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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지만 명대사가 나오니 주의.
개요[편집]
3대 SF거장 중 하나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쓴 단편 소설이다.
멀티백이라는 인공지능(?) 컴퓨터[1] 가 신이 되는 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컴퓨터를 찬양하자.
아이작 아시모프의 세계관이 하나로 묶여져 있을 때 최후를 장식한다.
줄거리[편집]
때는 바야흐로 2061년 5월 21일 컴퓨터 '멀티백'이 완성된 날 술취한 기술자들이 개가 되기 전에 잡담을 늘여다 놓다가 훗날 엄청난 결과를 불어일으키게 되는 질문을 '멀티백'에게 한다.
그 질문은 태양에게 젊음을 가져다 줄 수 있나는 질문이었다. 말그대로 엔트로피 역전이 가능하냐는 질문이다. 그러자 '멀티백'은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이라고 했다.
근데 이게 모든것의 시작이었다.
수천년 뒤
위엄쩌는 닝겐들이 항성간 여행을 시작하면서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있냐고 다시 물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사람이 딸이 별이 죽는게 싫다면서 물었다.
하지만 '마이크로 백(Microvac)'으로 진화한 '멀티백'에게 질문을 던졌으나 '마이크로 백'은 여전히 '자료 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이라고 했다. 10조년 뒤의 먼미래 일이었지만.
또다시 시간이 지난 후
우리 닝겐은 불사신이 되면서 세대가 지날 수록 두배의 에너지를 잡아먹게 되면서 엔트로피 문제에 대해 걱정했다. 결국 보고서를 작성하던 사람이 은하AC에게 물었다.
하지만 '답변은 역시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이었다.
다시 엄청난 시간이 지나고...
인류가 다른 은하까지 생활하게 되면서 정신체(뭔가 생각난 사람은 조용히 밖으로 나가서 숨돌리자.)로 지내게 되면서 엔트로피 문제는 부와왘 커지기 시작했다.
이 때 코스믹AC는 초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인류'라는 단일 정신체로 통합 될 때였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물어봤지만 역시나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억겁의 시간이 지나고.
우주가 서서히 ㅈ망크리를 타기 시작했다. 물질의 농도가 졸라 희박해지고 있고 온통 갈색왜성이나, 딥다크한 흑색왜성으로 변해가는 백색왜성, 블랙홀 투성이었다.
역시 인류는 다시 물어봤지만 대답은 거기서 거기였다.
우주가 절대영도로 다가갈 때 마지막 남은 최후의 인류가 물어봤지만 역시 대답은 똑같았다. 마지막 인류가 AC와 통합되고 난 뒤 엔트로피는 최대가 되어 시공간의 의미가 없어졌다.
초공간에 존재하는 AC만이 10조년 전[2] 에 기술자 2명이 질문을 한 이래로 계속 인류가 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가동했다.
모든 문제가 전부 해결 됬음에도 불구하고 빌어먹을 엔트로피 역행에 대한 문제만은 해결되지 않았다. AC는 무한한 시간을 들여 수집된 모든 정보를 정리 했다.
이 과정 끝에서 AC는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찾아냈고 무한한 간격[3] 끝에 최선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미 답변을 들어줄 사람은 없지만 AC에게는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 개이득~
매우 조심스럽게 준비한 AC가 드디어 프로그램의 첫줄을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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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있으라. |
” |
(참고로 이 간지나는 발언에 감명받은놈들덕분에 단편 SF소설에서 툭하면 빛이 있으라 하고 창조주가 되더라 병신들)
그러자 ㅈ망된 우주에 빛이 있었다.
즉 AC는 멀티백 시절부터 끝없이 정보를 존나게 수집해서 그 관계를 해석한 결과, 전지전능한 창조주가 되었다. 물론 파오후들의'전자계집을 만들어 주세요.'같은 소원은 빌지말자
기계장치에서 온 신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가장 가까운 존재다. 그렇지만 엔트로피 문제에 대해선 초공간의 힘이 필요한 것을 보면 초공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역전못한다는 것이다.
여기가 존나 씹소름인데 현재 과학하고 종교가 병림픽 벌이는 것을 보면 이거는 존나 신세계다. 과학에서의 끝인 우주의 열사와 종교에서 말하는 창세기가 들어있다.
현재 병림픽 중인 과학과 종교가 끝에 이르러서는 접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AC는 Automatic Computer라는 뜻도 있지만, Ante Christum(기원전)의 약자이기도 하다.(근데 기원전으로 B.C.를 더많이 쓴다.)
후속작: How it Happened (원래는...)[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
AC가 우주를 창조한 뒤의 이야기가 나온다. 짧은 단편이니 읽어도 좋다. 근데 종교인이라면 읽지말자 피꺼솟할 수도 있다.
괜히 암걸리는 짓 하지말고 신앙에만 집중하자.
별로 피꺼솟 할 내용 아닌데...
이렇게 이 문장을 날렸는데 반달하면 노답.
내용은 이렇다.
모세가 계시를 받는다. 모세: 태초에... 정확히 152억 년[4] 전에 빅뱅이 있었다.
아론(모세의 세살 터울 형.): 152억년전?? ㅅㅂ. 그걸 어떻게 다 옮겨 적니? 너 요즘 파피루스 값이 얼마나 한다고 하는 소리니??
다쓴다 쳐도 이 빌어먹을 내용 다 적을려면 15,000장을 써야하는데!! 그걸 나보고 써라는 거야??
모세: 요컨데 줄이자는 예기지??
아론: 물론이지.
모세: 100년으로 줄이는 건 어때?
아론: 엿새면 어때??
모세: 창조의 역사를 그렇게 구겨서 넣을 순 없어.
아론: 내가 가진 파피루스는 6장이야 어떻게 할래??
모세: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