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조무위키

(터미네이터 2에서 넘어옴)
기계의 승리! 충격적 소문의 바로 그 영화, 터미네이터!!!
이 문서는 인공지능의 반란을 소재로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액션 영화 및 이에 관한 등장인물을 다룹니다.
터미네이터란 끝내주는자!
이미 터미네이터 로봇 새끼들이 좆간을 끝장냈습니다. 삼가 故 인류의 띵복을 따단 딴 따단!!
이 문서의 대상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의 팬들 앞에서 절대로 이분을 까지 마십시오.
정말로 잘못 까다가도 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어!
이 문서나 대상에서 오래 상주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뛰쳐나가는 게 답입니다. 빨리 탈출하십시오!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이 문서는 꿀잼-갓-영화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갤러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갓-무비에 대해서 다룹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영화를 추천해 주세요. 또한 당신이 이 영화의 팬이라면 열심히 이 문서를 편집하십시오.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이 문서는 영상미가 오지는 작품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작품은 시각효과가 웬만한 영화, 애니들을 씹어먹습니다.
지리는 눈뽕을 받고 싶다면 당장 이 작품을 보러 가십시오. 이 작품을 보고 난 기쁨을 디시위키에서는 함께 기뻐해주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15세 이용가(15세 관람가)입니다.
이 문서는 생일 지난 중3부터 하거나 볼 수 있는 15세 이용가(15세 관람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청소년이 해도 되지만 어느 정도의 나이는 먹고 오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시리즈
본편 터미네이터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평행​세계 터미네이터 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2: Judgment Day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장르 SF, 액션, 스릴러
감독 제임스 카메론
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개봉일 1991년 7월 6일

SF와 액션계 역사상 최고의 영화

1보다 2가 더 유명한 몇 안 되는 영화이자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SF 개명작.

SF분야뿐만 아니라 인류상 최고의 영화다.

액션 영화에 평점이 짠 경향이 있는 평론가들도 질질 싸는 정말 몇 안 되는 액션 영화이다. 그만큼 액션 외에도 철학적 고찰 같은 걸 잘 담았다. 진짜 개명작 예술영화 제외하고는 예술성이 높거나 동급이다.

1991년에 나온 영화지만 특수효과가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왠만한 액션영화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연출력이 미쳤다.

액션영화지만 스토리는 앤간한 감동지향 영화들을 좆바르는 완전체 영화다.

1에서 보여준 스카이넷의 노오오력을 인간들도 보여준다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쥬라기 공원이 터미네이터 1편 마냥 개노가다 스탑모션으로 만들려다가 스필버그가 T-1000의 우아한 CG를 보고 꼴려서 다시만들었다고 한다.

그대로 갔으면 티라노의 발톱이랑 쥬라기 공원이랑 배틀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이걸로 완결지었으면 됐는데, 영화사가 돈독 올라서 억지로 엔딩 무시하고 후속작 만들었다가 만드는 족족 다 망했다.

이때 제작비가 영화 최초로 1억 달러를 넘겼느니, 거의 그정도니 뭐니 하면서 당시 사람들이 키배를 떴는데 어쨌건 전작의 18배는 되는 수준이다. 그만큼 뽑았으니 됐지 뭘.

핵폭발 장면이 리얼리티가 쩔어주는데, 미니어쳐 무대를 만들어놓고 초강력 선풍기로 날려가면서 구현해냈다. 미친놈들.

이 영화가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지 않는다면 유네스코 정규직들은 전부 사죄의 의미로 용광로 원츄를 쌔워야한다.

명대사[편집]

하쓰딸라비스따 뻬이베!

많은 사람들이 영화 명장면 명대사로 쇳물에 들어가며 원츄 쌔우면서 "아윌비백" 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윌비백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터미네이터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 존 코너의 징징거림도 무시하고 자기를 파괴하는건데 여기서 아윌비백을 하면 안되지!!!

여기서 대사는 우는 존에게 하는 "이젠 니가 왜우는지 안다. 그러나 난 눈물을 흘릴 수 없어, 안녕..."이다. 존의 감정을 기계가 이해했고 존이 자살하지 말라고 명령함에도 불구하고 존의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도록 되어있는 존재가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감동의 초 고열 용광로다.

아윌비백은 존이 경찰들을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자 엘리베이터에서 경찰들 진압하러갈때 하는 말이다. 터미네이터는 존 말대로 경찰들의 장비와 차량들만 쏘고 쫓아내서 제압했다.

사실 1편에서도 아윌비백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경찰서에서 사라 코너와의 면회가 거절되자 거기에 있던 경찰들을 싹 다 처죽이기 위해 돌아오겠다고 한 일종의 협박이었고 이 2편에서의 아윌비백은 경찰들을 모두 죽이지 않고 단순히 제압만 하고 무사히 돌아오겠다는 의미여서 대조된다.

이 영화에서 시리즈는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나머지들은 무시해도 되는 영화다.

지금 생각해도 2에서 깔끔하게 완결난 내용을 어거지로 늘린 씹새끼들 때문에 빡친다. 고전 sf의 개명작으로 남을 수 있는 시리즈를 반달했어 카메론 감독은 다 좃까고 삭제된 엔딩을 넣었어야 한다.

개명작인 이유가 지금봐도 볼만한 특수효과를 내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특수효과도 단순히 cg만 떡칠한 게 아닌 분장이나 소품 그리고 사라 코너의 배우였던 린다 해밀턴이 쌍둥이였던 것을 이용해서 거울에 비쳐 보이는 듯 서로 마주 보고 T-800의 CPU를 꺼내는 씬이나 T-1000이 사라 코너로 위장하는 씬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정신병원에 있던 뚱보 간수 배우도 쌍둥이어서 T-1000이 그 쌍둥이의 모습으로 바뀌고 본래 쌍둥이를 죽이는 씬을 cg없이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었다. T-1000이 공격을 받고 찌그러지는 효과도 분장을 꽤 쓴 거다.

cg만 떡칠한 21세기에 나온 디워따위 개처바름.

ㄴ 디워를 언급하는것자체가 실례다

your foster parents are dead도 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