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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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존나 크다,무려 196cm임 ㄷㄷ

영국의 뮤지션. 덥스텝을 기반으로 흑인음악, 앰비언트가 조화된 몽롱한 느낌의 곡을 만든다.

음악 성향이 머중성과는 거리가 먼 탓에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쥐약 수준이다. 해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는 있지만 태생이 인디라서 정확히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비트가 있고 은근히 소울풀한 음악을 하기 때문에 RZA, Chance The Rapper 등 랩퍼들과의 콜라보가 종종 있다.

조선의 뮤지션 이이언이 좋아하는 음악가로 꼽았다. 이이언 또한 제임스 블레이크와 비슷한 성향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한다. 제임스 블레이크에 비해 서정성과 글리치적인 요소가 강화된 느낌이다.

뭔 제임스 블레이크 검색했는데 왜듣도 보지도못한 홍대뮤지션소개 좔좔 써져있는거 나만 아니꼽냐fdd

ㄹ데 최근 앨범 낸거 보면 인디음악 탈출할련지 몰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