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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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풀 중에 도무지 용도가 없거나 혹은 용도에 비해 번식력이 쓸데없이 강해 처치곤란이 되는 종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너.
대체로 잡초는 딱히 쓸모도 없으면서 번식력은 강하다. 방구석에서 백수질이나 하지만 쓸데없이 성욕만 강한 디시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악독하기로 이름높은 네임드 잡초로는 한번 번식하기 시작하면 주변 땅을 개망하게 하는 개망초, 개망초보다 더 질긴 망초, 식재료로 이미지 세탁을 하긴 했지만 그래봐야 잡초인 쑥, 주변 나무들을 다 고사시키고 지나가는
사람의 발목을 걸어 만물의 영장의 안위를 위협하는 칡, 상품성 좆도 없는데 생긴 건 벼와 거의 같은 피, 도시민한테 이름 조또 안 외워지는데 농민이 주구장창 조깥다고 하는 환삼덩굴(환상덩굴 아니다) 등이 있다.
간혹 잡초에서 낭만을 느끼는 감성 과잉들이 보이는데 전형적인 도시 촌놈들의 자세이다. 딱 한 철만 텃밭을 가꿔봐도 잡초에겐 제초제밖에 줄 것이 없다는 걸 깨달게 될 것이다.
ㄴ 아니, 군대에서 풀 뽑기만 해도 충분히 그켬이 된다.
도대체 뭘 먹고 쑥쑥 자라는지 이해가 안돼는 종자들이 바로 잡초다...
니가 직접 기르지 않는 이상 잡초는 해로울 뿐이다. 해충과 다를 바 없다.
특히 칡은 제초제와 손 잡지 않으면 퇴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대로 특정 제초제에도 안뒤지는 미친 잡초들도 많다.
네 소유의 땅에 잡초가 창궐한다면, 모두 죽여라.
물론 농사 짓는 새끼에겐 예외다. 특히 사막 근처일 경우... 다 죽이고 씨를 말리면 잡초가 깊은 땅속에서 영양염류를 퍼올린 후 보존하고 붙잡아두던 표토층이 다 날아가 좆될 수 있다.
화단, 마당, 운동장, 인도의 보도블럭 틈 사이 등등
어딜가나 있다 ㄹㅇ ㅆ극혐이다. 밟고싶지않아 걍 피해 지나간다.
인류가 모종의 이유로 지구를 떠나거나 멸망하면 순식간에 도시를 차지할 애들이다.
칼 이야기의 야스리 나나미는 자신의 가족과 남동생 시치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을 잡초로 본다고 한다.
나훈아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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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아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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