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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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Khánh (阮慶)
즈엉 반 밍, 판 칵 쓰우와 더불어 군관시기 자유월남의 군사지도자 중 하나였다.
원래 인도지나연방 총독부의 끄나풀이었지만 해방 후 자유월남의 군인이 되어 대좌(대령)에서 장성까지 진급했다.
그러다가 상관인 즈엉 반 밍이 1963년 군사정변을 일으켜서 오정염 대통령을 죽이고 정권을 잡자 이를 지지했지만 다음 해에 지가 직접 군사정변을 일으켜서 밍을 끌어내리고 정권을 뺏었다. 그 다음 해에는 응우옌 반 티에우에게 정권을 뺏기고 프랑스로 망명했다.
이후 2013년에 늙어 죽을 때까지 여생을 프랑스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