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엉 반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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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ương Văn Minh (楊文明)
남베트남의 제2대 국가원수이자 마지막 대통령.
본래는 프랑스 복속 시절 프랑스 부모는 총독부에 굽신거리는 지주에 본인은 프랑스군에 입대한 민족반역자 집안이었다.
그러다가 쪽숭이들이 베트남을 침공해 프랑스를 몰아냈는데, 문명이는 이때 일본군에게 잡혀서 이빨이 뽑히는 고문을 받는다.
이후 남베트남이 건국되고 대장 자리를 했지만 당시 초대 대통령이던 정염이가 대국적이질 못해서 직접 미국의 지원을 받아 반란을 일으키고 정염이를 죽인 후 국가원수 자리에 취임했다.
근데 이새끼도 정염이보다 더 대국적이질 못한 지도자라 응우옌 카잉의 쿠데타로 국가원수직에서 쫓겨난다.
나중에 남베트남이 관짝에 들어가기 직전 남베트남 대통령직에 취임했는데, 월맹군이 사이공을 피바다로 만들어놓는 것을 막기 위해 남아있는 남베트남 육군들에게 항복을 종용했다. 덕분에 월맹군의 사이공 점령은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후대에 와서 나라 팔아먹은 빨갱이 대통령이라고 욕먹기도 했다.
여담으로 베트남인 치고는 키 183에 무게도 90이 나갔다고 한다.