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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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해안지대이다.
터키의 이스탄불,앙카라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터키 서부에 있는 해안지대로써 지중해성 기후의 대표적인 지역중 하나로, 이곳은 예전부터 유용한 해안지대로 각광받아왔다.
고대 시대에는 히타이트 민족이 거주하던 지역중 하나였고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치면서 점차 번영하기 시작한 도시이다.로마 제국이 서,동로마 제국으로 분리됨에 따라 동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지만 동로마 제국이 쇠퇴하기 시작하고, 튀르크인들이 아나톨리아로 대거 이주해오면서 11세기에 아나톨리아에 룸 술탄국이 새워져 이즈미르는 룸 술탄국의 일부가 되고 만다. 동로마 제국은 얼마 지나지 않아 룸 술탄국과의 전쟁을 통해 이곳을 다시 되찾는데 성공하긴 하나 룸 술탄국이 멸망하고 오스만 제국이 생겨나면서 이즈미르 지역은 물론이고 동로마 제국 전체가 멸망당하고 만다. 하지만 오스만 제국이 쇠퇴함에 따라 그리스는 독립에 성공하고 예전 동로마 제국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연합해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하나하나 되찾기 시작한다. 1차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패배하면서 그리스는 이즈미르 지역을 손에 넣는가 싶었지만 터키 독립전쟁에 패배하면서 다시 터키의 지역이 되었다.지금의 이즈미르는 터키 지역중에 상당히 세속적인 지역에 속한다고 한다. 기후나 날씨도 좋고 경제개발 수준도 잘 되어있는 편이라 관광하기엔 나쁘지 않지만 이스탄불에 밀려 아직까지는 듣보잡 도시인건 팩트이다. 최근에는 시리아 난민새끼들이 대거 이스탄불로 이주하면서 개슬람 극단주의 난민에 지친 터키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