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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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글스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칰키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노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노폭전드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볼! 볼! 볼! 볼넷! 이 선수는 제구가 안되는 병신 투수입니다. 어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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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휠러
Jason Wheeler 한화 이글스 No.42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0년 10월 27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캘리포니아 |
선수 정보 | |
신체 | 198cm, 115kg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미네소타 트윈스 (2015~2016)
한화 이글스 (2018~) |
한화 이글스의 새 좌완 투수이다.
2017년 11월 15일에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47만 5000달러 등 총액 57만 5000달러에 계약했다.
1990년생으로 꽤 어리다. 한용덕 체제는 외국인도 키워쓴다는 목표인가?
일단 싼맛에 쓰는지라 큰 기삿거린 없는데 견제를 잘 한다고 한다.
- 2월 20일 기준 제일 싼 용병이다. 용병 30명중 연봉순위 30위.
믿고 거르는 노폭 출신이라는게 약간 마음에 걸리지만... 송진우가 서클첸쟙 가르치고 있다니 괜찮을지도?
뭐 기사나오는 거 보면 한국말도 찾아서 배우고 유망주들 고기도 사주는등 인성은 좋아보인다. 야구만 잘하자 제~발.
일단 연습경기만 보면 같이 온 샘슨이 난사하는데 비해 제구는 꽤 좋다. 차피 싸서 기대안할테니 시즌때 이렇게 해서 규정이닝만 먹어줘요
돈값+그간 칰런트의 전적으로 봐서는 작년 삼성네 페트릭정도 할 듯?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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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14 시범 넥센전에선 김태완에 맞은 뜬금 솔로호머로 4.2이닝 1실점했다. 뒤에 나온 안옝미엥이 0.2이닝 4실점해서 재평가행.
3.20 시범 두산전에서 3이닝 무실점해주고 내려갔는데 토종 2명이서 2이닝 14실점(11자책)을 하며 핵실험을 해 또 재평가행. 잘하면 5월 중 스스로 빡돌아서 여권들고 튀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3.25일 시즌 첫 등판에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됨. 이번 시즌에 시범경기수가 너무 적어서 전력 분석 부족으로 초반 변수가 많은지라 이것만으로 판단하긴 힘드니 유보.
이대로 계속 해줄 순 없겠지만 이정도 페이스로 180이닝 정도만 먹어줘도 연봉 150만딸라는 꿈이 아니다/
오늘도 많은 쓱충이들이 경기를 볼때마다 이 인물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본 인물들을 욕보일 시 많은 쓱충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3.31 4.2이닝 7자책으로 드러누웠다 뭐 57.5만짜리라 예상했다. 휠러형 다음엔 정신차리고 잘해줘요.
4월 8일 경기에선 야채훈을 위시한 야수들 무뇌플레이 때문에 멘탈 나가서 5회를 채 못 채우고 6실점 강판. 그나마 돌아온 뽕열포 덕분에 뒤집어엎어서 패는 적립 안 햇다만 이 새기들아, 진짜 휠러 형 5월 되기 전에 여권 들고 튀는 거 볼려고 이러냐!
4월 13일 삼성전에서 김상수의 혈을 뚫어주며 2이닝동안 60구를 던지며 3실점으로 좆망했다. 포수 팝플라이 실책 뭐냐? 결국 5이닝 3실점하고 말았다.
4월 19일 4.2이닝 3실점으로 망했다 걍 얘팔아서 파레디스나 사오자
- ㄴ 님 혹시 돡빠임? 어디서 쓰레디스 같은 걸 비벼?
샘슨형도 살아났으니까 살아날거라고 믿어보는수밖에...어차피 58만 딸라주고 샀으면서 뭘 더 바라냐
4월 26일 1회에 1실점했지만 이후에 선방하면서 무실점으로 6이닝 1실점 퀄스찍고 내려갔다, 팀은 9회초 완봉승 1아웃 남기고 터지면서 3:1로 역전승 요시ㅎ
근데 비록 패는 면했지만 애 진짜 몸 뻣뻣하더라. 내야땅볼 나오면 제대로 잡는 걸 못 봄. 그래서 상대 타자들도 계속 번트시도하더라. 일단 10피안타인가 맞았는데 1실점한게 더웃기네. (실점조차도 적시타 같은 게 아니라 만루 상황에서 몸에맞는공 1개로 잃은 점수임.)
5.3 아 하필이면 평균이닝 7이닝 평자 0점대의 소사이언과 맞상대헌다. 패전먹더라도 6이닝 3~4실점정도 버텨줘요.
