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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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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 문서의 대상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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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영화 타짜 시리즈의 원작만화 시리즈다.

글은 김세영작가님이, 그림은 허영만화백이 맡았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단순 도박만화로서 뿐 아니라, 각각 시대배경이 달라 그 시대의 분위기도 즐길수가 있다. 만화계의 소설 삼대.

한국만화 뿐 아니라 만화 본고장 일본의 명작 고전 만화들까지 고려하더라도 꿀리지 않는 상당히 높은 작품성을 자랑한다.

특히 학식충들의 베스트셀러

1부[편집]

부제목은 지리산 작두

6.25 전쟁부터 60년대 초반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지리산 출신 고니(본명은 김곤)가 주인공이다.

'지리산 작두'는 고니의 닉네임으로 그가 버서커처럼 작두를 들고 사기도박단을 응징했기 때문에 붙었다.

초반에 사기당해 잃은 누나의 돈을 수백배로 챙기고, 누나 빚도 갚고, 동료들의 복수도 하고 도박갤에서 낚시갤로 전직한다는 결말이다.

시대적 배경 때문에 원이 아닌 단위의 화폐가 쓰이며, 1962년 6월 10일 시행된 화폐개혁이 매우 중요한 소재로 나온다.

2부[편집]

부제목은 신의 손

고니 누나의 아들 '함대길'이 주인공이다.

부터 전통초중반(?)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마누라 허미나와 함께 장동식부터 시작해서 조선의 전국구급 인성쓰레기들과 좆본 변태새끼들과 인생 전반에 걸쳐 맞서싸워 돈을 쟁취하고 잠적한다.

손등에 주머니칼이 꽂혀도 '도박 끊을 수 있을까' 드립을 쳐대시는거 보면 끝은 카이지 엔딩일듯.

3부[편집]

부제목은 원아이드 잭

3부 연재도중 김세영 작가님이랑 허영만 화백이 결별했기 때문에 허영만 화백이 뒷부분의 스토리, 그림을 모두 담당했다.

Y.S 정부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고니의 도박선배인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주인공이다.

연세대 학생이지만 방구석 도박충 폐인 찌질 루저 파오후 대출갤러 새끼가 '포우(나라)'라는 귀인을 만나 전국구급 타짜가 되어 도박충 개새끼들을 패고 다닌다.

나중에 알고보니 모두 한 배에서 나온 개새끼들이였더라.

김치년 둘이서 전재산을 들고 괌으로 튄다. ㅉㅉ

4부[편집]

부제목은 벨제붑의 노래

카이스트 듀오가 서로 통수질 해대는 스토리다. 둘이 이름이 똑같은 '태영'이다.

시대는 한창 벤처열풍 닷컴열풍이 불던 D.J 시대, 듀오는 벤처 태영그룹을 열어 대박을 터뜨리나 태영2호가 태영1호 뒷통수를 환상적으로 때려 나락으로 운지시킨다.

태영1호기는 똥남아에서 전설의 타짜를 만나 기술을 전수받고 위대한 타짜가 되어 다국적 타짜동료들을 거느리고 일본 거물 야쿠자의 동맹이 되어 권토중래한다.

그리고 태영1호는 진주만질 했던 비열한 태영2호에게 거룩하게 복수한다.

태영2호기는 똥남아에서 하비 덴트질을 하며 타짜 총 4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5부[편집]

풍문에 따르면 타짜 3 원아이드 잭의 주인공인 일출의 도박스승 변태섭의 딸이 주인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만들려고 했는데 그림작가가 식객에 정신쏟느라, 글작가가 다른일이 바뻐서 취소됨. 힝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