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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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에~~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히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읰

니가 전쟁나서 싸울 때 같은 편 똥수저들

똑같은 총알받이들이라 운좋으면 너 대신 총맞아줄 고기방패이다.

물론 그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헤헿

북한의 군인

전우(田宇) 소장이다.

김광협 중장의 휘하였는데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에서 월튼 워커 중장이 지휘하는 미군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지원나온 타흐신 야즈즈 준장의 터키군의 역습을 당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이후 계속 쳐밀리자 낙동강 전선을 뚫지 못한 죄로 강등 및 보직해임 당해서 자기가 사단장으로 복무했던 그 사단에서 사단 참모장을 하게 된다.

드라마

1975년에 나시찬이 주연으로 나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이후 심심하면 리메이크되고 있다.

1975

나시찬 주연.

1983

강민호 주연. 여기 주인공으로 나온 강민호는 동작그만에서 사단장으로 나온다.

2010

최수종 주연.

주의! 이 문서는 막장 드라마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시청률이 좆망했거나 전개가 막장화된 똥드라마 또는 망드라마에 대해 다룹니다. 시청자분들은 어서 발연기가 넘치는 이 드라마 말고 다른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막장드라마 이지만 의외로 제대로 된 드라마가 있지만 이외에는 존나 자극적이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드라마를 존나 까 주세요. 대표적으로 김순옥 작가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와! 순옥킴을 아시는구나! 존나 좆같습니다!

6.25 60주년으로 만들었으나 퀄이 병신이 된 드라마

맨처음 평양전투씬을 빼곤 다 병신이다.

사건전개도 존나 느려서 수용소 끌려가서 탈출하는데 4화나 소요된다.

옆동네 로드넘버원에서는 땅크도 2억들여서 만들었다는데 KBS 이새끼들은 한게 뭐냐

헬조선드라마답게 러브라인이 있는데 국군 소대장 최수종과 인민군 여자 장교 이태란과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근데 이새끼 둘 때문에 소대원들 다 뒤진다. 애미뒤진 병신씹창년 하나 때문에 다 뒤짐

결국 최수종도 그년 죽이고 홀연히 떠나는 황당한 스토리이다.

그리고 주요인물 설정도 개판인 게 주인공인 최수종은 분대장으로 나오는데 위의 중대장이 있지만 그 중대장 위로는 다 건너뛰고 바로 사단장인 이덕화다. 뭐냐, 이게? 왜 대대장, 연대장은 안나오고 중대장 바로 위가 사단장으로 나와?

그리고 참모들도 안나오고 명색이 사단장이라는 작자가 참모도 없이 혼자 돌아다닌다. 뭐냐 이게?

밀덕들은 맨 처음 몇화만 보는걸 추천한다. 그이상으로는 니 멘탈을 장담못함

게다가

“	쉬~ 쉬~ 휙~ 휙~	”
	— 전우 제작진, 돈이 없어서 불멸의 이순신 때 녹음해뒀던 화살 날아가는 소리를 총 쏘는 소리로 재탕하며

뭐냐, 이게? 아니, 한국전쟁 드라마에서 왜 불멸의 이순신 효과음이 나와?

개인적으로 씨부리자면 ost는 참 좋았던것같다.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어어어어어!!!

엔딩에서 최수종이 소대장으로 진급한다.

결론: 이거 볼 바에는 그냥 3840 유격대를 봐라. 그게 훨씬 재미있고 훨씬 작품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