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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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존잘에다가 머리도 좋지만 수저가 똥수저에 아싸기질이 다분하고 감정기복이 완전 중증 중2병환자인 쥘리엥 소렐이
수저 탈바꿈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쥘리엥 소렐은 맨손이라는 집안에서 군인을 거쳐 황제까지 신분상승을 했던 나폴레옹을 존경했지만, 이 당시 사회는 다시 군정시대로 회귀했던 시대라서 출세하려면 성직자가 되어야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렐은 성직자가 되었지만 종교나 신에는 좆도 관심없는, 천주교로 치면 극 냉담자다.
작중 초반에는 레날이라는 시장의 아이들의 라틴어 가정교사로 상류사회의 문턱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레날부인이라는 시장의 와이프와 격렬한 불륜밀당을 하게된다.
서로에게 뜨거운 연정이 맺어졌지만, 레날시장이 눈치 챌 뻔 했으나, 시장이 워낙 눈치가 종범이라 결국 종반부까지 못 알아챈다. 웃긴건 나머지 마을 주민들에게는 거의 기정사실로 알려진 상태... 씨발 시장 맞노...
이후 그는 불륜 처단을 피하러 타지역으로 벗어나 신학교로 들어가 라인을 잘 타게 되어 어찌저찌 라 몰 후작의 비서직까지 얻고, 아예 성을 갈아엎어 출세에 성공했다. 게다가 또 그 와중에 후작의 딸 마틸드를 함락시켜 무려 임신까지 시켰다. 퍄퍄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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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렐의 꼬리가 거의 북한 지하 핵실험장 터널만큼 길었을 뿐만아니라 레날부인이 질투심에 결국 후작에게 고자질을 하게 된다. 이 편지를 받은 후작의 뚜껑이 폭발해서 딸에게 파혼 아니면 호적에서 판다고 으름장을 놓고 이를 그대로 소렐에게 알렸다.
결국 소렐은 한 순간에 인사불성이 되어 레날부인에게 BANG을 시전하여 현행범으로 체포, 대리가 잘리는 참수형을 선고받는다. 그런데 소렐의 명중률이 ㅆㅎㅌㅊ라 레날부인은 치명상을 입지않고 바로 완치되어 감옥행의 소렐을 간호하다가 소렐의 대가리가 분리된 지 얼마 안 가 결국 상사병으로 뒈짖한다.
결론은 쥘리앵 소렐은 신분을 탈바꿈하려 했으나 그 놈의 여성편력이 출세를 말아먹었다. 좆을 잘 놀려야 한다.
이상 적과 흑이라는 혁명적인 소설을 아주 디씨위키스럽게 서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