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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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신분세탁 위장전입의 귀재인 한 때껄룩의 성공 스토리이다. 깔개나 바람막이가 될 뻔한 처지에서 단숨에 귀-족 전담비서로 성공한다는 비즈니스의 신화이다.
내용[편집]
방앗간집 주인장이 타나토스랑 하이파이브하러 갈 때 세 아들에게 각각 유산을 남긴다. 더러운 장남주의 시대답게 첫째는 집과 방앗간, 둘째는 동키, 막내는 줄 게 없어서 캬루를 주고 뒈짖
당연히 그 당시에 삼남은 고양이랑 비슷한 삶을 살았기에 캬혐단이였던 형들은 막내를 쫒아내게 된다.
갈곳이 없어진 막내는 동족혐오라도 느꼈는지 저거(카짓)를 어떻게 먹을까 하고 견적내고 있었는데 오늘의 재료가 갑자기 장화 하나만 사달라고 한다. 고양이가 말하는게 신기한 막내는 마지막 빵 사먹을 돈을 뭔 확신이라도 느꼈는지 장화코인에 탑슨하게 되는데...
근데 고양이치곤 피지컬이 상당했는지 이족보행 카짓이 왕도 놀랄만큼의 사냥감을 뽀1찌라며 바친다. 이때 발신자명은 카라바스 후작. 그 삼남을 후작으로 가라쳐버린것.
당연히 보통사람이 예 카라바슨 후작님이 잘 봐달라고 보냈습니다 하면 안믿겠지만 장화신은 축생이 말까지 하면서 작정하고 속이니까 왕도 껌뻑 넘어간다. 이래서 두발 달린 짐승은 믿는게 아니다.
그렇게 얼굴도 키도 쥬지크기도 모르는 상태로 호감만 쌓이던 거렁뱅이 카라바슨 후장님은 갑자기 니 옷은 캬루가 지배한다 이지랄하면서 옷을 전부 찢어버려서
강에 빠져버린다. 뭔 시발 개연성이 이따구야
그렇게 또 한번 원캣쇼 주작질을 시작한 우리의 장화카짓은 왕이 딱 지나갈 때 쯤에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아이고 어떤 도둑놈이 우덜 후작님을 강에 빠트렸어야 이럴 워짤까나 동네 사람들 이짝으로 쪼까 와보쇼잉"
당연히 왕의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알몸으로 나온 카라바스 후작은 애비가 좋은거 하나는 물려줬는지 왕의 인증을 받게 된다. 여기서 우리의 카짓은
"거시기 망헐놈의 도독놈이 옷이랑 말이랑 다 씨벼갔당께요"
라고 끝을 모르는 돌려막기를 해대며 남는 옷 한벌을 받는다. 멀쩡한 허우대에 멀끔한 옷을 걸치자 당연히 귀족태가 났고, 점점 사윗감으로 낙점된다.
그렇게 왕이 허허 우리 예비사위 집좀 볼까 하며 그 훠라바스 후장을 마차에 태워 달리는데, 진짜 마법이라도 쓰는건지 말이 끄는 마차보다 더 빨리 오우거의 영지로 달려가면서 그쪽 주민들에게
"여기는 인자 카라바스 후작님 땅이라고 안하면 임자들이 소세지로 변할 것이여"
라는 협박을 하게 되는데, 왜 먹히는지 모르겠지만 이딴 협박이 먹혔다.
그리고 그 영지 주인한테 찾아가서 여러가지로 변해보라고 하다가 전전대통령님으로도 변할 수 있냐고 묻자 잠시"그건좀..." 이라고 하자
쫄? 쫄? 이라는 가불기로 변하게 만든 다음 한입에 와닥 씹어버린다.
물론 그 재산은 진짜로 카라바슨 후작의 것이 된 것이다.
그렇게 흙수저 캬루바슨 후작은 부마로 행복하게 살았다.
독후감[편집]
아니 씨발 작성하면서도 개연성 존나없네 아무리 동화가 짜잔하는 판타지라도 이딴식으로 성의도 없고 애미도 없을 수가 있다니
그리고 주인새끼는 한거 뭐임? ㄹㅇ 참피새끼가 따로없노ㅋㅋㅋㅋㅋㅋ
드림웍스 영화[편집]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이다. 은근히 재밌고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이 애들용이 아니다. 특히 영화 2편은 대놓고 성인 취향.
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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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2에서 첫등장한 귀요미 떼껄룩. 귀여운 외모와 그에 반비례하는 간지나는 목소리와 행동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동화 원전보다는 목소리를 맡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맡은 여러 서부 영화들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스핀오프 영화까지 나오고 TV판까지 나올정도로 대박을 쳤지만 뇌절이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고 슈렉 시리즈가 나락으로 가면서 잊혀지는듯 했다가
뜬금없이 2편이 나오더니 훨씬 더 귀여워진 디자인에 내면적 성장까지 거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편에서 죽음을 보자 겁먹을때 상당히 귀엽다.
1편[편집]
그냥저냥 무난한 드림웍스 애니. 킬링타임용으로 적절.
TV판[편집]
프리퀼. 애들 애니 주제에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배드 엔딩 작품이다. 결말이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동일. 영화하고 이어져야 해서 어쩔수가 없었나 보다. 그래서 엔딩이 참 여운 깊다.
2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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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의 완벽한 부활. 드림웍스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자 애니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는 대단한 걸작이다. 드림웍스가 이런 영화 그것도 장화 신은 고양이 가지고 만들 줄이야.
진짜 존나 재밌고 잘 만들었다. 액션씬은 스파이더맨 인투 더 스파이더버스한테 영향을 받아서 인지 존나 스타일리쉬하다. 뭐 하나 깔거리가 없다. 애들 영화 치곤 좀 잔혹하다.
이 영화의 엄청난 완성도로 자연스럽게 액션이 메인인 쿵푸팬더 4편에 대한 기대가 존나 올라갔다.
사실상 메인 빌런인 늑대 사신은 드림웍스 역대 최고의 빌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존나 섹시하게 만드는 바람에 퍼리충들이 하악하악거리면서 수많은 야짤을 만들었다. 푸스는 그렇게 늑대의 오나홀이 되버렸다.
근데 진짜 낫들고 대사칠때 존나 간지난다.
반대로 찌질이 빌런인 빅 잭 호너는 걍 욕심에 점칠된 노답 그 자체라서 고양이 손에 처절하게 응징당해 뒈짓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