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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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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승리! 충격적 소문의 바로 그 영화,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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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란 끝내주는자!
이미 터미네이터 로봇 새끼들이 좆간을 끝장냈습니다. 삼가 故 인류의 띵복을 따단 딴 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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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본편 터미네이터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평행​세계 터미네이터 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장르 SF, 액션, 스릴러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크리스티나 로건, 닉 스탈
개봉일 2003년 7월 25일

개요[편집]

재앙급 영화다. 터미네이터2를 보고 감동먹은 사람은 필히 거르길 바란다.

이때부터 터미네이터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존 코너라고 어디서 원숭이를 데려왔다. 처음 봤을 때 혹성탈출 후속편 찍는 줄 알았다.

에드워드 펄롱이 마약하고 몸망쳐서 존 코너 캐스팅을 피한것은 신의 한수였다.

여기선 아윌비백이 나오지 않고 아임백이 나온다.

과거 터미네이터 2에서 마지막 명대사를 아윌비백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은지 대부분 사이트에 3줄거리가 죽었던 T-800이 돌아온다는 내용이 었다.네이버 영화나 다음 영화도 마찬가지.지금은 모르겠다.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스토리만봤을때 개병신이 맞기는하지만 전체영화로봤을때는 봐줄만한 영화임

ㄴ솔직히 결과가 해피앤딩이 아니여서 그런거지 스토리 자체는 평타였고, 후속작들에 비하면 씹선녀였지

그리고 마지막에 주지사님이 하시는 "You Are Terminated" 는 씹좆간지다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보지가 악역으로 나온다. 근데 그 악역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같이 연기한 모든 여자 배우 중 제일 예쁘다. ㄴ 근데 놀드형 전성기 샤론스톤이랑도 연기했는데..

의외로 메타점수는 좋다. 이후 작품들이 전부 똥망하면서 재평가 받고있다.

당시에는 혹평을 받았던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엔딩이 지금에는 존나 분위기 있고 메시지도 좋네 하며 재평가 받은 것. 찐따 약쟁이로 묘사된 존 코너도 사실 2편에서 그 고생을 했는데 멀쩡하게 사는게 이상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지를 받고 있다. 후반가면 조금씩 정신 차리기도 한다.

참고로 만약 에드워드 펄롱을 어떡해든 존코너로 출연시켰다면 오히려 평가도 많이 달라졌을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저당시에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오히려 존코너가 더 욕먹었다.

ㄴ참고로 저때 펄롱이 마약에 이미 찌들었다고 말하는데, 정확히는 "찌들고 있는중"에 가까웠다. 터미네이터3 캐스팅이 불발된 기점으로 영화계에서 신뢰를 잃어버림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술과 마약에 지대로 빠져버리고 나락갔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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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은 없었다. 하지만 존 코너는 애새끼치고 못볼걸 너무 많이 보고 자랐다

특히 새 터미네이터가 자신을 조지러 올수도 있기에 모든 전산 정보같은거 없이 고시원 폐인마냥 살았는데 보통 미국인이 이렇게 살면 앰생 약쟁이가 된다.

그리고 미래에선 존과 저항군 수뇌부를 미리 제거하려 T-X 형냐를 보내고 저항군도 T-850을 보낸다.

존은 평소처럼 약을 한답시고 동물병원을 털다 약에 취해 꼴아 쳐자다 병원 주인에게 감금당한다.

그런데 이 동물병원 주인 케이트도 T-X 형냐의 재기리스트에 들어 있어서 T-X에게 걸리게 된다.

이와중에 T-850이 합류하는데 왠지 T-850이 케이트도 세트메뉴로 같이 피신시킨다. 얘가 존 좆집되서 저항군 부사령관 된다는데 그냥 여캐 추가한거라고 생각하자.

한편 존 패거리랑 한따까리 하다 쳐맞은 T-X형냐는 자기의 또다른 임무 스카이넷 지원을 위해 군부대로 향한다.

거기선 케이트네 아빠가 스카이넷 프로젝트 관련 군 높으신 분이라 스카이넷을 직접 기동했지만 침투한 T-X 형냐에게 재기 당한다.

뒈져가면서 케이트와 존에게 어느 군 벙커로 향할것을 알려주는데 둘은 거기가 스카이넷 서버실인줄만 알고 간다.

T-850까지 햏킹하면서 따라붙은 T-X 형냐였지만 T-850의 우람한 수소전지 딜도에 가버리는 최후의 전투신은 그나마 볼만하다.

둘이 도달한 벙커는 그냥 미 머통령 전용 방공호였고 케이트 애비가 우리딸 거기서 잘먹고 잘살아 흐뀨흐뀨 하고 보낸곳이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2때 미뤄진 심판의 날이 시작된다.

부수면 게임 끝나는 스카이넷 서버실 같은건 없었고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넘어간 후였다. 이거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 아냐?

심판의 날로 좆망한 미국 전역에서 들려오는 라디오 전파들속에 MC 존이 마이크를 잡고 저항군 총사령관으로서 첫 랩을 시작하는 것으로 영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