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세스
조무위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문서는 얼리 액세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미완성 게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돈주고 게임을 테스트하여 버그를 찾아보세요. 괜한 애정으로 이 게임을 했다 암에 걸려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
이 문서는 호구를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호구력은 블랙카우마냥 말랑말랑합니다. |
게임계 개노답 상술 삼형제 | |||||||||||||||||||||||||||||
---|---|---|---|---|---|---|---|---|---|---|---|---|---|---|---|---|---|---|---|---|---|---|---|---|---|---|---|---|---|
DLC | 가챠질(랜덤박스) | 얼리 액세스 |
순우리말로는 '앞서 해보기'라고 한다. 이른바 게임판 '선개통 후완공'.선발매 후완성
게임 회사가 게임은 만들었니 일단 돈부터 내놓으라고 하는 제도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저 내놓은게 전부인, 다 만들지도 않은 병신 게임을 파는 좆같은 짓거리이다. 만들어놓고 돈을 받아도 도둑놈 취급을 받는 게임이 널린 마당에 돈부터 내놓으라고 하는 이 새끼들은 양심이 없는 새끼들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과는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것 같지만 비슷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크라우드 펀딩은 완성되지 않으면 환불해준단 차이가 있다. 한마디로 본편 값 다 지불하고 하는 유료 데모다. 얼리엑 개발자놈들 예스 양심?
인디 게임에 얼리 액세스 딱지 붙어있으면 고평가 받는거 아니고서야 그 겜은 그냥 하지마라. 농담이 아니라 사고나서 하면 내가 이딴겜을 왜 샀을까 하는 쓰레기들 천지다.
뭐 근데 스폰서 딸린 개발사 겜도 마냥 신뢰할 수는 없는게 사이버펑크 2077이나 배너로드같은 최신 병신겜이 있기 때문이다. 각각 판매량을 1300만, 700만을 넘길 정도로 흥행했는데도 욕 쳐먹는데다 사놓고 하지도 않게 되는 병신 똥겜들이다.
성공한 얼리 액세스는 대표적으론 배틀그라운드, Dayz,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있다.
개발자들이 얼리 액세스를 다는 경우는 두 가지다. 킥스타터 할 자신감이 없으면 하는 경우나, 아니면 돈이 딱히 필요한건 아닌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렇게 한다.
전자는 인디 게임팀이 자주하고 후자는 스폰서가 딸린 개발사가 자주 한다.
인디 게임이고 스폰서 딸린 개발사고 뭐고 요새 다 이 짓거리한다. 햄버거로 따지면 빵이랑 양상추만 던져주고 치즈랑 고기는 없는거다. 그러면서 나중에 추가해준다고 이빨을 까는 행위다.
햄버거 하나를 다 만들어놓고 감자튀김인 DLC를 만드는건 상관없지만 본체도 완성안해놓고 파시겠다? 완전 미친놈들임
돈이 넘쳐나면 한번 사봐라
거의 다 버그도 제대로 잡지 않고 겜 구성도 만들다 만 거 투성이에 겜도 루즈하고 조금 하다보면 질릴정도로 컨텐츠가 부실하다.
사실 킥스타터마냥 먹튀해버리면 사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딴 짓을 하고도 사기는 아니라고 지랄하는 게임 개발자새끼들 인성이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알 수 있다.
ㄴ 개발자는 뭔죄냐
ㄴ 뭐긴 미완성 게임 팔아먹은 죄지
물론 다키스트 던전같이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기엔 한 80퍼는 도중에 찍싸는 듯
글고 얼리 액세스를 2년, 심하면 5년 넘게 쳐다는 병신겜들도 산재해있다. 5년치 업뎃을 겜 30분만 해도 전부 볼 수 있음ㅋ
심하면 딱지 떼도 미완성 버그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Plague Inc. PC판이 그 상태다. 얼리 엑세스 딱지 왜 땠냐!
Dayz 보면 답 나온다. 하지 마라
성공한 얼리 엑세스에는 더 롱 다크, 배그 정도밖에 없다. 물론 성공 사례에 속했던 배그도 게임이 망하기 일보직전이라 결국 부분유료화로 직행하고 말았다.
그래도 부분유료화보단 낫다 몇개 해봤는데 그래도 겜은 하잖아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 단 버그가 존나 많은 경우가 있다.
ㄴ 반대아니냐?
어찌보면 부분유료화보다 더 악질이다. 부분 유료화는 겜이 완성 되어있는 전제이며 업데이트로 컨텐츠가 늘 추가된다. 유료로 겜 컨텐츠의 부실한 점을 보완하는 븅신 상술이 있더라도 얼리보다 나은게, 얼리는 돈과 시간을 들여도 완성된다는 보장이 거의 없다. 판 돈 먹고 런이나 안 하면 다행일 지경. 막말로 얼리라고 요즘 막 싸게 파는 겜들만 있지는 않다.
최근엔 얼리 액세스를 때도 딱히 가격을 안 올리는 경우가 있다. 게임은 내고 싶은데 어느정도 얼리 억세스 완성되면 딱지 땔게요 ㅠㅠ 이런식으로 말이다.
요즘 상기에서 언급되어 있듯, 사펑2077, 배너로드 등의 똥겜들처럼 AAA게임도 사실상 얼리엑세스 상태로 출시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사실 AAA게임은 그냥 완벽한 형태로 출시하면 되겠으나 애초에 AAA게임계 특유의 그래픽 인플레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 탓에 그건 꿈같은 애기일 뿐이다. 심지어 무기한 연기 때린 베이퍼웨어 AAA 게임 중에서도 얼마 후에 소리소문도 없이 얼리엑세스 형태로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거면 무기한 연기 때리지 말 것이지 에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