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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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매 앨범들이 다 실험적이긴 하나 특이하게도 새로운 것을 쫒기 보다는 과거의 음악들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앨범들을 만들어 낸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Tyler, the Creator, 1991~)는 천좆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커여운 흐긴 랩퍼이다. 로컬 크루로 출발하여 지금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크루가 된 Odd Future의 수장이다. 오드퓨처는 덜 유명했던 시절 윾튺브 관종짓으로 인기를 끌어모았는데 현재 머한민국의 유튜브충 좆프리카충 따봉북 관심종자들의 행태를 보면 이 나라에서는 천년만년이 가도 오드퓨처같이 양지로 올라와서 성공하는 인터넷게이들을 배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타일러가 머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바로 첫 번째 메이저 LP Goblin에 수록된 싱글 Yonkers 뮤비에서 보여준 바퀴벌레 먹방 퍼포먼스이다. 칸예 웨스트가 이 뮤비를 보고 그의 라임노트와도 같은 트위터에 언급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뜨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정말로 바퀴벌레를 처먹었는지 의문이 분분했으나 인터뷰를 통해 역시 관종새끼답게 먹는 척 연기만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근데 또 엘이 인터뷰에선 찐이라하던데 뭐냐 바퀴벌레 쟤 이름도 지어줬다는데(이름이 닛산이다)
타일러가 개인적으로 칸예를 좋아하여 몇몇 부분을 오마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랩을 하지 않고 영상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둥 오드퓨처 해체를 암시하는 글을 쯔이타에 올렸다가 아니라고 해명하는 둥 관종짓거리를 열심히 오마주하고 있다. 다만 음악성은 칸예와 마찬가지로 ㅅㅌㅊ이므로 다들 열심히 듣고 빨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거의 모든 래퍼들의 우상인 Nas보다는 퍼렐 윌리엄스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양성애자 의혹이 있었는데 결국은 커밍아웃. 몇년전엔 호모포비아 발언해서 입국 금지 당하던 놈이.... 나중에 에미넴이 타일러 호모포비아 시절을 병신같다고 디스하기도 했다. 자업자득이다.
트인낭으로 유명한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사귄다는 썰이 있다. 아마 사실인듯 하다. 그러나 알고보니 장난이었다. 장난도 정도껏 치지
IGOR 냈다. 2019년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받는 중. 함 들어보자.
그래미 수상 ㅊㅊ
앨범 / ep 목록[편집]
- 믹스테잎 Bastard
타일러의 데뷔 믹스테잎.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무료로 구할 수 있다.
- 1집 Goblin
당시 방황하던 시기의 타일러의 잔인함과 딥다크함이 절정에 달한 앨범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문가 평가는 꽤 좋다.
- 2집 Wolf
여기 트랙중에 퍼렐과 같이작업한 IFHY 가 지 최애곡이라 한다.
- 3집 Cherry bomb
전작들보다 더욱 난해하고 실험적인 앨범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트랙 중에 THE BROWN STAINS OF DARKEESE LATIFAH PART 6-12 (Remix) 라는 곡이 있다. 이름 참 존나 긴듯 사실 이 앨범부터 조금씩 서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일종의 과도기.
- 4집 Flower Boy
- 5집 IGOR
- 6집 Call Me If You Get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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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것처럼 그래미 수상한 앨범이다. 전작이 60~70년대 소울의 느낌이라면 이건 2000년대 미국 힙합의 느낌을 잘 살렸다. 이걸로 그래미 수상한후에 예전에 ^무^래미가 딱이라고 놀려댄 트위터 유저를 박제시켯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