- 의외로 6이닝까지 꾸역투로 막다가 7회 쓰라린 맞았지만 어쨌든 버텨서 7이닝 3자책이다. 허나 팀 변비가 9회에 나아서 노디시전. 샘슨이 살아나니 같이 살아나는 건가...일단 현재까지는 송진우가 알려진 첸쟙 그립이 잘맞는 모양이다. 규정이닝만 먹고 90만달라정도에 재계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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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쿰척돔에서 넥센 상대로 투구수110개를 채우는 꾸에엑투로 5.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체강 마무리 대돇덕에 승리도 먹었다. 근데 사실 2루수 아니었음 오늘 패전이었음ㅋ
솔직히 이닝 삼진만 보면 싸는데 투구수보고 찍 들어감 꾸역투가 은근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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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콱전에서 7이닝 116구 9K 무실점으로 잘했는데 타자들이 갑자기 단체로 변비에 걸러서 패먹었다ㅜㅜ 일요일도 나와야 되는데 이게 대체 무슨...
5월 20일 LG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그럭저럭 막았는데 타선이 2점내줘서 또 졌다. 이번주 휠러만 2패먹고 나머지는 다 이김. 외노자 차별 보소.
5월 26일 SK전에서 3.2이닝 6자책으로 폭발하고 배패했다. 스트존 탓하기엔 둘다 안잡아준거라 그냥 못한 거라고 봐야한다. 꾸준하랬더니 2~3경기 호투하고 1경기 불태워버리는 짓까지 꾸준하다. 형 그런 건 꾸준할 필요없어요. 형도 마이너 되돌아가기 싫잖아 솔직히?
6월 1일 또! 6실점했다. 5이닝정도 먹어줘서 그나마 다행. 근데 이번엔 팀이 승리당해서 패는 안먹었다. 이 페이스면 정말 딱 57.5만 딸라값만 하고 끝날 듯.
로테상으로는 7일에 나오는데 하필 예토전생한 차우찬이 나온다. 맘편히 보는 걸 추천.
4실점인데 그중 2실점이 비자책이다. 그 비자책은 모두 에러 두개를 만든 하주석에서 나왔다. 주석아 서산밥 처먹고 정신차리자.
"그새끼들" 거르고라도 몇몇 칰레발떠는 놈들이 자꾸 휠러 교체해서 해커나 리즈 뭐 이런애들 데려오자고 하던데 보류권 문제/코치들과의 마찰가능성 때문에 안되니까 조용히 닥치고 있자. 일례로 샘슨이나 휠러나 알아서 코치들한테 물어보면서 투구폼을 고치든 첸쟙그립을 바꿔보든 하고 살짝 감기기운있어도 나와서 오래 던져보려고 하는데(근데 이건 안좋은거 같다만) 에이스급 데려왔다가 또 발목아파서 안나오겠다거나 빈볼 던져대며 실검에 뜨거나 적응문제로 드러눕거나 해서 차라리 휠캠프가 나았다 이거야 이꼴 안나리란 법이 없다.
지금 칰이 그야말로 빠따는 뒈졌고 투수들로 겨우 버티는 94태평양 내지는 13LG, 11LG 내지는 17LG 정도의 루트를 따라가고 있는데 안그래도 "그사람" 시절 기삿거리는 많은데 성적 안나와서 9개구단팬연합에 융단폭격 받았던거 생각한다면 사고뭉치였던 리즈는 데려올 일 없다. 차피 내팀내할지도 모르면 착하게 못하는게 낫지 대충 여기만 봐도 못하던 분들 칰으로 유배보내는등 난장판된 거 봤지? 제에에발 망상 그만 떨라 이거다.(보류권도 안풀려있다던데 5425처럼)
6월 13일 선발 예정. 상대 투수는 승운이 없는 브리검이지만 그렇다고 칰레발 떨기엔 휠러 수준이라던가 요즘 한화 방망이 상황이 영 좋지 않은지라... 결국 5⅓이닝까지 던지고 주자 쌓은 뒤 강판, 구원 등판하러 올라온 칰태양이 폭발해서 패전투수 행. 근데 솔직히 그렇게 꾸역꾸역 던져놓고 승리 먹으려고 하면 도둑놈이지...
6월 19일도 LG상대 5.2이닝 4자책 110구 투구로 매진된 청주 독수리파크에서 똥을 싸고 영봉패를 당했다. 일단 해커카드는 날아갔지만 간만에 가을야구 적기라고 큰 착각을 하는 칰키워들 덕에 여전히 집에 보내라는 소릴 듣는 중. 올 시즌 리빌딩용 시즌이라 꼴지만 아니면 다행이라고 칰무룩했던 건 벌써 뇌에서 삭제했나 보다? 하지만 계속 꾸역투하는데 이닝이나 삼진도 못먹고 수비시간은 길어지는데 인플레이는 계속 나오고 있으니(이와 반대로 김재영이나 안영명은 간간히 볼질하지만 그냥 뻥뻥 얻어맞는 걸 택해서 인플레이를 유도해 수비시간을 줄이는 중) 본인도 러닝을 더 뛰든 구종을 추가하든 방법을 찾긴 찾아야겠지?
