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이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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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이토이 요시오
糸井嘉男 Yoshio Itoi 한신 타이거즈 No.7 | |
기본 정보 | |
출생 | 1981년 7월 31일 |
출생지 | 교토 부 요사 군 이와타키 정 |
국적 | 갓본 |
학력 | 교토 부립 미야즈 고교-긴키 대학 |
신장 | 188 cm |
체중 | 98 kg |
선수 정보 | |
수상기록 | 2014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수위타자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004~2006, 2008~2012) 롯데 자이언츠 (2007) 오릭스 버팔로스 (2013~2016) 한신 타이거즈 (2017~) |
소개[편집]
일본 출신의 프로야구선수. 타격 장타 주루 어깨 수비를 두루 갖춘 5툴 플레이어이다. 선구안까지 빼어나서 4할 출루율을 몇 번 찍기도 했다.
07년 꼴데에서 용병으로 뛰면서 3할을 찍었다. 당시 이토이는 자신이 너무 잘하면 크보의 밸런스가 무너질 것을 우려해서 크보에서 뛸 땐 장타툴을 숨기고 빠른발과 컨택능력으로만 야구를 했다. 그가 일본으로 돌아간뒤 꼴데는 숨겨진 쌍둥이 이승화를 영입했다.
다시 원소속팀 닛폰햄으로 복귀해 잘 뛰고 있다가 2012시즌 돌연 오릭스로 트레이드된다. 오릭스시절엔 팀이 개씹노답이라 혼자만 야구했다. 13년까진 이대호하고 둘이서만 야구했다. 대호 나가고는 혼자서 하고
2014년 타격왕이후 2015년 "추"한 활약을 하며 늙은줄 알았더니 그 다음해 귀신같이 부활해 최정상급 외야수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Fa인데 한신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진짜 한신하고 4년 18억엔에 계약했다. 등번호도 7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2017 시즌[편집]
타이거스의 새로운 해결사
히로시마 원정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만해도 득점권에서 삽질하던 모습만 보던 한신 아재들이 이토이를 보고 그간의 암덩어리를 해소했다.
하지만 같은 날 한국의 쌍둥이 동생은...
3차전에선 이적 후 첫 홈런을 쳤지만 팀은 무참히 쳐발렸다.
파일:이토이홈런.gif 4월 5일 야쿠르트전에서 경기후반 교세라돔 우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결승 쓰라린을 날리며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킹킹킹 킹킹킹니뮤
하지만 나이 때문인지 이우민과 영혼이 바뀐건지 전반기가 끝날 무렵엔 타율이 2할 6푼대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세리그 외야수 부문 투표 1위다.
응원가[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輝く栄光 突き進めこの道」 빛나는 영광 나아갈 수 있어 이 길
鋭いまなざし 猛虎の魂 날 선 눈빛 맹호의 영혼
力の限り 戦え糸井 힘껏 싸워라 이토이
기타[편집]
가끔 이우민과 영혼이 뒤바뀌어 전혀 다른 야구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갑자기 우민이가 잘 치거나 이토이가 삽질을 하면 영혼체인지를 의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