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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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일본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느프브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아이치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용의 일격을 온몸으로 맞을 것입니다. |
이 두 선수의 합작으로 언제나 주니치는 승리했다. |
아라키 마사히로 荒木 雅博 Masahiro Araki 주니치 드래건스 No.2 | |
기본 정보 | |
생년월일 | 1977년 9월 13일 |
출생지 | 쿠마모토 현 기쿠치 군 기쿠요 정 |
국적 | 일본 |
학력 | 쿠마모토 공업 고교 |
신장 | 180cm |
체중 | 74kg |
선수 정보 | |
입단 | 1995년 주니치 1순위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2루수, 유격수 |
경력 | 주니치 드래건스 (1996~) |
소개[편집]
주니치에서만 21년째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선수
최근 2000안타를 달성하며 명구회에 입성했다. 2000년대에 이바타 히로카즈와 함께 주니치 역사상 최고의 키스톤 콤비를 이룬 선수다.
2016년까지[편집]
1996년부터 2001년까지는 주전 멤버도 아니었고 수비 위치도 불확실한 벤치 멤버였다. 주 역할은 대주자나 대수비였다. 그나마 2001년에 중견수로 나서며 규정타석 미달이지만 3할 3푼대의 괜춘한 빠따질을 보여 2002년부터 주전으로 기용된다.
하지만 풀타임으로 뛴 2년간은 타격이 침체되어서 부진했다. 수비위치도 여전히 옮겨다니기 바빴고 스위치히터 전향 시도도 하는 등 정신없던 2년이 지나고 2004시즌 드디어 2루수로 완전히 정착했다.
이후에도 줄곧 주니치의 2루를 지켰다. 유격수인 이바타와의 호흡이 ㅈㄴ 찰져서 주니치 구단 뿐만이 아니라 느프브 역대 체고의 키스톤이란 찬사를 들었다.
2007~2008년 주춤하긴 했지만 2009년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이후로는 고령의 나이를 감안해 출전 기회를 줄이고 있다.
그럼에도 매 시즌 90~100경기 가량은 출전은 했다. 2016년엔 구단 최다 도루 기록을 갈아엎기도 했다.
2017 시즌[편집]
40을 바라볼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뛴다. 6월 3일 라쿠텐전에서 2000안타를 때려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역대 2000안타 타자 중 가장 적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