그런데 용덕한이 정말 칰갤을 눈팅하는 건지 교체될 수도 있단 말을 6.20 처음 꺼내들었다. 참 착하고 배우려는 자세도 좋지만 몸쪽 패스트볼, 애매한 코너워크, 심심하면 심판에 따라 멘탈이 붕괴되는등 나름 가을야구를 노리는 입장에서 외노자로서가 아니라 5선발로서도 미달이기 때문. 불운이고 자시고 본인도 썩 좋지 못하면서 8패를 찍었는데 팀 패의 1/4를 혼자 차지한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다. 최소한 로테를 안거르고 뛰어주고 있다는 건 고맙지만 더 좋은 외인이 나와준다면 보내는 일이 생길수도?
6.24 NC전 4일쉬고 나온다. 지금 위닝했고 승패마진+11이나 벌어놨으니 좀 맞더라도 부담없이 던져봅시다. 로저스급 외인(구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지만) 나오면 교체될 수도 있다니까.
그러나 이번에도 5이닝을 채 못 채우고 강판됐다. 실점은 그나마 2실점만 했지만, 꾸역꾸역 주자 쌓고 하는 꼬라지가 평소같았다. 님 그냥 출국하기로 한 거임?
그간의 로테이션대로라면 6월 30일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도 득점지원+승운떡상인 김원중인데다가 칰빠따는 여전히 믿을게 못되고 본인제구는 더 믿을게 못되니...아마 이번 경기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듯. 용덕한도 휠러가 2군에 간다면 조정기간이 아니라 본인 선에서의 포기를 의미한다고 하니 넥센전 2승거둘때처럼 인생투가 필요해 보인다. 로저스같은 투수가 뭐 아무데서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5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7탈삼진 3실점(1자책점) 노디시전 기록. 지성준 끝내기 쓰라린 덕에 패전은 면햇고 또 나름 노오력은 했지만 반등이나 희망이라기엔 애매하다.
7.6 문학에서 솩과 붙는다. 솩전에서 잘 던졌던 기억이 없으니 직관러들은 예매취소하고 딴 일 알아보는게 좋을 것이다. 이닝이라도 6이닝 이상 먹어주면 좋겠지만, 어째 진짜 마지막 등판이 될 것만 같다...그리고 5이닝 4자책 100구로 또! 패전을 먹어서 9패째로 리그 최다패다. 온건한 칰팬들도 다들 가을야구 설레발에 젖어서 모두들 교체를 외치고 있지만, 돈 안 쓰고 리빌딩외치던 구단이 돈을 쓸지...
7.12 그나마 2승을 깠던 넥센과 홈에서 붙는다. 단장이 이 경기를 보고 바꿀지 말지 결정한댔는데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위닝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잘 던졌으면 좋겠지만 확실히 플옵을 확정지으려면 더 센 외인이 필요하기는 하고...거 참 응원을 해야할지 말지 애매하다. 투수야 전반기 마지막이라고 여차하면 퀵후크에 불펜 총동원할 것 같지만 타선도 전날 8점이나 뽑으며 시리즈동안 뽑을 점수를 다 냈으니 또 침묵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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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1실점으로 선방했지만, 경기 내적으로 보면 여전히 꾸역투였고, 넥센이 발야구 시도하다 자멸한 부분도 있어서 사람들 희망고문 비스무리한 거라도 심어주기엔 무리였다. 박 단장님, 이젠 그냥 포기하시죠... 그나마 통계상으로 샘슨과는 반대로 넥전에서 그나마 중박은 친다지만, 그거 하나 믿고 쓰기엔 나머지가 영...
이 문서는 퇴출된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존나 더럽게 못하거나 사고를 저질러서 퇴출된, 또는 퇴출될 사람을 다룹니다. 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
결국 13일 새 외인이 들어오면서 웨이버공시되었다. 칰런트도 올시즌 메쟈 등판 경험이 있는 선수가 풀리자마자 (이적료 0달러) 새벽에 순식간에 계약을 체결해버렸고, 그탓에 제대로 통보없이 풀어준 후 사정을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설사 9이닝 퍼펙트게임했다고 치더라도 12일 경기는 이미 예고된 고별전이었던 셈) 사인도 잘해주고 다음 등판 땐 더 잘 던지겠다고 인터뷰에서 다짐하는 등 나름 겸손하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들긴 했지만, 외노자는 성적 우선인데 어쩌겠는가... 갑자기 팀이 급반등한 게 본인에게 운나쁘게 돌아갔을 뿐. (작년 시즌이었다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안고 갔을 것이다.)
본인은 미련이 많은지 웨이버 기간동안 한국에 머물겠다는데, 중/상위권은 용병 망한 데가 없고 하위권은 하위권대로 치고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는데 어중간하...지도 않고 하타취인 용병으로 갈아끼우기 위해 돈을 쓸 리가 없으니 헛수고로 보인다.
수고많았고, 언젠간 메쟈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할게요.
뭐 어쨌든 넥센 3번 잡아준 덕분에 5강은 갈 것 같네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