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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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ㄴ 매연 뒤지게 많다.

본래 뜻

기차나 자동차 타고가다가 어두운 아치 모양의 굴로 들어가면 깜깜해지는곳. 건설목적은 보나마나 산이나 바다를 최단거리로 통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터널에서 차선바꾸지마라. 뒤지는게 한두명이 아니다.

ㄴ인제양양터널은 11km나 되는 애미뒤진 길이라서 거기 한정으로 차선변경 가능하게 했다 못바꾸게 하면 졸음운전 때문에 인제나 양양이 아닌 저승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

학교, 편의점, 흉가, 무당집(특히 텅 비고 주인 없는 무당집), 폐병원과 정신병원, 납골당, 공동묘지 주변과 함께 괴담의 온상. 야밤에 터널들어가거나 폐쇄된 터널 봐라 존나 무섭다. ㅅㅂ....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은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이고 세계 최초로 외해에 건설된 침매터널이자 세계에서 가장 깊은 자동차 전용 해저터널은 가덕해저터널이며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은 통영해저터널인데, 무려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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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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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터널 2.JPG

파일:터널 2.JPG
터널
장르	드라마
감독	김성훈
주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개봉일	2016년 8월 10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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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여기다 스포한 새끼도 병신인게 당연히 결말이야 주인공 살리는 해피로 끝나겠지, 근데 이런 영화에선 그 과정이 더 중요한거다 병신 스포쟁이야.

“

내 케이크... 아... 이런 개새끼!! 이런 개새끼가....야이, 개새끼야....이런 씹탱이가....아으으-

”

“

다 꺼져! 이 개슈ㅖ퀴드라아~!.......라고 이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

부산행과는 달리 결말이 희망적이다.

여성장관 ㄹ혜 닮았다고 생각한거 나뿐이냐

ㄴ 나도 처음에는 ㄹ혜가 나와서 연기하는줄 알았다

여담

부실공사가 또..!

더 테러 라이브의 배경인 방송국 SNC가 다시 등장한다. 근데 얘네는 방송국 건물이 통째로 무너졌는데 어떻게 안 망했는지 이게 더 궁금하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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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김경철(교체), 신용휘
주연	최진혁, 조희봉, 윤현민, 이유영
첫방송	2017년 3월 25일

보이스 후속 OCN 토일드라마.

1985년 연쇄살인범을 쫓던 형사가 30여년 후 미래로 타임슬립하는데, 연쇄살인을 다시 시작한 그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만 빼면 정통 수사물을 표방한다.

연쇄살인범에만 초점을 맞출 줄 알았는데 다른 OCN 드라마처럼 각기 다른 에피소드도 나온다.

최진혁×윤현민 간의 브로맨스가 등장하여 부녀자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다.

현재 종영하고 후속작인 듀얼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