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9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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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910년부터 919년까지의 연대.

신라[편집]

효공왕이 뒈지며 김씨 왕위계승자가 사라지고 신덕왕이 즉위함으로써 박씨 왕조가 들어섰다. 그나마 담당일진 견훤의 빠따질을 막아내기도 했으나 이후 즉위한 경명왕이 친고려 정책으로 견훤의 화를 돋구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신라 왕실이 고려시대 내내 대접받을 수 있게 해 준 업적이긴 하지만.

후백제[편집]

916년에 대야성을 침공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태봉에서 왕건의 쿠데타가 일어나자 잘됐다 싶어 화친을 맺는다.

마진→태봉→고려[편집]

궁예가 국명을 태봉으로 바꾼 이후부터 관심법을 남발하며 타락하다가 결국 왕건의 죽창질을 맞고 골로 가고 고려가 건국되었다. 처음에는 후백제와 화친을 맺었다.

발해[편집]

거란과 본격적으로 충돌하기 시작한다.

일본[편집]

다이고 덴노 치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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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아보기가 거란 민족들을 통합하고 거슬리는 상대인 발해와 충돌했다.

후량[편집]

주전충이 죽고 주우규가 폭정을 일삼다가 쫓겨나고 주우정이 즉위했다.

아바스 칼리프국[편집]

알 무크타디르가 즉위했으며 그의 엄마인 샤갑이 섭정했다.

비잔티움 제국[편집]

레온 6세 사후 알렉산드로스 2세라는 또라이가 즉위했으나 발작으로 뒈졌고 콘스탄티노스 7세가 뒤이어 즉위해 섭정단이 대신 다스렸다.

동프랑크 왕국→독일 왕국[편집]

루트비히 4세가 후사 없이 죽자 프랑켄의 공작인 콘라트 1세가 왕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주변국의 침공으로 국력이 약해지고 그 또한 후사가 없어 하인리히 1세가 뒤를 이어 즉위했다.

하인리히 1세가 독일 왕 지위를 얻으면서 오토 왕조가 시작되었으며 독일 왕국으로 거듭났다.

서프랑크 왕국[편집]

샤를 3세가 로트링겐 지방을 획득했다.

웨섹스 왕국[편집]

에드워드 왕이 런던, 옥스퍼드, 미들섹스 지방을 점령하며 사실상 잉글랜드 지방의 패권국이 되었다.

코르도바 에미르국[편집]

아브드 알 라흐만 3세가 왕권을 강화하려 노력했으며 각지에서 일어나는 반란을 진압했다.

아스투리아스 왕국→레온 왕국[편집]

아스투리아스 왕국에서 레온 왕국이 분리되었으며 레온 왕이 아스투리아스 왕을 겸하며 레온 왕국으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