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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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지우개로 피부를 벅벅 문지르면 피부가 까지는데, 그냥 까지는게 아니라 존나 따끔따끔거리고 그냥 상처보다 더 오래간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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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ubber(영국식) / an eraser(미국식)
개요[편집]
배우 최지우가 키우는 개이다.
작게 잘라서 뒷통수에 후려갈기는 것.
위에 것좀 하지마라ㅠㅠ 소심찐따들한테는 얼마나 큰 충격인지 아느냐... 머리에 지우개조각/가루 있는것도 모른 채 학교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돼서야 알면 뒤에서 애들이 얼마나 킥킥대면서 비웃었을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한 켠이 아려온다.. 하지 말자
ㄴ내가 초3때 어떤 분조장 씹찐따가 있었는데 그새끼 걍 교실에서 그냥 지 기분 더러우면 주위 애들한테 다 살포하고 다녔다. 존나 책상에 대고 막 신명나게 비벼대서 지우개가루 존나만들어냄.
사실 연필로 기입한 내용을 지워내기 위해, 즉 종이에 달라붙은 흑연가루를 떼어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도구다. 그렇다고 빡빡 지우면 안된다.
지운 후에 종이를 만져보면 느낌이 존내 다르다. 너덜너덜해짐. 그 뿐만아니라 종이도 찢어진다.
상세[편집]
초기 지우개는 고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플라스틱.
지우개는 연필 또는 샤프와 함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필기구 중 하나이다. 볼펜도 있지만 대부분의 볼펜은 지우개로 안 지워지고, 연필과 샤프만 지우개로 지워지기 때문이다.
연필 끝에 지우개가 달린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지우개들은 크기도 작고 품질이 매우 나쁘다. 하지만 지우개가 없을 때 비상용으로 쓰면 잘 지워지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지우개 중에 아인 지우개가 제일 잘 지워진다. 그림그릴때나 공부할때도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지워진다. 개꿀
미스터리한 점[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책상에 지우개를 놓다가 가면 50% 확률로 실종이 된다. 집일 경우 더욱 미스터리해진다.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느그들 학교 복도 구석구석 뒤져보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유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덤.
특히 집일 경우 존나 이유도 없이 사라진다. 외동이라면 더더욱 미스터리.
지우개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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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적은 걸 지우개로 지우고 난 뒤 나온 잔해(지우갯가루) 혹은, 그 잔해를 뭉쳐놓은 것. 보통 가소제가 많이 들어간 지우개를 이용해 만든다.
색은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데 제일 처음은 흰색과 회색이 줄무늬 마냥 섞인 색이였다가 나중되면 짙은 회색이 된다. 제일 처음 색이 그나마 나은데 왜 짙은 색으로 통일을 하는지 의문이다.
이게 다 주변에 있는 또다른 지우갯가루와 먼지 때문이다.
느낌은 지우개 가루를 뭉치다 보면 찰흙이나 클레이처럼 되서 가지고놀면 재미있는데 그렇다고 계속 가지다간 환경 호르몬으로 인해 고자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프탈레이트가 환경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 한 번쯤 먹어봤을 것이다. 유치원 미술시간에 먹어봤는데 뭔가 쫄깃한 식감인데 맛은 영 별로다.
여담[편집]
여담으로 지우개를 잃어버려서 사는 인간은 널렸지만 다 써서 새로 사는 인간은 없다. 그 많던 지우개는 어디로 갔을까?
ㄴ 진짜 씹인정한다. 그리고 또 하나 확실한 건 계속 쓰다보면 지우개가 갈라진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꽤 있을 뿐.
ㄴ 진짜 지우개는 정말 이상할 정도로 잘 잃어버린다. 우산과 함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 중 하나.
지우개 빌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씹창이 나거나 더러워진 것도 아니고 멀쩡히 쭉 쓰고 있던 부분 안 쓰고 싫어할 거 뻔히 알면서 한번도 안쓴 모서리 부분으로 지우거나, 굳이 깨끗한 새 부분으로 지우는 애미애비상은 진작에 치루고 때려친 진상들이 있다.
대나무로 글을 쓰던 시절에는 지우개가 칼이라서 그걸로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뭐 지금도 물렁물렁한 지우개를 가지고 놀다 아ㄱ..ㅏ..ㄹ...ㅣ...ㅇ...ㅔ......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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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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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지우개? 엌ㅋㅋㅋ 뒤는 늘 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