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히로카즈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라이바 주니치 드래건스 역사상 최고의 키스톤 콤비 이 두 선수의 합작으로 언제나 주니치는 승리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井端 弘和 Hirokazu Ibata 요미우리 자이언츠 No.82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75년 5월 12일
출생지	카나가와 현 가와사키 시 가와사키 구
국적	일본
학력	호리코시 고교-아세아 대학
신장	173cm
체중	73kg
선수 정보
입단	1997년 주니치 5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유격수, 2루수
경력	주니치 드래건스(1998~2013) 요미우리 자이언츠(2014~2015)
지도자 정보
경력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주루/수비 코치 (2016~)

소개

주니치 소속이던 시절 아라키 마사히로와 함께 황금의 키스톤을 구축했던 선수

아라키와의 호흡은 일본 야구 역사상 손꼽을만큼 기가 막혔다. 다만 구단과의 말년이 좋지 못해서 프랜차이즈로 남지는 못했다.

유격수 통산 수비율이 0.991나 된다. 한 시즌에 유격수 자리에서 두 자릿수 실책을 저지른적도 없다.

주니치 시절

이 문서의 인물은 주니치 드래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주니치 드래건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아이치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용의 일격을 온몸으로 맞을 것입니다.

1999년까진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2000년부터 대주자, 대수비 등으로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01년엔 전 경기 출장으로 구르며 주니치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2004년엔 환상의 짝꿍 아라키와 함께 키스톤을 이루며 주니치의 2유간을 지켰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유격수와 2루수 골글은 이 둘이서 싹쓸이를 했을 정도였으니 두 사람의 수비와 호흡이 얼마나 쩔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2루수로 출전할 계획을 가지고 시즌을 맞이한 2010년엔 눈에 이상이 생기면서 출전 횟수가 크게 줄었다. 2011년에도 이 영향때문인지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2년엔 다시 유격수로 뛰면서 부활했다. 괜춘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2013 wbc대표로 발탁됐고 13wbc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대회 베스트나인에 선정되었다.

근데 저 이후로 타격감이 종범했는지 정작 2013년 시즌 타율은 2할 3푼대에 머물렀다. 13시즌 후 연봉 협상에서 주니치가 연봉을 확 깎았는데 여기에 불만이 터져서 가을 마무리 캠프도 안 나오는 등 막장행보를 보였고 결국 주니치 구단측에서도 계약을 안 했다. 구단은 은퇴를 종용하기도 했지만 현역으로 더 뛰고 싶은 이바타는 요미우리로 갔다.

요미우리 이적

요미우리 이적 후에는 주로 2루수로 출전했다. 가끔가다 사카모토가 휴식이 필요하면 유격수로도 나왔다. 역할은 수비요원이 주된 역할이었다.

2015년에도 그 역할 그대로 뛰었고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했다.

NPB통산 1896경기 1912안타 56홈런 410타점 149도루 타율 0.281 출루율 0.352 장타율 0.352 OPS 0.704

은퇴 후

은퇴 후에는 요미우리에서 수비 주루 코치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