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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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7일에 출시된 인디게임 원제목은 타이니 판타지-이세계의 용사들과 몬스터들

캐릭터들이 파판이나 여러가지 용사물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오마주했다

자기는 오마주라고 하긴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일단 오마주라고 한다

겜 자체는 나쁘지 않고 창렬한 가챠게임에 질려서 만들어서 그런가 확률과 뽑기 자체는 확실히 잘 주는 편이다

겜도 운영+간단한 게임에 형태로 되어있다 용병이 싸우기전에 마을에서 포션도 사고 먹고 목욕도 하러 가고 잠도 자러간다

혼욕이 가능한 갓-겜이다 여캐랑 남캐랑 같이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물론 옷입고 한다

아주 창의적인건 하지만 제법 킬링타임으론 즐길만한 게임 뽑기 자체도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라 더욱 그렇다

후반이나 캐릭터가 많아지면 애들 먹이고 샤워시키고 이러는게 ㅈㄴ 귀찮긴하다 그냥 조금 때리더라도 강한 애들만 대리고 가야지

좋은 부분만 보자면 뽑기 혜자고 진행할때 가끔 뜨는 광고빼곤 광고나 현질 할 필요없다 겜 자체도 무난하게 즐길만 하다

나쁜점은 이게 지금은 인디게임이라서 오마주라고 하지만 표절로 걸려버리면..? 그 점이 좀 그렇다 그거빼면 걍 무난한 게임

뭐 그래도 인디게임인척 하는 방치형게임이나 노답 운영하는 집단들에 비하면 돈 벌기는 힘들겠지만 참 좋은 게임이다

패치로 보석을 사면 광고를 없애는 기능이 생겼다 가장 싼 보석 정도만 사면 거의 패키지 게임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오버워치와 바이오하자드2:리마스터 마인크래프트 뽑기가 나왔다

마인크래프트는 10+1에 10보석 바이오하자드는 30보석, 옵치가 네임드가 있어서 그런지 50보석으로 제일 비싸다

현재 일일퀘만 있게 했다 꾸준히 보석 모을 수 있는 꾸준 퀘가 없앰 예전보단 창렬한듯 요일별 퀘를 따로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