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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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타짜3때문에 재평가되고 있다.
타짜: 신의 손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강형철 |
주연 |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등 |
개봉일 | 2014년 9월 3일 |
타짜1의 후속작.
원작만화 타짜의 2부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영화사에서 타짜 2를 만들려고 해서 감독을 골랐는데...
1부의 감독인 최동훈은 본인이 거절했고, 그래서 장준환에게 제작을 맡겼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무산되어 과속스캔들, 써니를 만든 강형철 에게 제작을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배우로 탑, 신세경과 같은 믿거들이 나와 좆망설이 돌았지만 고광렬과 아귀가 멱살잡고 하드캐리를 한 덕분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1편만큼 도박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진 않지만 나름 재미있기 때문에 술안주로 보기 좋다.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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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는 이 캐릭을 맡은 배우이다.
- 함대길(탑) : 주인고이자 고니의 조카. 삼촌마냥 날 때부터 도박을 즐긴 선천적 도박사였다.
- 허미나(신세경)
- 장동식(곽도원) : 메인빌런이자 최종보스. 원작만화의 안인길이랑 짬뽕되면서 도박실력은 너프를 쳐먹고 인성은 더 쓰레기가 됐다.
- 우사장(이하늬)
- 허광철(김인권)
- 고광렬(유해진) : 1편에 등장했던 그 고광렬 맞다. 본작에선 평경장 시즌 2역할을 한다.
- 유령(고준)
- 아귀(김윤석)
- 꼬장(이경영) : 하우스를 운영했던 사람. 식구였던 서실장, 작은마담, 송마담, 우사장에게 통수맞고 거금을 잃었지만 그새끼들의 구라에 속아 파산했다. 함대길은 이거 수습하겠다고 장동식을 찾아갔다가 장기털리고. 하지만 진실을 깨닫고 난 뒤 함대길과 쎄쎄쎄해서 배신자인 서실장, 작은마담을 조져버린다.
- 서실장(오정세) : 꼬장의 하우스에서 기사로 일했던 사람. 작은마담, 송마담과 함께 짜고 꼬장에게 통수를 친 다음 함대길에게 뒤집어씌웠다. 하지만 함대길(+허미나 + 조화백 + 뺀찌)의 복수로 인해 26억의 빚을 지고 몰락했다.
- 작은마담(박효주) : 꼬장의 하우스에서 꽁짓돈을 빌려주던 사람. 서실장, 송마담과 함께 꼬장에게 통수치고 함대길에게 뒤집어씌웠다. 이후 서실장과 결혼해서 애까지 가졌다. 하지만 서실장처럼 함대길의 복수로 몰락했다.
- 송마담(고수희) : 본래 의상실을 운영하면서 꼬장이 운영했던 하우스를 들락거리던 도박충 아지매. 서실장, 작은마담과 함께 꼬장에게 통수치고 함대길에게 뒤집어씌웠다. 이후 함대길에게 가장먼저 탈탈 털려서 운영하던 의상실을 접게 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서실장 + 작은마담 족치기에 응해서 최악으로 가는 건 면했다.
- 짜리(이동휘) : 전형적인 허세 찐따 캐릭터. 이 새끼 때문에 초중반에 함대길이 누명쓰고 개고생한다. 참고로 본명이 이동휘다.
- 조화백(김원해) : 사기꾼. 깜빵에 들어갔던 허광철의 감옥동기. 허광철과 연줄이 닿아 함대길의 복수를 허광철과 연줄이 닿아 함대길의 복수를 도와준다. 그러나 작은마담과 서실장을 보낸 뒤 장동식한테 쳐발리고 부상을 입어 리타이어.
- 뺀찌(이준혁) : 전문털이범. 원작만화 기준 딴따라에다가 뺀찌의 이름 + 체구만 가져와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조화백처럼 허광철의 감옥동기이다. 조화백과 함께 함대길의 복수를 도와준다. 그러나 작은마담과 서실장을 보낸 뒤 장동식한테 쳐발리고 부상을 입어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