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
조무위키
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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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만들 때 쓰는 소스. 근본은 본디 산동성에서 원조 짜장만들 때 썼던 첨면장(甛麵醬)이다.
이 첨면장은 삶은 대두와 밀가루, 소금을 넣고 발효시켜서 만드는 산동성 된장이기 때문에 갈색에 가깝다.
한국 화교 대부분이 청일전쟁때 청나라군머랑 딸려들어온 산동성 장사꾼들에게 근거했고 이 과정으로 짜장면이 한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초기 한국 중국집들은 대부분 집집마다 따로 만든 첨면장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1948년 산동출신의 화교 왕송산[1]이 춘장에 카라멜 색소를 넣어 우리가 아는 Deep♂Dark한 검은색의 춘장이 만들어졌고 50년대 천조국 군머에 의해 대량의 밀가루가 들어와서 한국 춘장은 대두는 곁다리고 밀가루와 카라멜 색소, 그리고 후에 추가된 MSG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자취하는 백수들이 심심하면 안볶고 그냥 넣어서 요리하다 와갤요리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