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마 히사시
조무위키
이와쿠마 히사시 岩隈久志 Hisashi Iwakuma 시애틀 매리너스 특임 코치 | |
기본 정보 | |
생년월일 | 1981년 4월 12일 |
출생지 | 도쿄 히가시야마토 |
국적 | 일본 |
학력 | 도쿄 호리코시 고교 |
선수 정보 | |
신장 | 190.5 cm |
체중 | 95.3 kg |
첫 출장 | NPB / 2001년 5월 29일 |
포지션 | 투수 |
소속팀 | 긴테쓰 버펄로스(2000~2004) 오릭스 버펄로스(2005)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05~2011) 시애틀 매리너스(2012~2017) 요미우리 자이언츠(2019~2020) |
일본 출신의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투수였고 현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다. 똥양인 선발투수들 중에서는 메이저리그 커리어로 인해 역대 탑텐에 가볍게 들만한 선수. 사이영상 3위까지 먹어봤다.
ㄴ 무엇보다 2013년 아메리칸 리그 투수war 1위까지 먹었다. 트라웃도 가지고 놀던 그 시절.
일본 있을적엔 긴테쓰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던 현역 선수 중 한 명이었고 개노답 신생팀 라쿠텐을 다나카와 먹여살리던 투수였다. 이후 저 둘이 메이저리그로 떠나고부터는 미마-노리모토가 라쿠텐을 이끌고 있지만 이와쿠마-다나카시절의 강력했던 위압감은 영 안 나온다.
2004년 긴테츠 최후의 멤버 중 1명으로, 긴테츠-오릭스 합병에 반대했던 선수 중 하나다. 그래서 자기는 죽어도 오릭스를 가지 않겠다고 개겼고 결국 오릭스 소속은 되었으나 새로 창단된 라쿠텐으로 현금 트레이드 되며 라쿠텐으로 정착하게 된다. 2005년 우여곡절 끝에 창단된 라쿠텐의 창단 첫 승리를 안겨준 투수이다. 라쿠텐 창단 과정은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가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거길 참고하기 바란다. 라쿠텐 첫 경기인 지바 롯데전에 선발로 나가 완투승을 거두는 괴력을 보였다. 그러나 그 다음날 경기에서 라쿠텐은 지바 롯데에게 26대 0으로 쳐발렸다. 창단한 그 시즌의 라쿠텐이 역대급 노답팀이라서 38승 1무 97패로 승률 2할대 역대급 성적을 찍었는데 그 38승 중 9승이 본인이다. 다만 세부성적은 안습 그자체로, 182.1이닝 101자책 ERA 4.99 218피안타 9완투 9승 15패... 당연히 리그 최다패 1등.
2005년에 팀을 하드캐리한 관계로 2006, 2007 두 시즌간 수술로 고생하며 6승밖에 못 하다가 08시즌 21승으로 대폭발 후 2009년 라쿠텐을 처음으로 가을야구에도 보내는 등 그야말로 맹활약했다.
2011년까지 라쿠텐을 지키다가 2012년부로 포스팅으로 시애틀에 진출했다. 015년 시즌후 FA자격으로 LA 다저스와 3년 4500만달러 계약을 맺었으나 메디컬 문제로 시애틀과 재계약했다. 시애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지만 꾸준히 킹 펠릭스와 원투펀치를 이루며 10승을 찍어대는 중이다.
2015년엔 다졌으로 탈출할려 했지만 메디컬 테스트 탈락으로 시애틀맨으로 남게 되었다.
시애틀에서 레전드가 될려고 그러는지 요즘 존나게 못한다.
결국 2019년 일본으로 돌아가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되었다. 시애틀 쪽에선 킹 펠릭스가 1선발이던 시절 뒤를 든든하게 받쳐준 2선발이였음을 고려해서 시구자로 초청해주었다.
이후 요미우리에서 2020년까지 뛰고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시애틀의 특임 코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