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토디안 가드

워해머 40k의 주요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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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에 등장하는 황제의 친위대. 투쟁의 시기 부터 황제 곁을 지켜온 금삐까 전사들이다.

귀족아이한테서 징발한다고 한다. 거기에 예네는 솔플이라 파티따윈안함

이 새끼들은 오로지 황재명만 듣는다 다른놈 명따위는 안듣는다 그게 프라이마크 이단심문국이라 해도 말이다

인류제국 주요 팩션들이 라틴어로 이름을 바꾼 지금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라는 이름으로 창씨개명당했다.

호루스 헤러시로 인해 황제가 야채로 변해서 황금옥좌에 앉혀지자 로버트 길리먼 복귀 이전까지는 비밀리에 활동했었다. 지금도 황제의 호위병이라는 직책에 맞게 황금옥좌를 지키고 있다.

이놈들의 인구는 1000명이므로 그레이나이트보다도 더 안돼는 수준이다 근데 존나 쌔다

황제 친위대라 가츠쿨의 최정애부대 15만명을 1000vs15만으로 양학해버렷다 참고로 그 가츠쿨의 부대는 호루스도 반병신 만들고 모터리온도 같이 털어버리는 실적이 있는놈들이다

하지만 호루스가 배반때릴때 가츠쿨한테 따일뻔한 호루스 새끼가 지들 도와준 커스토디안 가드를 그냥 조져놧다 조진수가 너무 많아서 황제가 빡돌아서 호루스를 똑같이 조졋다

그 싸움에서 딱 3명만 뒤지고 오크들을 15만을 전부 썰렷다는 전설이다 그 3명은 황재짜응의 갑빠에 이름을 남겻다

또다른 등장은 황제 죽고 5천년이 지낫을때 좆찐따 고자 밴다이어가 존나 지랄하고 있을때 황제명 씹고 밖으로 나가서 댕청한 년들을 대리고 황제 보여주고 그 새끼 죽이고 그 이후로는 실적이 없다

관련 2차 창작인 '만약 황제 폐하께서 말씀하실 수 있다면'에선 그들은 황금옥좌에 있는 야채황제에게 황금옥좌에 있는 동안 일어났던 일을 말해주는걸로 나온다. 당연히 황제는 이 이야기를 듣고 빡치고 그걸 말리는 커스토디안 가드들의 대화가 주 내용이다. 때로는 기둥 속 사내가 되서 기묘한 등장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