 무산되기도 했다.

결국 2013년부터 우승실패하고 2014년에 오승환루갈한테 강간당하고 아예 업셋을 쳐당하더니 결국 2015년에 일본시리즈에도 못나가고 쳐짤렸다.

WBC 2회 우승감독이기도 하다. 물론 프리미어 초대우승 간도꾸인 킬인식과 봉중근의사한테 두번이나 개씨발 쳐발렸다.

다만 2012년엔 불륜 등 여러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그때는 애미쳐중일과 다르게 우승했다.

애미뒤진 칩찰사새끼들이 좆노잼 보살동님 드립으로 디시위키에 똥을 싸질러 놨다.

선수 시절[편집]

1981년 22홈런 67타점으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프로에 입성해 8~90년대 요미우리의 4번을 쳤다. 입단 3년차엔 타점왕과 세리그 MVP까지 쓸어담았다.

4번 빠따에 3루까지 보던 선수였던지라 제 2의 나가시마 시게오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역시절 나카하타 기요시, 워렌 크로마티 그리고 입단동기인 고마다 노리히로와 함께 이뤘던 클린업이 막강했다.

1995년 은퇴경기에서 좌중월 호무랑을 까면서 선수 생활을 끝냈다. 이 경기를 직관한 조카는 야구선수가 되기로 했고 이후 요미우리의 1선발이 돤다.

NPB통산 1697경기 1675안타 382홈런 1093타점 타율 0.279 출루율 0.355 장타율 0.523 OPS 0.878

지도자시절[편집]

1999년 나가시마 감동님 밑으로 들어가 타격 코치를 지내며 지도자 경험치를 먹으면서 지냈고 2002년 감독자리에 올라 교진을 일본 정상으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2003년 구단의 높으신 분과 갈등이 생겨 구단을 뛰쳐나왔다. 이후 교진은 호리우치를 감독자리에 앉히지만 결과는 씹창이었다.

호리우치가 나온 다음 다시 감독 자리에 앉아 10년동안 교진을 이끌으셨다. 이 기간동안 2번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거두었고 2009년엔 wbc감독도 역임해서 wbc도 우승했다.

감독 말년엔 갈수록 구단의 목표와는 거리가 먼 성적을 찍자 2015년 이후 구단에 사직서를 내고 사퇴했다.

감독시절엔 오푼이를 믿고 기용하고 못해도 쉴드도 쳐 주는 등 각별히 대우해줬다. 보살동님이란 말이 나오게 된 이유다.

그런데 오릭스로 간 오푼이는 '하라 감독에게 인사하기 싫었다'고 입을 털었다.

지휘봉 놓은 와중에 혈통님이 워낙에 팀을 자알 만들어놓고 떠나서 보자보자하니 안되겠다며 돌아오셨다. 그리고 다시 리그우승을 시켰다.

그렇게 2년 연속 결승 갔더니만 연속으로 사대빵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