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조무위키
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
하지만 황제의 부하인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적인 지배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이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
제사장은 기독경에 나오는 관직으로 왕보다 높은거다. 기독경이든 그리스 신화든 북유럽 신화든 신화에서 왕은 좆밥으로 나온다.
심지어 살모네우스 왕은 제우스 코스프레를 했다는 이유로 도시째로 번개에 맞아서 증발했다.
제사장은 야훼 대리임무 수행자다. 따라서 제사는 오직 제사장만 집행할 수 있으며 왕도 할 수 없는 거다.
그리고 야훼랑 직접 말을 할 수 있는 건 제사장밖에 없다.
이게 왜 왕보다 높은거냐 하면 왕을 갈아치울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사무엘은 자신의 권한인 제사를 드리는 걸 월권행위로 지좆대로 실행에 옮긴 사울왕을 파문시키고 그 대신 성악가 사냥꾼인 다윗을 왕으로 삼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야훼의 능력을 빌려서 쓸 수도 있는데 나병을 사용할 수 있다.
21세기 현재에는 교황이 제사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