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플래닛 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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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Planet Crack, 行星 采掘


개요[편집]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공업 기술이다.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인류가 써먹고 헤일로에서는 선조가 써먹는다.

상세[편집]

문자 그대로 행성 혹은 위성을 통째로 채굴해 그 행성및 위성의 자원을 쪼로로로로록 빨아먹는 크고 아름다운 기술이다. 다이슨 스피어 만들려면 주변 행성을 이걸로 아작내야 한다.

어쩔 땐 표면만 벗기는 경우도 있지만 정 안돼면 핵까지 다 파먹어 치워버린다. 현대 인류의 광업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다. 다이아몬드? 플래닛 크랙 한방이면...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이걸로 자원을 충당한다. 상황 보니 개막장인듯... 헤일로에서는 선조가 이걸 써먹는다. 헤일로나 기타 등등을 만드는데 써먹는다. 물론 선조는 플래닛 크랙 말고도 행성하나를 만들어버리니...

언젠간 인류도 이 짓거리를 할 듯 싶다. 문명이 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절차와 결과[편집]

  1. 광물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적합한 행성 혹은 위성을 찾는다.
  2. 발견하면, 그곳에 콜로니를 건설해 노동자를 이주시키고 채굴 준비를 시작한다.
  3. 플래닛 크래커 도착. 안정된 궤도에 정착한다.
  4. 콜로니와 플래닛 크래커에서 동시에 발사한 중력 사슬로 채굴 부위를 행성으로부터 분리하고 대기권 바깥까지 끌어낸다. 이 채굴 부위는 완전히 분쇄되기까지 플래닛 크래커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5. 채굴 부위에서 떨어진 데브리를 ADS로 처리하면서 광물을 채취한다.
  6. 그리고 ④와 ⑤를 행성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 그러면 그 행성과 위성의 띵복을 빌자.

이 과정은 3~5년 걸린다고 한다. 물론 선조처럼 기술력 좆쩌는 애들은 순식간에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