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제갈촌부와 왕사도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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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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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 노래를 듣다가 어딜 쏴서 바카☆야로가 되지 맙시다.

비리비리의 주요 합성소재중 하나. 84부작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제갈량왕랑의 입배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합성할 때 주로 왕랑은 왕사도, 제갈량은 제갈촌부(諸葛村夫)[1]라고 불린다.

연의에서 왕랑은 제갈량과 입배틀을 벌이다 피토하고 죽는데, 84부작 삼국지는 이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런데, 왕사도가 '제, 제갈촌부!'라고 하는거 + 제갈량에게 아가리로 발려서 쓰러질때의 신음소리, 제갈량이 아가리로 후드려패면서 '개돼지', '이리도 후안무치한 놈은 처음이구나!'라고 한것이 매우 인상적인지라 방영이후 30년이 넘은 지금 비리비리에서 합성물로 쓰이고 있다.

순식간에 비리비리의 인기 합성물이 되어 당시 제갈촌부역을 맡은 당국강이 비리비리랑 인터뷰를 하기까지 했지만 인물들은 극초기 심영물처럼 메인인 왕랑과 제갈량, 그리고 가만히 있었던 곽회와 조연으로 등장한 조진말고는 추가로 등판한 사람이 없는것 같다.

  1. 촌부는 촌놈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